1. 성별,생년월일
살세라, 84년 01월 04일(+)
2.닉네임과 쓰게된 이유
그냥 본명... 제 이름이라는 거 외엔 별다른 거 없어요..
3.사는곳은?(주 활동지역?)
집은 의정부, 직장은 일산 화정, 마실은 주로 종로...
4.혈액형
B형ㅋㅋㅋ
5.하는일은?
서점에서 학습 파트 담당
6.핸폰번호
010-2077-생년월일
7.주량 및 술버릇
매우 적어요...술버릇은 때때로 나빠요.
8.잠버릇
없는 것 빼고 다...
9.나의 이상형
춤 잘추는 사람이요>_<!!!
10.감명깊게 본 영화
찰리 채플린 <시티 라이트> 등등..
11.좋아하는 음식
한식, 일식, 인도 음식 등등~ 패스트푸드만 빼고 안 가리고 잘 먹어요~
12.취미 & 특기
취미 : 책 읽기, 영화보기, 전시회 보러 다니기 등등 / 저도 특기는 살사라고 말할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13.살사를 접하게 된 계기와 지금 느낌은?
극장에서 일할 때 <시간의 춤>이란 쿠바에 사는 한국인들에 관한 영화가 개봉했는데, 영화 엔딩에 나오는 살사 보고 반했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살사를 추는데 춤도 멋지고 배경도 멋지고~~ 요런 장면, 요런 분위기 ↓↓
영화 끝날 때마다 자진에서 문열러 들어가 수십번을 봤는데 독특해서 꼭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결심한 것이 벌써 2년 전이라 이제야 배우러 다니는걸 보면 저는 참 게으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4.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한 달 전에 열심히 출근하다 넘어져 얼굴을 다쳤는데
절 보는 사람들마다 술을 얼마나 마신거냐고....몸도 마음도 다 아파요ㅠ_ㅠ
15.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
한 달 전 얼굴 다친곳 흉터가 안 없어져서ㅠ
16.인생의 좌우명
새옹지마
17.현재 삶의 만족도는?
라틴속으로 다니면서 높아지는 거 같아요~ 65%ㅋㅋㅋ
18.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없어요;;;
19.하고싶은 얘기
모두 반갑습니다..
근무 시간이 좀 길어서 특강이나 정모 잘 못 가더라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오오... 오홍홍홓...
20.사진
>_<
첫댓글 음.. 저 영화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글고 쎄정에 쎄가.. 한자로도 있는지 궁금하고....
사진에 없던 흉터가.. 바로 그거였군요...
어떻게 빨리 없앨수 있는 방법 없을까?? ^^
쎄는 한자가 없어용~ 한글 이름입니다^^ 언니랑 저랑 둘인데 돌림자라는ㅋㅋㅋ
그럼 언니 이름은???
우리친하게 지내욥~
반갑습니다ㅋㅋ저두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ㅋㅋ
라속내에 이상형 가득하네요...ㅋㅋㅋ
제가 제대로 찾아온거 같다니깐요~! *ㅁ*
저영화 보고싶네요~~!!!!! 잘 지내보아요~^^
히히히 영화 지루하고 재밌어요(응?) 친하게 지내요~~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네....제가 일하던 극장은 관객이 꽤 있었는데 전국적으로는 흥행 참패였죠ㅠ_ㅠ 결과에 충격 받은 감독님께서 관객과 소통하겠다는 다짐을 하시고 소지섭, 한효주 두 배우분들과 <오직 그대만> 작업하셨다지요ㅎㅎ 얼마전 개봉한^^
나두 저 영화 보구싶다~~ 근데 왠지 삘리리릭 돌려서 엔딩만 볼거 같은..ㅋ
DVD에 마지막 챕터가 엔딩만 따로 해놓은거라 저두 맨날 엔딩만 봐요ㅋㅋㅋㅋ
정모나 특강때 늦게라도 오셔서 동기들이랑 싸부님들이랑 함께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그리고 수업 이후에 정모나 특강때 연습하면 실력이 팍팍 늡니당~~~~~~~ ^^
아흑 자주 가고 싶은 마음처럼 몸도 따라주겠죠...?ㅋㅋ
술버릇은 나빠요. <--- 이 말만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 ^^*
설마 궁금하신거........? ㅋㅋㅋㅋ
소주병~~ 맘에 들어요~ ㅋㅋㅋ 자주 뵈요~~ ^^
소주병만요?? 수업 때 뵈어요~~~^^
술버릇이 인상적이군요^^
적당히 마시는 편이긴 한데~~;;
삶의 활력소...살사가 참 좋아요 ㅎㅎ
왠지 술버릇은....당분간은 소중히 간직하시는게... ㅋㅋㅋ
음식도 취미도 저랑 비슷해요~~ ~~ 술은 정말 잘 못드시는 듯...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책은 쎄정에게~ 쎄분언니에게도 안부전해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