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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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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수다방 스크랩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1편
이영희 추천 0 조회 111 19.05.30 01: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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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5.30 01:23

    첫댓글 얼마전에 모로코 여행의 고양이 사진들은 올렸는데, 여행기는 사진방에 올리는게 안되어서 여기에 올려요.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면 더 실감이 나요.

  • 19.05.30 07:36

    사하라는 그 이름으로도 뭔가 가슴에 와 닿은 정서가 있는거 같애요.
    이렇게 여행 사진 올려줘서 오늘 아침 사하라 여행을 같이 사진과 가는듯요.
    해 넘어가는 사진...엽서사진 같네요. 자랑할만 합니다 ㅎ

  • 19.05.30 07:37

    저런곳에서도 살아갈수있다는게 참신기합니다

  • 작성자 19.05.31 01:32

    수세식 변소있고, 수도 꼭지만 틀면 물 나오는 우리 사정이 너무 좋지요?^^

  • 19.05.31 06:08

    @이영희 그렇네요

  • 19.05.31 09:38

    아... 사진 하나하나 영화속 장면들처럼 멋지게 다가와요. 선배님의 해가 넘어가는 사진 압권입니다 ㅎㅎ 그런데 실제 저곳에서 살아간다면 현대인은 불편한 게 많을테죠...
    가끔 생각하는 게 삶들이나 자연이 선으로 보일 때는 참 아름다운데 점,점의 연결에 신비로움에 감쳐진 고행이 느껴져요~~

  • 19.05.31 21:19

    인디아나존스 영화에서나 볼수잇는 장면들이네요,,,
    여행은 정말 모험일듯 싶어요,,,사막도 낙타도 여행객들도 그저 신기합니다~~~~

  • 19.06.01 00:16

    얼마전에 언니가 두바이 갔다왔다고 사진 보여줬을때도 풍경이 그냥 그래서 하나도 부럽지 않았었는데, 영희님 사진들은 정말로 아름다워요. 어릴때 읽은 아라비안나이트를 꿈으로 보는듯한!
    천막텐트에서 자면 잠도 잘올거 같고. 또하나 부러운건요, 이런곳으로 여행하실만큼 건강이 허락하시는구나.두분다요.
    해질녁 낙타행렬 사진은 작품사진 같아요. 궁금한거 하나있는데...낙타들은 사람도 태우고 짐도 싣고 하는데 영화에서처럼 힘들어하진 않던가요?ㅎㅎㅎ

  • 작성자 19.06.01 03:02

    내 생각에는 낙타들이 성질이 좀 까칠한거 같어요. 지난날에도 몇번 타봤는데, 어떤때는 가까이가면 침을 뱉어요.
    만지면서 쓰다덤어주는것은 상상이 안되요.
    말들은 타고가면서, 또 옆에 서서 쓰다덤어주니까 좋아하는 경우가 많던데..

    우리 부부 아직은 좀 괜찮아요.
    그래도 울 남편 2년전에 설악산에서 미끌어져서 다리뼈를 뿔러는 경험에 고생하고부터는 이제 산행은 안한데요...

    내 사진이라고 자랑은 아니지만, 정말 사막 사진들 클릭해서 크게보면 훨씬 더 맛이 나요..
    특히 사람이 작게 보이는 사진들 크게보면 모습뿐만 아니라, 빛이 모래에 여러가지로 비치는거 볼수있어요. 그렇게 해 보시기를 바래요. 안봐주면 너무 아까운

  • 작성자 19.06.01 03:07

    모습이라서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인데 사람들이 몰라보고 그냥 휙 지나가면 내 마음이 아쉽게 느끼는 순간들을 경험하셨지요??
    옛날의 영화 The English Patient 의 몇장면도 여기에서 촬영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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