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daum.net/projapanese - 김완섭의 카페입니다.
현재 가장 논란이 되고 있던 독자게시판은 블라인드 조치로 인해
볼 수 없지만, 이놈의 적나라한 글은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이게 yes24 서적 검색에서 나온 '친일파를 위한 변명'에서의 프로필입니다.
저자 : 김완섭
작가, 저술가, 문화평론가. 1963년 광주에서 출생해 1982년 살레시오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같은 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1989년까지 물리학과 천문학, 역사와 정치경제학을 공부하였다. 1989년부터는 하이테크정보, 소프트월드 등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 1992년 이후에는 프리랜서로 번역 저술 등의 일을 했다. 5.18 국가 유공자이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1987년 구로구청 농성사건 등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96년 이후 2년간 호주에서 거주하였으며 귀국 후 코스닥 신문사를 창간, 편집주간으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저술과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아인슈타인 원저인『물리학의 진화』가 있으며 저서로는『윈도우3』『창녀론』등이 있다.
놀라운 사실은, 김완섭이 국가유공자라는 사실이죠.
5.18 국가유공자랍니다. 어이가 없다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5.18 로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우습고
이런 인간에게 어떤 형식으로던 국가유공자라는 명칭을 씌운게 어이 없습니다.
밝혀지지 않아 못타신 많은 분들이 지하에서 통곡하실 일이죠.
서울대에서의 경력도, 모두 날조 혹은 위조로 보이는게, 어제의 인터뷰에서
서울대에 문의한 결과를 보여줬을때 서울대의 기록으로는 천문학과, 그것도
중퇴의 경력밖에 없답니다.
창녀론이란 책도 문제인것이
그 책에서 주장하는게
'현실을 직시하라. 여성의 남자의 도움없이 아이를 낳고 생활하기 위해선 앞으로도 20년 정도는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 동안은 남자들의 성욕을 충족시켜 주는 대가로 살아가야 한다. 당분간은 참아야 한다'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는군요.
책들은 모두 절판, 혹은 금서지정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또 충격적인것은, 명성황후에 대한 헛소리를 지껄여 700만원의 벌금을 먹었는데도,
자신은 그것을 장난으로, 그것도 '민비'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 원문입니다.
참고로 이 명성황후 소송은 700만원으로 끝났지만, 여성단체와 국가유공자
단체 등에서 소송이 몇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2월18일자 문화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에 이 사이트가 소개된 이후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회원들이 격렬한 감정을 욕설과 인신공격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색적인 표현은 토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인터넷상의 명예훼손과 비방, 협박 등은 법에 의해 형사처벌과 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올려진 글에 대해서는 익명성이 전혀 없고 ip 추적 등을 통해 경찰은 손쉽게 범인을 체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최근 100년 전에 죽은 민비에 대해 인터넷 게시판에서 농담을 했다가 7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이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이것 외에도, 카페 검색에서 '친일파'라고 찾으시면
아주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잔뜩 찾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는 공간이라지만
저런식으로 나가는 것들까지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p.s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일본가서 아예 오지 말것이지 왜 한국을
더럽히는지 궁금합니다. 아예 한글 자체를 못쓰게 했으면 좋겠군요.
첫댓글 Because He or They are just out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