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방

[낫또]

울언니 외국 나갔다 오면서

코치가방을 엄마에게 선물해 주었네요.

엄마는 메이커인지 뭔지도 모르셔서

제가 알려줬답니다.

작은 지갑은 29만원이고,큰가방은403,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확실히 메이커라서 인지 좋아 보이던데요.

세련되어 보이고~

울언니 감각있다...생긴것은 촌스러운데~~ㅋㅋㅋ

이래서 딸이 좋아요.

딸낳으면 비행기 탄다는말이 맞나봐요.

울엄마

비싼거라고 인터넷 보여주니까 더 좋아하네요.

나이들어도 어린애 같아요.

[공주의남자]

엄마는 좋겠어요.명품가방 선물 받아서~

[한우사랑]

ㅎㅎㅎ그럼요 나이들수록 어린애 된데요.

[여주점가구대통령★]

더욱이~선물이니깐~더좋아하실꺼에요~^_^★

[반짝반짝 작은별]

엄마 정말 기분 짱이겠어요.

[베어리버]

멋져요.

[샤랄라랄라]

ㅎ_ㅎ와 좋으시겟따....

[이뿐선미]

옛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나봐요 아들나면 자가용타고 딸나면 비행기탄다고욯ㅎ

[두리사랑]

좋으시겠어요~ 맞아요. 딸 많은 집이 더 화목해 보이더라구요~
아들 많은 집은 말이 많아요~ㅋㅋㅋ
집 나름이지만.....ㅋ

[오천식]

저도 엄마 생신 돌아오니까 하나 사드려야 겠어요.

[주디]

저도 저런 가방 갖고싶어요.

[맑은날만]

열 아들 안부러우시겠어요...저는 딸이 없어서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