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프로포폴 투약 의혹' 공익신고..검찰 수사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 주사를 상습적으로 맞았다는 공익신고가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13일 대검찰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서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의혹 관련 공익신고 자료를 이첩받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사건을 넘겼다. 이에 앞서 지난 달 10일 권익위는 이 사건과 관련된 공익신고를 접수한 뒤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한 바 있news.v.daum.net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상습 투약..검찰 수사 착수[경향신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프로포폴 주사 상습 투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부회장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원장과 간호조무사는 지난 달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일명 ‘우유주사’라 불리는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은 마약류로 분류된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권익위에 신고된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의혹news.v.daum.net
어제인지 그제인지 어떤회원께서 이재용은 요플레를 어떻게 먹을까 궁금해하는 글을 올리셨던데...
요플레는 알 수 없지만 프로포폴은 꽤나 좋아하신걸로 뉴스가 떳네요.
기사속에 언급된 시점이 현정부 출범후 전정부의 국정농단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는 도중으로 밝혀져 참으로 비범한 인간임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침 이부진 프로포폴 상습 투약사건도 유야무야 되는 시국에 ㅋㅋㅋ
전정부 뇌물공여 관련된 재판도 한없이 늘어지는거 보면 어떻게든 실형은 면케하려고 사법부가 최대한 머리를 쥐어짜내는 것 같은 분위기인데 이 프로포폴의 위기는 또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이 또 무슨 꼼수로 면죄부를 안겨주게 될 지 참 궁금해지네요.
명색이 법치국가이고 헌법에 분명히 '특권계급은 인정되지 아니한다.'는 명문규정이 있슴에도 유독 삼성가 앞에서는 작아지는 대한민국 언론들과 권력기관들...
명백히 국회의원, 검판사들에 대량의 뇌물을 뿌린 녹취증거가 공개되었음에도, 대통령이 앞장서서 '문제의 본질은 도청'이라며 커버치고 결국 삼성의 조직적 로비 범죄 공개에 일조했던 국회의원만 사법처벌받고 옷을 벗어야 했고 저는 마음속에서 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지워버렸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과연 그 대통령의 절친이자 후계자를 자처하며 '공정'을 기치로 내 걸었던 현 대통령께서는 이 사건을 어떻게 보고 계실지...
일개 대리기사와 재벌회장이 적어도 법앞에서만은 평등한 권리와 의무를 꿈꾸는건 무리한 욕심인가요?
첫댓글 내가 재용이라면 삼성 공중분해 시켜버리고 이민가서 편히 살겠네요.
동네 똥개도 저리 괴롭히진 않겠네요.
그런데도 왜 안가겠어요?
대한민국만큼 "특별대우"해주는 나라가 없으니까.
그리고 이재용이 삼성을 공중분해할 권한이 있습니까?
'삼성 = 이재용'이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설마 몰라서 하는 소리죠? 외국으로 가면 저만한 지분에 한국에서 처럼 왕 노릇 할 수 있겠어요?
삼성 주식의 1프로도 갖지 못한자가 무슨 권한으로 공중분해를?
그래서 검찰개혁이 필요하고 공수처가 절실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과 전관예우를 앞세우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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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나 검사는 죄지어도 처벌받지않는 불행한나라
재벌 걱정해 주는 이상한 나라
정상이 비정상인나라 비정상인이 정상인나라
재벌걱정 ㅋㅋㅋㅋ
이재용이 보면 붕신들 이라고 할꺼임
⬆다들 자기말만 맞다고 주장하는 나라ㅋㅋ
대리기사
달통이 띨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