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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친목ノ자유게시판 얼마나 아름다운 계절인가~
보리뱅이 추천 3 조회 221 17.09.02 22: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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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9.02 23:35

    첫댓글

  • 17.09.02 23:45

    올려주신 글에
    가슴 아리며 읽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

  • 작성자 17.09.02 23:54

    아름다우신 아름지운님
    안녕 하세요
    참 좋은계절이 왔지요.
    늘 가을의 서정이 함께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려요..
    감사 드리며
    사랑1 합니다

  • 17.09.03 03:13

    아~~
    제가 아는 노래....
    흥얼흥얼하면서
    주신글..
    읽으면서 45세에 가신 우리 언니 생각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나혼자 여기에 놔두고 혼자 가버린
    언니 원망도 많이 했는데..
    우리 언니 맏딸로 태어나서
    베품하는게 몸에 배서 자기몸 건강하나
    챙길 시간도 없이 맨날 바쁘게 살으셨지요.
    저위에 계신분이 우리 언니 편하게
    쉼하라고 데려가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니가 무척 그립고 보고프네요.
    저는 막내라서 언니는 저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면서
    주는 사랑 받기만했는데
    내가 받은 사랑 갚을 시간도 안주시고 가셨네요
    언니는 독일에서 간호원으로 근무하셨지요.

    소중한 시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보리뱅이님

  • 17.09.03 04:23

    감사합니다,
    우리네인생이 다아 그렇지요,
    영원히는 없지요,
    누구나 가는인생이지요,
    사는동안 열심히,
    살면된다고 생각합니다...ㅎ
    행복한휴일되세요~^^

  • 17.09.03 08:35

    형제간 깊었던 정을 느낍니다.
    호수가의 가을은 정취가 더하겠지요.
    편안한 시간들 되기 바랍니다.!!!

  • 17.09.03 09:29

    스쳐 지나가는 듯 한 지난추억길 잠시나마 되세겨 보게되네요
    감사해요~~

  • 17.09.03 12:02

    예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참 많이 들었지요
    여기서 듣게 되는군요.
    글속에서 또다른 보리뱅이님의 감성을
    느낍니다. _()()()_

  • 17.09.04 05:42

    여울저 가는 인생의 고단한 삶
    아지랑이 처럼
    곱게 피어나는 글향에서
    님의 인생을 그려가면서
    함께 슬퍼하고 애잔해 하면서
    뚜벅 뚜벅 가슴을 열고
    인생 선배님의 고은 글에
    다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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