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샘추위가 찾아와 조금 쌀쌀하였고, 운동하기 전에는 추웠는데 운동을 하니 추운줄 모르고 정모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비가 와서 을씨년 스러웠지요 우이천 양쪽에는 벚꽃과 봄꽃이 앞을 다투어 만개하여 보기가 좋았습니다. 회원여러분 낮과 밤이 일교차가 큼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모는 29명이 참석을 하여 정모을 하였습니다. 먼저 배드민턴장을 돌며 몸을 풀고 마행복코치님의 스트레칭을 하고 회장님의 공지사항을 들었습니다. 회장님의 공지사항은 4월 22일 제 24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에 우리클럽에서 단체로 참가합니다. 42명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더 신청을 하여도 된다고 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총무님께서 차량을 지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상래회원 어머니께서 영면하셔서 저와,총무,김창희고문,이만희 전회장,김종록,김석환회원이 박상래님상가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이상 회장님의 공지사항이었고, 총무님의 공지사항은 오늘 김영수,윤정헌님과 김주영 사무국장은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제 37회 서울시장기 육상경기대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어제 어머님 장례를 치루어 마음이 무거울텐데 강마 회원 여러분에게 인사차 박상래,임상규회원게서 나와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들어갖습니다. 강마전회원을 대신하여 감사 말씀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훈련은 하프훈련을 하였지요 이영태,김융희,장덕환,노을영,김충원,이경오,이희종,박창곤,김명진,박광률,박성준,마행복,김종록회원등이 하프와 16km훈련을 하였으며, 김창희,정상모,조진성,심상희,윤계숙,윤종란,이명희,최근호,조희웅,김영섭,김창신,임경임회원등은 10km 및 8km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영태 회원은 어김없이 오늘도 카메라를 갖고 나와 우이천에 만개한 벗꽃과 아름다운 봄꽃을 찍어 강마카페을 풍성하게 하여주었습니다. 영태님의 노고에 감사를 보냅니다.
자 봉
오늘 자봉은 정상용,정순례회원께서 자봉을 하였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바나나와 커피을 들고 정모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자원봉사는 정상용회원이 나가고 본부에서는 정순례회원께서 자봉을 하였으며, 심상희,이명희회원께서 자봉을 도와주었습니다. 아침식사는 김밥과 따뜻한 국물에 빈대떡이 일품이었습니다. 전날 박상래회원 상가댁에 다녀오다 홍어회을 안주하라고 차에 실려 보냈는데 총무님이 정모하는 회원이 생각나 남겨와서 막걸리 안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것 보다 적당희 있으니 더 맛이 있었습니다. 오늘 자봉을 한 상용,순례회원 수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 강
혈압 130은 위험수치가 아니다.
우리 몸은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을 높이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뇌나 손과 발 구석구석에 혈액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몸 스스로 그렇게 변화 하는 것이다.
명 언
장의사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좋 은 글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유 머
1. 복부인을 복이 많은 여자라고 우기는 사람.
2. LA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자동차로 3시간 족히 걸린다는 사람.
3. VISA CARD를 받고 미국 비자 받았다고 우기는 사람.
4. 빨치산이 북한에 있는 산 이름이라고 우기는 사람.
5. 광우병은 맥주병보다 조금 작고 소주병보다 조금 큰 병이라고 우기는 사람.
6. 아롱사태는 제2의 IMF사태라고 우기는 사람.
7. 파고다공원과 탑골공원은 서로 다르다고 우기는 사람.
8. 안중근 의사는 자기 동네 소아과 의사라고 우기는 사람.
9.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 역이라고 우기는 사람.
10. 몽고반점이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사람.
11. 낙성대는 서울대 옆에 있는 대학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생활의 지혜
거울 뿌옇게 되는 것은
욕실 거울에 비누를 발라 마른 천으로
닦으면 거울이 뿌옇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샴푸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일요정모 참석자
김창희,정상용,이영태,정상모,조진성,심상희,윤계숙,윤종란,김융희,장덕환,노을영,김충원,이경오,
이희종,이명희,최근호,박창곤,정순례,김명진,박광률,박성준,박상래,조희웅,마행복,김영섭,김종록,
임상규,김창신,임경임 29명
첫댓글 2주간 개인 사정상 정모 불참.
정모후기 내용으로 소식을 잘 알았습니다
금주 일요일부터 잘 참석하겠습니다
벚꽃의 화사함처럼 고문님의 화사한 정모후기 감사합니다.
어제는 우이천에선 이영태고문님의 사진봉사, 정모후기를 작성하시려 회장인 저의 공지등 정모진행상황등을 메모하시고, 잠실벌에선 김영수고문님과 윤정헌고문님께서 대표로 참가하시는등 고문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하루 였습니다.
고문님 정모후기 잘보고갑니다.
적나라한 후기글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유머,,,굿!!!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