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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에이치씨(10197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0.76억원, 14.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95%, 565.47%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32% 증가한 457.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바른전자(064520) :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에서 대규모 자금유치를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10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과 총 230억원 규모의 투자 및 대출 협약을 맺고 정식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음. 이 중 170억원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방식이며, 나머지 60억원은 단기차입금 형태인 것으로 알려짐. 이번 자금유치는 침체된 국내 경기 및 기업의 극심한 자금경색 속에서 동사의 높은 성장성을 글로벌 투자자가 인정한 것이라며, 풍부한 유동성확보로 미래투자에 큰 힘이 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음. 다날(064260) :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전일 한국무역협회 상하이대표처는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중국 모바일 결제 사용자와 교역액은 최근 연간 7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미국과 중국 등에서 휴대폰 결제 방식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 동사가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큐스앤자루(058530) : 2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6.16억원, 1.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4.5%, 3,740.0%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한 60.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이라이콤(041520) : 3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에 상승. 금일 한화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신제품(Apple의 아이폰5, 아마존의 킨들파이어2,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10.1인치와 갤럭시탭) 효과와 중국 향 매출의 증가로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86.8% 증가한 1,545억원을 기록하여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음. 유진테크(084370) : 상반기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전자공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406.0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5.60%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1,364.79억원, 334.9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43.61%, 213.45%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이는 지난해 연말 실적을 반기만에 달성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인 것으로 알려짐. 미래컴퍼니(049950) : 2분기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이 80.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1% 증가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8.5%, 59% 증가한 354.31억원, 78.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위노바(039790) : 화장품 회사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지난 10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화장품사업 투자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기존 사업부와의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스키니어 주식 19,500주를 5.65억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하였다고 공시하였음. 이는 자기자본대비 1.7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 후 지분 비율은 30%라고 밝혔음. 에스에프에이(056190) : 하반기 수주 확대 기대감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주가에는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이후 수주 모멘텀에 주목해 최근 주가 조정을 비중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하였음. A2E 라인의 장비 발주가3분기 후반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실적은 3분기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4분기에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4,000원을 유지하였음. 하이비젼시스템(126700) : 물량 부담 분석에 급락.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동사 주가상승의 가장 큰 걸림돌은 810만주에 달하는 물량부담이라고 설명하였음. 810만주 중 CB 281만주가 8월14일부터 보통주로 전환 가능하며 BW 529만주는 2013년2월14일을 시작으로 매년1년마다 각각 50%(벤처금융), 25%(임직원), 25%(대표이사) 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100원에서 4,250원으로 하향하였고, 목표주가는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매수를 유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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