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슬픈계절에 만나요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 뿐
바람결에 보일 것 같아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가슴으로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 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 맑은 가슴으로
해~맑은 가슴으로 해~맑은 가슴으로
첫댓글 우왕....백영규도 많이.....ㅋㅋ 그래도 노래는 넘 좋아요~~~~해~맑은 모습으로♪♬
저두 한때는 많이도 따라 불렀던 노래여요,, 철없던 그때를 잠시 떠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