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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사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충무관광호텔 보존 철거논란.
남망산 추천 0 조회 162 10.01.05 23: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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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6 10:02

    첫댓글 과연 통영에서 음악활동도 없었던 개인의 얼을 기린다는 명분이 후세에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겠는가를 깊이 생각 해야 됩니다. 기념음악당을 건립 해 주어야할 역사적 가치가 있는가, 또 우리 국가 안보관은 어디로가고 .......통영시 명칭도 혹시 윤이상시로 변경 할 계획은 아닌지?
    음악당의 운영이 어려울것이 불보듯 하는데 왜? 고집하고 있는지 고향을 걱정하는 사람으로써 비통함을 견딜수없어 글 올립니다.

  • 10.01.06 10:10

    아~~여러가지 각도에서 참 고민 됩니다~~~ 어떤 것이 옳을까요?

  • 10.01.07 16:13

    시야를 넓혀서 생각들을 하지 못한 당연한 결과 입니다. 한마디 제언하자면 음악당은 10년 후에도 할수 있어요. 통영은 당장 부산- 거제간 거가교가 완공되어 밀물처럼 밀려올 사람들을 수용 할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 시민들이 점검 해보아야 하는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아마 거가교 개통이되는 싯점이 통영 경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인구수도 현저히 감소 할 것이 분명 합니다. 지금 음악당 논란 할 여유 없다니까요.빨리 저의 제언을 검토 해보십시요. 인구 줄고 찿아올 손님없는 텅텅 빈 통영에 달랑 윤이상 음악당으로 지킬 수 있나요. 소나무님 만이라도 초점을 잃지 않으시길......~~!!! 먼곳에서 고향을 걱정하며

  • 10.01.08 15:37

    아~~걱정입니다~~우째야 되나요? 장승님 말씀도 맞으시구요. 좀 고민 해 볼께요

  • 10.01.09 22:50

    경험적으로 본다면 전국적으로 우우죽순처럼 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갖가지 명분으로 음악당을 건립하여 운영하고있으나 그 운영 실태는 실망스럽기.....결국 혈세로 몇몇 음악인들의 쉼터로 변질되고 그 적자를 메꾸기위해 수단 방법이 동원되는 현실 입니다.
    만약 윤이상 음악당이 건립되면 1년에 몇번연주회를 하게되며 더 중요한것은 관객수가 얼나될지 상상이 됩니다. 그 적자는? 관객 시장을 살펴보면 금방 계산이되지요? 서울을위시한 대도시에서도 엄청 무리한 운영이 되고있지요. 모두들 일회성으로 끝나지않도록 힘 모우세요. 제발 표 의식 말고요. 국민 담세율 높이지 않도록 심사 숙고 해야 할 때 입니다. 어려운 이때.....

  • 10.01.06 15:56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예전에 봉래극장이 없으질때도 가슴이 아팠었는데. 또다른 통영의 근대사인 충무관광호텔이 없으진다니 안타까울 다릅입니다. 사라진것도 복원하는 마당에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을 없앤다니 안탑갑습니다. 물론 세상을 살다보면 버려야 할것 과 잊여야 할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역사가 있고 추억이 깃들어진 공공의 것들이라면 세심하고 깊이있게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적어도 많은 예산을 들이고 또한 관광호텔처럼 소중한 역사와 앞으로의 문화적 가치가 있는것이라면 더더욱 그리 해야 한다 봅니다. 크고 웅장해야 다 좋은것은 아니라 봅니다.

  • 10.01.09 23:06

    중앙이나 도청에서 돈가져와서 윤이상 음악당 건립한다고 공짜다 라고 생각하는 억리석음은 되돌릴수없는 책임이 있어야 하는데 한산신문 홈피 논객님들의 말솜씨는 읽어 도움될것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의견과 토론에 저는 귀 기울일까 합니다. 몇일후 총체적인 제 소견 피력하기로 하겠습니다.

  • 10.01.06 16:09

    충분히 현대 건축기술로 관광호텔도 살리고 음악당과 거기에 맞는 부대시설을 지을수 있다봅니다. 저의 소견이 짧아서 더이상 깊이있게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이것만은 말씀 드려야겠네요. 앞에서 말씀드렸던바와 같이 관광호텔처럼 충분히 문화적 가치가 있는것을 허물고 음악당을 지을때엔 시민들과 함께 이 모든것을 공유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꼭 허물어야 한다면 그것을 지키고 아끼는 시민들의 의견도 존중했어 보다나은 방향으로 모색해야 한다봅니다. 두서가 없었습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 10.01.09 23:08

    함께, 같이 고향생각 고향사랑을 하면서 좋은 대화 하십시다.

  • 작성자 10.01.18 18:38

    호텔를 사랑하는 모임분들을 찾아 그 분들의 입장을 더 설명할 수 있도록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같은 시민인데 더 알아야 할 권리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부분도 더 있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부탁입니다.

  • 10.01.07 00:45

    보존하자는 사람들은 그 건물의 소유자인가요? 자본주의 국가에서 남의 물건을 가지고 이러자 저러자 정말 넌센스가 아닌지요? 저기 있는 분들 호텔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주주들인가요? 국가에서 지원한 것은 명분과 이유가 있으니까 혈세를 지원했겠지요? 이 호텔은 주식회사인가요? 저 사람들은 무슨 소액주주라도 되나요? 정갑섭,최정규 많이 듣던 이름인데요?

  • 10.01.07 15:43

    개인적인 이견은 있지않나 싶은데 " 입 다물어라 " 하는식으로 막가는건 좀.....?

  • 10.01.07 19:48

    혈세를 쓰니까 신중하게 생각 해 보자는겁니다.^^

  • 10.01.07 20:31

    앞에서 저가 이야기한 댓글 한번 읽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 작성자 10.01.07 08:28

    차근 차근 토론을 한번 해 봅시다. 모두 고향을 위하여~~

  • 10.01.07 10:23

    우리나라 동요집에나 가곡집등에 윤이상 작곡한편 있으면 소개좀 해 주실분 소개좀 해 주십사 부탁 합니다.

  • 작성자 10.01.07 12:39

    통영초등학교 교가 아세아 아름다운 동방의 대한~~~ㅎㅎㅎ

  • 10.01.07 15:37

    지금도 교가로 존치 하고있남요 ??

  • 작성자 10.01.07 21:32

    통영초교 뿐만 아니라 통영의 많은 학교교가가 윤의상작곡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0.01.09 09:55

    통영관내의 유치환 작사 윤이상작곡 교가- (통영초, 충렬초, 유영초, 두룡초, 원평초, 통영고, 통영여고) 광도초-김계원 작사, 윤이상 작곡. 한산중-김상옥 작사, 윤이상 작곡

  • 10.01.09 23:19

    도남동에있는 남포초등학교 교가는요 " 소백산 줄기뻗은 미륵산.....남포위에 우뚝선 우리학교 만만세......가사는 이러했는데 작곡은요??????

  • 10.01.13 15:26

    남포초등학교 교가는 고동주 작사 작곡으로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10.01.07 21:45

    <성숙합시다>.님의 의견대로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설득과 의견을 나누어 봐요, 그런데 위 본문 댓글 복사하는 중, 유독 첫번재 분의 글이 세로로 나열되는 건 왜 그런가요? 몇번 수정을 해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제가 실력이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 10.01.09 00:30

    회원이아닌 사람들의 글 올리기는 불가한것 아닌가요 ? 카페 운영자님들 빨리 문단속 바랍니다.

  • 10.01.09 01:09

    윤이상 음악당만 건립하면 곧 통영 발전성공이라는 함수관계는 수학적 관점으로 보면 곤란 합니다. 친일파 명단이 공개 되었듯이 머지않아 친북자 명단이 공개 되면 그 파생될 문제들은 누가 감당 할것인가요? 이순신장군님의 구국 승전의 터가 아닌가요 ?말로만 충무공, 충무공 하지말고 이번기회에 장군님의 얼을 기리는 이순신 (충무공) 음악당이라고 명명함이 옳을것입니다. 이름만 바꾸면 제발...수백년이지난 역사성. 수백배 아니 윤이상과 비교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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