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형께서 한동안 빠져계셨던 CSI를 여기 일본 땅에 와서 요며칠간 라스베가스 시즌 1을 전부 봤습니다.
역시 재밌더군요.
느낀점
1. 재밌다.
2. 양놈들은 돈이 많다.
3. 인디안같이 생긴 백인년 정말 재수 꽝이다.
4. 스토리에 어거지가 꽤 있다.(하지만 괜찮다)
5. 중독성이 강하다(예전 강남길씨 드라마 같습니다).
위의 네개 중에서 특히나 3번 인디안같이 생긴 백인년 정말 재수네요.
2회차부터인가 샌프란시스코인지 어디서 전근와서는 나대는데 원...
역시나 양놈들은 뒷구녘으로 나쁜짓 엄청 하면서
영화에서는 정의의 사도인양 깝더는데 쫌 오바이트 쏠리더라구요.
게다가 시즌 중간중간에 패러디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제리 부룩하이머가 돈에 눈이 멀었는지 그것도 약간 아쉬웠습니다.
추후 나머지 시즌도 틈틈히 봐가며 또 글 올리겠습니다.
글고 CSI 통으로 불리우는 시삽님의 고견 듣고싶습니다.
씨봘뇬! 이름도 뭣 같네 ㅜ.ㅜ... 글구 시즌 2(라스베가스) 인트로를 잠깐 봤는데... 시즌 1의 좋던 인트로 뮤직이 갑자기 만화 가제트 형사 음악으로 바뀌었네요. 시즌 2부터는 제리가 아닌 톰이 맹글었나? 톰 부룩 하이머? 그래도 시즌 2 기대됩니다. 특히나 거기 반장 히딩크씨가 말이죠.
시즌5까지 봤다 . 나는 증거물을 획득할 때의 우연성이랑 그것이 유죄로 정말 판단이 될까라는 의문이 좀 든다. 실험실에서 증거 분석하는 부분, 증거로만 범죄해석하는 부분, 그리썸이 팀원을 관리하느라고 갈구는 부분들이 재밌어서 본다. 건축설계과정 및 조직이 저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첫댓글 고년의 이름은 조자폭스(Jorja Fox) 말그대로 자주 드라마를 조진다. 하지만 나중에 좀 좋아지지...그년이 메멘토에서 주인공의 아내역으로 아주 잠깐식 나온다. 매우 짧게.....(강간당할때, 그리고 주사맞을때)
씨봘뇬! 이름도 뭣 같네 ㅜ.ㅜ... 글구 시즌 2(라스베가스) 인트로를 잠깐 봤는데... 시즌 1의 좋던 인트로 뮤직이 갑자기 만화 가제트 형사 음악으로 바뀌었네요. 시즌 2부터는 제리가 아닌 톰이 맹글었나? 톰 부룩 하이머? 그래도 시즌 2 기대됩니다. 특히나 거기 반장 히딩크씨가 말이죠.
시즌5까지 봤다 . 나는 증거물을 획득할 때의 우연성이랑 그것이 유죄로 정말 판단이 될까라는 의문이 좀 든다. 실험실에서 증거 분석하는 부분, 증거로만 범죄해석하는 부분, 그리썸이 팀원을 관리하느라고 갈구는 부분들이 재밌어서 본다. 건축설계과정 및 조직이 저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든다
범죄의 조건....증거, 동기, 자백.......이세가지가 아귀가 맞아야 한대나 뭐래나...
그 드라마가 유명한건줄 미쳐 몰랐네.. 난 그 씨리즈물 다보았는데 암튼 재미는 있당.. 이뿐 여자도 많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