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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안스님의 정말잘돼 8회 좋은 인연 맺기 2 배우자
-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법안스님의 정말잘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_()_
반드시 그래야 되는 건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이 결혼을 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또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고 알콩달콩 살면서 늙어 가는 것을 꿈꾸죠 그러나 오늘날 또 세상의 주류가 많이 바뀌어서
이런 가정과 가족관도 변화가 일어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오늘날 솔로라고 하는 부분들하고
즉 비혼주의자 또 불혼주의자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오늘은 좋은 인연 그중에서 배우자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가 잘 이루어진다 그런 말씀이 있죠 가화만사성!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정이 화목하기 위해서
또 부부가 어떻게 살면 될까 하는 부분들인데요 부부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천생연분이다 이렇게
표현을 해요 그런데 천생연분도 만나서 지지고 볶는 경우도 많고 행복하게 평생 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신앙 상담가로 수행인으로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천생연분이라고 하는 부분들을 우리는 많이 주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많은 불자들이 자녀 결혼하는 데 와서 따님이 또 아드님이 이 상대하고 죽어도 결혼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신혼여행 다녀와도 죽어도 못 살겠다 이런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신혼여행
가기 전에는 이 남자 이 여자하고 결혼 안 하면 나는 죽겠다 라고 해서 부모들을 협박해서 결혼하고 나서
신혼여행 다녀와서는 죽어도 못 살겠다고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다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오늘날 it 부분이 또 ai 부분이 발달되다 보니까 젊은이들이 나이 드신
분들의 경험을 인정을 하지 않아요 물론 나이 드신 분들이 컴퓨터 it ai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요즘
젊은이들을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 그러다 보니까 지혜로운 부분들이 많이 단절되고 있어요 부부 간에
가장 중요한 부분들 여러 가지가 있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많은 상담 사례를 보게 되면은 부부 간에
제일 큰 문제는 작은 감정으로 해서 큰 문제가 발생하고 결국은 파탄까지 가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요
-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쉽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느 젊은 남법우가 이혼 소송 중이라고
왔더 라고요 그래서 참 왜 하게 됐냐 그랬더니 부인한테 매일 그렇게 맞는데요 그래서 같이 안 때렸냐
그랬더니 안 때렸데요 왜 그러냐 했더니 자기는 절대로 폭력을 쓰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결심을 해서 그래서
금생에 네가 제일 잘한 게 있다면 그 같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거다 라고 이야기를 해줬어요 왜냐하면
그 남법우는 만약에 폭행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죽어요 그렇게 죽으면 큰일 나잖아요
그냥 일방적으로 맞다가 도저히 더 맞을 수가 없어서 이혼을 하겠다고 이혼 소송에 들어갔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하여간 못사는 운명들도 있어요 그래서 이제 우리 전통적으로 부부 간에 살기가 힘들다고 하는 그런
그 살성이 있어요 여러분들도 들어보셨을 거에요 둘이 원진살이 꼈다 원망하고 화내는 게 원질살이에요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거에요 서로 원망하고 탓하고 하는 거에요 또 상충살이라고 그래서 서로 늘 충돌이
일어나는 게 상충살이에요
부부 간에 이 두 가지 살이 끼면 일반적으로 못 산다 이렇게 전통적으로 쭉 내려왔어요 그런데 정말 못 살까?
이 자료도 저는 굉장히 많이 있어요 왜 그러냐면 더 잘 사는 거에요 왜 더 잘 살지 이상하다 근데 그분들이
더 잘 사는 분들이 특징이 원진살이라든가 상충살보다 훨씬 더 강한 힘들이 있어요 바로 대화를 하고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불자들에게 붓글씨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좋은 글구를 보면 적어주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정말잘돼도 어떻게 쓰다 보니까 5만장을 썼는데,
부부 간에 트러블이 심한 분들은 화경이라고 하는 글자를 써줘요 화목하고 화합할 화자에다가 그 공경할 경자를
써서 화경이라고 하는 글자를 써주는데 부부 간에 트러블이 심한 분들은 제가 그 화경 액자를 줘요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요새 집안이 심심하대요 왜 그래 했더니 부부간에 싸움을 안해서 그렇데요 부부간에 화목하고
공경하라 어떤 젊은이가 입사를 위해 면접 시험을 봐야 된대요 그래서 면접할 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그래서 두 가지 구절을 가르쳐줬어요 사람을 대하면 화목과 공경으로 대하고 화목할 화자 공경할 공자에요
- 일을 대할 때는 성실! 정성과 진실로 대한다 그랬더니 탁 합격한 거에요 합격해서 그렇게 살아요 모든 분들에게
화목하고 공경하는 태도로 또 일을 하는 데는 정성과 진실을 다하는 거에요 부처님은 한 조직을 운영하는데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해가지고 만들어진 제도가 있어요 화경이라고 하는 건데요 거기에다 앞에다가 여섯 육자를
붙여가지고 육화경! 이렇게 표현을 하셨어요 여섯 가지 화목하고 공경하라 6가지로 이렇게 표현하셨더라고요
오늘은 여러분들의 가정생활 잘하는 방법으로 원진살 상충살 이런 무서운 두 사람이 이혼을 꿈꾸게 만들고
이혼을 현실화시키는 그런 무서운 살들을 잘 극복하고 더 잘 사는 방법! 육화경이라고 하는 걸 설명을 해드릴
게요 첫 번째는 견화동해! 이렇게 표현해요 견화동해, 그러니까 서로 의견을 조율해서 같이 잘 이해하라는
거에요 견화, 의견으로서 화합을 하니 하려면 동해, 가을 동자에다가 알해, 이해할 해를 써서 의견으로 화합하니
같이 잘 이해를 해라 그러니까 부부 간에 대화를 해요 의견을 존중해 주라는 거예요 의견을, 일본의 어느 스튜어
디스를 오래 한 여자분이 글을 썼더라고요 비행기에 1등석에 타는 사람들은 다 다르더라는 거에요
전부 다 부인을 떠받들고 살더라는 거에요 웃기는 거잖아요 세상에서 제일 성공한 남자들이 자기 부인을
전부 다 떠받들고 살더라는 거예요 그걸 가만히 보니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자기 마누라 무시하고 깔아뭉개고
하는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그러면 세상 남편, 우리 법우님들 시청자들 성공
하려면 어떻게 하면 돼요? 3% 안에 들어가려면 간단해요 부인은 떠받들고 사세요 떠받들고 살게 되면 틀림
없이 3% 안에 들어가게 돼요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아무리 내가 떠받들고 살고 싶어도 안 되는 경우들도 많아요 운명, 숙명이라고 하는 거에요 그 노래
있잖아요 인연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세상에 많은 사람들 중에서 당신을 만나 그거 다 인연인데 숙명인데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생을 어떻게 금생도 물론 당연히 행복해야 되고 다음생도 행복해야 되는데 이걸
모르고 지나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이번부터 이 법문 듣는 순간부터 첫 번째 여러분들 배우자를 떠 받들으
세요 떠 받들고 사세요 그러면 3% 성공한 남자가 되는 건 확실하고요 첫 번째 확실해요
- 그래서 떠 받든다는 게 업고 댕긴다는 것도 아니고 무동 태우고 댕긴다는 게 그런 게 아니잖아요 의사를
존중하고 물으라는 거예요 의사, 의견을 물어서 그래서 서로 이해할 때까지 잘 조율을 하세요 조율하게 되면
행복해져요 저는 또 많은 분들이 서로 궁합이 안 맞는다 뭐가 안 맞는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와요 그래서 아무
것도 필요 없고 딱 견화동해! 이 의견을 의견으로 서로 화합하는데 서로 충분하게 이해하게 되면 잘 산다고
그 얘기를 해요 전에는 이제 지금보다 좀 젊었을 때는 제가 주례도 종종 나갔는데,
주례 나가면 첫 번째 아무것도 기억 안 나도 그거 하나만 이해를 해라 내가 그 얘기를 꼭 해요 그것만 이해하면
된다 6가지인데 그래도 이제 방송이니까 6가지 대목은 설명을 해드릴 테니까 상세한 부분들은 인터넷에서
육화경! 요렇게 치면 나와요 첫 번째가 견화동해! 의견을 충분히 서로 대화를 하라는 거예요 대화보다
더 중요한 거 없으니까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제 계,정,혜 삼학! 이 세 가지예요 계화동수! 이렇게 해요
계화, 서로 계라고 하는 것은 경계하다 약속하다 이런 뜻이에요
오계 십계도 계율이지만 경계하고 이거 약속을 지키는 거 그걸로 서로 잘 지켜라 계화동수라고도 하고 계화동준
이라고 준수해라 그런 뜻이에요 지키라는 거에요 약속을 지키고 또 서로 경계, 하지 않아야 될 것은 하지 않는
것으로 서로 화합하는 거에요 그죠 본인은 해가면서 또 부인은 하지 마라고 윽박 지르거나 그러면 안 되니까
똑같이 계화! 서로 약속을 서로 경계, 하지 않아야 될 거를 이렇게 잘 서로 경계를 해가면서 그 화합을 해라
계화동수 그다음에 이제 그 뜻으로 서로 합하는 거에요
세번째가 의화동열! 뜻으로 서로 어떤 이제 대화 견해가 잘 통해가지고 서로 어떤 일을 하게 되면 그 뜻으로
기뻐하는 거에요 뜻으로 화합 하는데 서로 기뻐해주고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하는 거에요 본인은 열심히
해서 왔는데 이거밖에 안 되냐고 그냥 핀잔을 주고 꾸짖고 그러면 그다음부터 못 하잖아요 그러면 스스로
상대방의 그 능력을 죽이는 거란 말이에요 어차피 여러분들 사극 보면 임금님들하고 왕궁에서는 왕자들
공주들한테도 반말 안 하대요 부부 간에도 반말 안 하대요
- 그런데 내가 반말 안 하면 자녀들도 다 따라서 똑같이 다 존칭으로 써요 지혜로서 또 화합을 해야 되고 요래
돼서 마지막 것이 제일 중요해요 이화동균! 서로 이익을 나누는 것이에요 이익으로서 화합을 하는데 그거를
균등하게 배분해라 그렇게 균등하게 배분해라 이제 명절 때 친정에는 뭘 사가고 시집을 뭘 사가나 그거
가지고 또 싸움이 나요 그러니까 남편이 벌었다고 다 남편 것이 아니고 부인이 벌었다고 부인 것이 아니잖아요
가족 거잖아요 그럴 때 서로 서운하지 않게 다 챙기는 거에요
이화동균! 이익으로서 화합하는데 균등하게 잘 나눠라 균등하다고 하는 것은 그 액수라든가 그게 다 똑같다는
뜻이 아니에요 거기에 맞게 잘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화목하고 공경하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거에요 어떤 부분들도 해결할 수가 있어요 저는 인과를 믿고 윤회를 믿어요 왜 그러냐면 그 자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 자료들이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래요 부산에 그 어느 법우가
백수인 남편이 집에서 음식도 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면 좋을 텐데 전혀 안 하는 거에요
하루 종일 손님 없는 그 영업장에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오면 밥도, 빨래 해, 청소해 그러니까 전부 명령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어요 그래서 이 법우가 도대체 저 웬수를 왜 만났을까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저한테 찾아왔어요 저 원수 어떻게 되냐고 그래서 지장경을 좀 한 1년만 읽어보면 안 될까
그랬더니 한 8개월 정도 새벽 기도를 열심히 하다 보니까 전생이 보이더래요 전생에 본인이 백수였고 그 남편이
벌어서 먹여 살린 거에요 그래서 남편 금생에 채권자로 온 거에요
본인은 채무자로 그러니까 하루 종일 일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와서 밥 해가지고 먹이고 집안 청소하고 정신
없는 거에요 그런데 이제 본인이 전생을 봤으니까 내가 전생에 채무, 빚을 많이 지고 왔구나 그러니까 저 남자는
백수이면서도 저렇게 당당할 수가 있구나 내가 어차피 채무, 빚 갚으러 온 거니까 더 열심히 해야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맛있게 된장국도 끓이고 반찬도 하고 밥도 하고 빨래도 더 열심히 하고 집안도 청소 잘하고 하니까
갑자기 1년 정도 이제 8개월째 전생을 봤는데 1년쯤 되니까 이 남편이 이제 4개월 된 거지요
- 나 도저히 심심해가지고 못 놀겠다고 일하러 나가야 되겠다고 일하러 나가서 돈 벌어 오는 거에요 원망하고
그 웬수라고 생각하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업인데 본인이 본인의 업을 보고 내가 이왕에 갚는 거 즐겁게 기쁘게
갚자 그 마음을 가지니까 그 업이 거기서 다 끝난 거에요 윤회하는 증거들은 굉장히 많아요 저는 늘 법우님들
하고 대화하고 본인들이 기도하다가 본 전생들을 보고 와서 얘기를 하는 거니까 그렇다고 현실하고 동떨어진 게
아니에요 전생이 금생과 연결이 됐고 금생은 다음생들과 연결이 돼요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더 권위적이면 안돼요 지금 권위적이면 말 안 듣잖아요어느 날 아침에 8시에 제 친구가
그때 20 한 몇년 전이니까 한 40초반이네요 40초반에 아침 8시에 전화가 왔어요 이미 술을 한 잔 먹고 저한테
하소연을 하는 거에요 어떻게 살아야 되냐고 왜 그러냐 그랬더니 어제 이혼을 하려고 구청으로 부인이랑 같이
갔는데 가서 도장 찍으려고 하다 가만히 보니까 도장 찍으면 자기만 완전히 끈 떨어진 두레박이 되고 외토리가
되는 거에요 부인은 사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남자가 문제지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내가 지금 이혼할 문제가 아니로구나 근데 그 연세 드신 분들 할아버지
들이나 제 또래들 아직 겁이 없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부인한테 잘하셔야 해요! 상처가 망처라고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저는 불자들한테 엊그제 어느 노법우님이 와서 당신을 위해서 처음으로 불공을 한번 드려보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여태까지 아들 딸 할아버지만을 위해서 불공을 해봤지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한 번도 안 해본
거에요 저는 그 절의 정초에 그 인등, 키러 오게 되면 우선 우리 노법우님 당신 것부터 켜라 그거 키고 나면
내가 다른 분 켜주지 라고 합니다 왜? 할머니가 제일 중요하다니까요 그렇지요 요즘에 긴 병에 효자 없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누워 계셔보세요 물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모신다고 하지만 긴 병에 효자 없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공덕을 지으라고 잘 이야기를 해요 부인들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개발하셔야
돼요 자기 개발하지 않으면 어느 날 남편이 자연스럽게 부인을 무시하는 때가 와요 왜 그러냐면 무시해도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래요
- 무시하지 않게 하는 것은 우리 가정주부, 전업주부라 하더라도 늘 자기 자신을 개발하고 자기 자신을
가꾸어야 돼요 그래서 부부가 행복해지려면 서로 자기 개발을 해가면서 무시당하지 않도록 잘 해야 되고 무엇
보다도 상대방이 부족하든 아무튼 그런 거 따지지 말고 화목하고 공경하는 마음! 부부 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공경하는 마음이에요! 공경하는 마음 가지면 세상 누구하고도 잘 어울릴 수 있고 본인이 행복해져요 성공은
다섯 가지 욕망을 성취하면서 온다고 그랬고 행복은 다섯 가지가 편안해지면 온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안심! 마음이 편안해져야 되고 안신! 몸이 편안해져야 되고 그다음에 안가! 세 번째가 집안이 편안
해져야 되는 거예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이 편하다고 편안한 게 아니고 가정까지 편안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이
편안하게 되면 가화만사성으로 사회생활이 편안해져요 안업! 심, 신, 가, 업 이 네 가지가 편안해지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좋은 국가를 이루잖아요 그래서 심, 신, 가, 업, 국! 이렇게 편안해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 심신이 편안해지는 것도 가정이 편안해져야 결혼한 사람들은 심신이 편안한 게 되는 거구요
당연히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직업이라든가 국가에 봉사하는 것도 가정이 가운데 딱 껴있는 거에요 모쪼록 오늘
서로 부부 간에 존경하는 말 한마디 해보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하면 돼요 안 해봐가지고 쑥스럽다고요?
당연하죠 그러면 안 되면 거울 보고 한 일주일간 천번씩 연습하고요 그리고 하세요 그리고 이런 말은요 얼굴에
철판 깔아도 절대로 손해 안나요 세금 더 추징당하는 법도 없고 하니까 마음 놓고 하세요 그렇게 되면 정말
가화만사성! 부부가 행복한데 거기 있는 자녀들이 어찌 행복하지 않겠어요? 그 자녀들이 어찌 안 되겠어요?
자녀들 안 되면 무조건 남편분들 부인 잡들이 하잖아요 부인 혼자 낳았어요? 저는 저한테 상담하러 오는 분들
한테 자녀 문제 가지고 오면 제가 첫 번째 질문이 뭐에요? 누가 낳았냐고 물어요 원칙적으로 잘못 낳는건 없을
거예요 그런데 어쨌건 간에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하면 돼요 그때부터 as를 해야 돼요 as를 부인만 엄마만
하는 법 없잖아요 아빠는 왜 안 해요? 그런데 안심정사는 아빠들이 기도를 잘해요 그리고 그 가정에서 여법우님
들이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기도하는데 거기다 왜 방해하는지 모르겠어요
- 뭐 중될래 출가할래 여러분들이 부인이 왜 기도하는 줄 아세요? 당신 사회생활 잘하라고 자녀들 잘 돼라고
그래서 기도하는 거에요 무슨 잠자는 게 싫어서? 그 시간에 일어나는 게 신나서?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당신
사회생활 잘하라고 하도 부대끼고 사니까 그리고 자녀들 잘 되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한다고 하면 용기주고
존경하고 고맙다고 절 하세요 그러면 훨씬 더 잘 될 거에요 가정 정말 잘 되고 싶으면 부인을 공경을 해보세요!
처음에 안 되면 하는 척이라도 하다 보면 이게 뇌가 착각을 일어나서, 어 또 이 사람 이 뇌가 부인을 공경하는 것
같네 착각이 일어나면 그게 수월해지잖아요 그러면 그게 현실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려운 거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서로 어긋장 놓고 서로 어떻게 하면 서로 스트레스를 많이 주려고 그거 노력할 필요 없어요
행복해지지 않아요 결혼 왜 했어요? 행복하려고 했잖아요 그러면 행복해야 되는 거에요 행복은 한쪽이 노력
한다고 되지 않아요! 둘이 같이 노력할 때 되는 거에요 가사 분담 하세요! 그리고 부인이 기도할 때 용기 주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더 사랑해 주고요 그러면 가정 모든 문제들이 잘 해결돼요
불교! 행복하려고 성공하려고 믿는 종교 맞아요 그러니까 5가지로 행복하시고 5가지로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질문입니다 스님 저는 결혼한 지 10년이 좀 넘은 주부입니다 남편과 같은 직장에서 만났고 결혼과
동시에 저는 직장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첫 아이가 돌만 지나면 직장을 구하려고 했는데 둘째가 곧바로 생기는
바람에 재취업 시기를 놓치고 지금은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데요 언제부터인지 남편 회사 일에 대해 물어보거나
말만 하면 집에서만 있는 사람이 뭘 아느냐며 핀잔을 줍니다 또 제가 하루 종일 육아에 시달리다 쓰러져 있으면
남편은 가족 먹여 살리느라 고생하는데 속 편해서 좋겠다고 비아냥거리고 한 번은 와이셔츠를 세탁소에서 찾아
놓는 걸 깜빡했더니 집에서 놀면서 이런 것 하나 못 하냐며 버럭 소리를 지르더군요 아이 낳고 기르면서
경단녀가 된 것도 서러운데 경력 단절녀네요 그죠 툭 하면 이렇게 무시를 당하니 서럽고 남편 얼굴을 보기도
싫습니다 그렇다고 이혼하자고 큰소리 칠 상황도 아니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남편분이 많이 힘들 거에요 힘들
으니까 집에 오면 부인한테 그 힘든 거를 푸는데요 물론 굉장히 잘못된 방법이죠 잘못된 방법인데
- 일단은 애기를 기르고 한다 하더라도 자기관리 하세요 자기개발 하세요 하셔야 돼요 자기 자신을 조금만 추스
리면 남편이 바짝 긴장하고 잘하게 돼요 육화경으로 화목하다고 그랬잖아요 첫 번째가 그 대화를 잘 들어주고
당신이 뭘 한다고 무시한다 그러면 경단녀라 하더라도 책도 읽고 그 분야에 연구도 하세요 남편에게 원망하기
보다는 우리 법우님이 전업주부로 10년간 그냥 살았다고 하니까 자기개발 자기관리에 조금 더 신경만 쓰게 되면
훨씬 더 좋은 화목한 가정 또 자녀들에게도 떳떳한 좋은 그런 가정이 될 거에요
남편 입장에서는 직장에서 좀 힘들더라도 집에 가서 애들하고 같이 놀아주세요 놀아주고 가사를 분담하도록
하세요 물론 본인이 벌어서 먹여 살리니까 전부 다 하는 것 같은데 아니면 한번 바꿔서 해보든가 절대로 가정
에서 노는 거 아닙니다! 많은 남편들이 한번 해보고서 이렇게 힘든 거냐고 다 혀를 내두르는데 안 해봤으니까
그게 쉬운 거라고 우습게 보는데 그렇게 우습게 볼 게 아니에요 그리고 혼자 낳은 거 아니니까 집에 가서 힘들더
라도 가족과 같이 갖는 시간도 좀 더 내고 두 분이 갈등이 심하면 안심정사 저한테 차 한잔 마시러 오세요
그래서 두 분의 성격상의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도 틀림없이 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가나 남편은 법문에서 한
것처럼 부인을 공경하세요 그러면 우리 남법우님이 회사가 하는 일들이 잘 풀어져요 이건 뭐 진리니까요 본인을
공경하고 이해하고 늘 격려하고 아기들 기르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어 또 고마워 이렇게 해보세요 하게 되면
일단은 그 여유 있는 남편의 마음에서 회사 일도 여태까지 안 보였던 것이 보이는 거에요 서로 화합하는
공경하는 이런 태도로 그리고 정말 대화가 단절되고 힘들면 저한테 차 한잔 주세요 오시면 두 분 성격들을
잘 체크해서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해드릴게요 두 번째 질문입니다 스님 저는 30대 후반의 이혼
여성입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소개도 여럿 해주었고 결혼 정보업체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을 만나봤는데 도무지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회사 선배 언니와 이야기를 했더니 점을 한 번 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점이라는 걸 봤는데 저한테 안 좋은 운이 들어서 그대로 두면 평생
결혼을 못한다며 굿을 하라고 합니다 비록 열심히 절에 다니지 못해도 저도 나름 불자인데,
- 굿이라는 걸 하려니 마음에 내키지 않고 그렇다고 그런 말을 듣고 가만히 있기에도 불안해서 스님께 용기 내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은 제일 중요한 게 본인이 첫 번째는 결혼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그걸 체크를 하세요
그런데 많은 부모님들하고 젊은이들하고 상담을 해보면 이제 이렇게 30대 후반까지 갔는데 결혼이 안 되거나
못되거나 성취가 안 된 경우가 있는데 그 사례를 보게 되면 첫 번째 본인이 결혼 할 마음이 없다 아니면 결혼할
마음이 약하다 이런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결혼한 마음은 있는데 마땅한 배우자가 없다
이런 경우도 있어요 이런 두 가지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인데 일단 우리 법우님 마음을 점검해보세요 나는
과연 결혼할 건가 결혼할 결심이 확실한가 이것부터 체크해서 나는 결혼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먹게 되면
배우자 즉 남편감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어떤 남편하고 결혼할 건가 이런 생각을 해보는 거예요
저는 젊은이들에게 결혼 조건을 두 가지를 꼭 소원표에다 적으라고 그래요 두 가지가 뭐냐? 하나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반려자! 두 번째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절대적으로 가정생활만 하기 쉽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그 성공적 사회생활을 위한 반려자
요 두 가지 조건을 반드시 적으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행복한 가정생활이 돼야 되고 그 가정생활을 바탕으로
해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반려자를 일단 소원표에다 적으라고 해요 적고 나서 그다음에 세부적으로
키는 얼마였으면 좋겠다 성격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거 부처님 직업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적으
라고 해요 그랬더니 많은 분들이 그런 배우자를 만나는 거예요 그전에는 한 법우가 기도를 하는데
그 당시 지금 41살짜리가, 28살짜리니까 13년 전이네요 13년 전에 기도를 하는데 요즘에 국민학교 선생님
들이 제일 인기가 좋대요 배우자는 국민학교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갖고 기도를 했는데 그날
금요일날 철야기도를 했는데 화요일날 퇴근하는데 누가 핸드폰으로 옆구리를 푹 찔러가면서 보여주더라는
거에요 너 마음에 들어 사귀자 퇴근 하는데요 그거 이제 전부 키는 얼마 본인이 첨부 했던 조건이 다 맞는 거에요
그런데 하나 딱 뺀 게 있네요 나이를 안 적었대요 근데 나이가 몇 살이야 그랬더니 스물여덟 살 그랬더니
- 내가 누나네 그러더라는 거에요 그런데 이제 올해 결혼했어요 법우가 13년 만에, 그때 결혼했으면 되는데
그때 본인이 조건을 다 적었는데 자세히 적었는데 나이만 안 적은 거예요 그러니까 배우자를 적을 때 두 가지
공통적이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반려자 두 번째 성공적 사회생활을 위한 반려자 이걸 하고 나서 그리고
직업, 나이, 성격 그 다음에 키 가정 이런 걸 다 본인이 원하는 걸 적으라는 거에요 적은 대로 되는 거니
까요 또 한 법우님은 결혼을 여법우였는데 비행기 조종사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그랬는데 선 보려고 나가 보니까
비행기 조종사가 나온 거예요 그런데 딱 하나 안 적었는데 키를 안 적었더니 키가 좀 작더래요 그래서 안 하고
있는데 우리 법우님 두 가지부터 적어가지고 기도하세요 첫 번째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반려자 두 번째
성공적 사회생활을 위한 반려자 이 두 가지 조건 나머지는 여러분 우리 법우님이 원하는 대로 적으면 반드시
그렇게 결혼이 돼요 그리고 여러 우리 법우님 눈높이에 맞는 그런 배우자가 나올 거니까 걱정 말고 하고요
그냥 안 듣는 거보다 못 하는 말들이 있어요
뭐가 안 좋아서 뭐 하다 뭐 하다 그런 거 찾아 댕기면 병만 얻어요 병만, 그렇다고 한 번 하면 끝날 줄 알죠
안 끝나요 그러니까 그냥 무시하고요 지장경 읽으세요 천독만 읽으면 정말 멋진 백마탄 기사가 나올 거에요
꼭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마칠 시간인데요 오늘 두 번째 좋은 인연 만들기 좋은 배우자
만나는 방법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도를 통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운명이 이끌고 가더라도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힘이 더 강하다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행복한 가정생활 성공적 사회생활 할 수 있는 좋은 반려자들을 만나게 될 거니까요 꼭 그렇게 하시기를
바라고요 다음 시간에는 행복한 결혼생활 행복한 노부부 생활까지 같이 법문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 즐거울 때 같이 즐거워하고 괴로울 때 같이 괴로워하며
일을 할 때는 뜻을 모아 같이 하는 것을 부부라 한다 -별역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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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법우님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편안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