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 변론 증거 24. 12장(1). 택민 보호, 큰 이적, 해를 입은 여자, 일곱 머리 열뿔 달린 짐승, 철장 든 아이. 예비처.(계12:1~9)
# 큰 이적, 촛대교회, 해를 입은 여자, 달, 열두 별의 면류관, 해산 수고, 일곱 머리와 열 뿔, 철장 든 아이,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예비처 양육 #
* 총론; 택민을 보호하심입니다. 이 택민은 성도의 반열에 서지 못하였으나 택한 백성입니다. 여기 여자는 이스라엘인 교회입니다. 완전 준비된 촛대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난 남자는 그리스도만을 뜻함은 아닙니다. 통치권을 가진 남자다운 장부의 신앙을 가지고 승리를 이루는 자들입니다. 인의 권세(학2:23)를 받은 선구적인 종이며 동시에 십사만 사천의 변화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가 되려면 해산하는 수고가 있어야 됩니다. 완전한 준비를 한 인 맞은 완전인격의 성도들입니다. 여기에 택민은 후 삼년 반에 하나님의 예비처에서 피난, 보호처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게 됩니다.(계15장). 그들은 천년 안식세계의 종족입니다. 새 시대의 백성으로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입니다.(계7:9)
* 계12:1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 강해) 해를 입은 여자는 영적 이스라엘인 빛에 속한 자입니다. 신령한 교회입니다. 우선 순금 등대(슥4:2) 제단의 학의 날개를 받은 두 여인(슥5:9)입니다. 계시록에는 두 여자가 있는데 하나는 해산하는 여자의 이 해를 입은 여자이며, 다른 하나는 계17:4에 붉은 옷을 입은 음녀이며 심판 받게 되는 자입니다.
성전에서 경배하는 자와 성전 밖 마당에 있는 자입니다. 해를 입은 여자는 신령한 교회로서 남자다운 용사를 낳고 왕국에 들어갈 종족도 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의 날에 남을 종과 남은 백성은 어떠한 방법으로 구원해 준다는 것을 완전히 복음적인 체계로 보여 줄 적에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하였습니다. 이날까지 성신의 역사로 많은 이적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이적은 종말에 환란 가운데 흑암이 온 땅을 덮더라도 완전한 빛을 내는 촛대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니 햇빛 같은 복음에 완전한 빛을 입었고 빛을 내고 있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은 달 같은 성도로 중심하여 별 같이 빛나는 열 두 사도적인 승리의 역사에 완전 열매가 되는 교회입니다.
큰 이적은 흑암을 뚫고 나가는 완전한 빛을 내는 것, 개인적인 영혼구원에서 완전구원의 역사인 영육구원, 가족 구원, 단체구원이며 또한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받는 것이며, 이마에 인 맞은 변화성도가 되어 변화체가 들림 받는 일이고, 인의 권세, 철장 권세, 증인 권세, 자유의 권세를 받는 일등 입니다.
계2:5에 사랑이 식어 촛대를 옮겨 나타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새 시대를 이루는 교회는 완전히 밝은 교회인데 성경에 시온의 딸과 여자는 이스라엘 백성이요, 하나님은 구약에 남편, 예수님은 신약에 신랑이라고 하셨는데 여자는 생산이 사명이고 성도들인데 발아래 달이 있다하는 것은 땅에 속한 교회가 아니요 어두운 밤에 빛을 내는 달과 같고 캄캄한 흑암이 와도 빛을 내고 있는 달과 같은 성도를 중심해서 일어나는 교회란 말입니다. 달은 성도인데 주님의 빛을 반사하는 것뿐입니다. 슥5장에 학의 날개가 있는 두 여인이 바로 극도로 밝은 촛대교회입니다.
열 두 사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열 두 사도가 세운 그 순교의 왕권 계통의 열매란 말입니다. 열 두 사도적인 순교사상의 교회인데 그 촛대교회가 남은 교회가 된다는 것이며 왕권의 면류관이 열매란 말입니다. 왕권은 순교자인 부활성도와 변화성도가 받게 됩니다.(계20:4) 열 두 사도의 닦은 터 위에 섰기 때문에 필연코 승리함을 보임입니다. 마16:18에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 하늘에 큰 이적에 대하여 (계12:1)
이것은 기독교 종말의 완전 구원을 가르친 것이니 하늘에서 정한 뜻이 이 땅에 완전히 이루어지는 열매를 이적으로 이루어지되 초자연적인 신의 역사로만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역사라는 것은 부분적인 역사였으나 종말의 역사는 영과 육을 아울러 완전히 구원해주는 역사를 큰 이적이라 하는 것입니다.
* 계12:2절.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 강해)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어 아파서 애써 부르짖는 광경을 보인 것은 기독교가 종말적인 역사에 애써 부르짖는 강한 역사(호소와 기도 분량을 채우는 역사)를 뜻했습니다.(사26:16~18,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사42:14 해산하는 여인같이 부르짖으리니, 미4:9~13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 특히 새 노래를 많이 불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원망할 일, 낙심할 일이 와도 용기 있게 부르짖는 자를 통해서 남은 자가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말씀이 응해지는 선구적인 사명자들만 깨닫게 됩니다. 누가 그럼 해산의 수고를 다 할까요?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사명자와 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사66:5~7에 말씀을 떠는 자들이 쫓겨나서 해산의 수고를 다하여 남자를 낳는다 하였습니다.
사66:7~8에 시온은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 낳았으니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였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환란을 당하기 전에 남자다운 용사를 낳고 환란을 당할 때에 천년왕국의 자민을 낳습니다. 계12:5의 철장 든 아이를 낳게 됩니다. 사11:1이하와 요15:1이하에 가지된 인격의 열매 맺는 종이며 슥4:6과 암7:8 다림줄을 쥔 스룹바벨이며 아모스 같은 종이며 학2:23에 인을 삼은 스룹바벨이 선구적인 종을 말한 것인데 계2:26~27처럼 철장권세를 받은 종입니다. 촛대교회의 선구적인 종들은 신앙의 양심과 절개를 지키다가 부패된 교권이 바벨론이 되어 쫓겨나고 해산의 수고로 부르짖는다는 것은 어려운 시험과 여러 가지 환란에 힘써 호소하고 기도할 것을 말했습니다. 기도의 분량이 차므로 성신 충만과 말씀 충만을 이룬 종입니다. 계11:3~6에서는 증인 권세를 받아 재앙으로 땅을 치는 자유의 권세를 받은 종입니다. 사19:19~20에 애굽 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있을 것이요,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부르짖을 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사19:20) 그들을 건지실 것이라 하였습니다.
사66:7에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하였습니다. 신령한 교회에서 신앙의 용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아이와 남자는 십사만 사천 명의 인 맞는 변화성도를 일으킬 인의 권세를 가진 선구적인 종입니다.
해산하려고 애쓴다는 것은 그만큼 수고하며 애를 쓴다는 것인데 갈4:19에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하노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애쓰고 수고하는 최후의 힘을 쓰지 않으면 승리할 만한 남자다운 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적인 악마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이때에 교회가 호소할 일은 무엇인가?
① 말씀을 밝히기 위하여
② 성도가 촛대교회를 받들기 위하여
③ 순교적인 사상을 지키기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 해야 된다는 것을 해를 입은 여자가 발에 달을 딛고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햇빛은 말씀을 밝힌다는 뜻이요, 달이 발아래 있다고 한 것은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은 성도가 촛대교회를 받드는 것을 가르친 것이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는 것은 사도적인 순교사상을 지키는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 세 가지를 하기 위하여 해산한 여인같이 부르짖을 때에 철장 권세를 받은 종이 나오게 됩니다.
* 계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 강해)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대적이 되는 마귀가 교회(하나님의 백성)가 설 때부터 큰 머리 같은 나라로 구약 교회와 신약 교회를 대적 했으니 애굽, 앗수르, 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 소련입니다. (계17:12~13). 열 뿔은 계17:12~13과 같이 종말에 단결하여 기독교의 진리를 대적하는 뿔입니다. 그런데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그 시대 시대의 승리의 깃발을 보인 뜻입니다. 시온의 딸의 원수가 역사적 7대 강국입니다.
특히 단7:7~8, 23~25에 보면 사대 강국의 네 번째 나라가 일곱 머리의 마지막 나라인 소련인데 열 뿔인 열 나라의 위성국가를 거느리고 성도를 대적하다가 후 삼년 반에 계13장과 같이 다스리는 악한 정치를 뜻했습니다. 위성국가는 역사적으로 보아 헝가리, 유고, 불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알바니아, 쿠바, 베트남, 동독입니다. 그 중에 독자노선을 걸은 세 나라가 셋 뿔인데 유고, 알바니아, 루마니아입니다. 수정 통치라 하는데 짐승이 정권을 잡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일곱 면류관은 승리의 기세를 보임입니다.
* 계12:4절.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강해)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땅에 던지는 것이 보인 것은 그 세력이 정의의 지도자를 숙청함입니다. 계9:10과 같이 말단 계급의 노동자와 농민을 들어서 지도자를 타도하는 일을 보인 것이니(단11:20~23) 이것이 전 세계 삼분의 일인 공산국가에서 현실에 이뤄진 사실입니다(계8장). 이 용은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던지 철장 든 종이 나오지 못하도록 압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신론 유물론 공산당의 마귀세력 불의한 교권세력의 억만 마귀가 달려들어 촛대교회 역사를 방해하는 현실입니다. 촛대교회가 나올 때가 일곱 머리가 다 나오고 인 맞지 아니한 종을 해하려는 적마의 삼 세력(용, 짐승, 거짓선지)은 철장 든 아이가 못 나오도록 방해하는데 왕권 받을 종을 뜻한 것입니다. 왕권 받을 단계의 영계가 되어야 마귀참소를 받게 되는데 그 교회가 촛대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권 받을 종이 나오려면 반드시 해산의 수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마귀의 참소, 방해, 훼방을 이겨야 인 맞는 십사만 사천 명이 되는데 그래서 변화성도 반열이 승리자 반열입니다. 그러니 왕권 받은 철장 권세의 종이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 계12: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강해) 그러나 부르짖는 여자가 아들을 낳았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한 것은 참된 촛대교회에서 철장 권세의 역사를 받은 종이 나올 것을 가르쳤습니다(계2:25~27). 해산했다는 것은 기한이 찼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 간다는 것은 왕권 가진 종이 휴거를 받는다는 뜻을 보인 것이며 하나님 앞에 들어가서 보좌에 앉을 자도 있고 보좌 앞에 수종들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 된 주와 더불어 왕권을 가지기 위하여 택한 자도 있고 천년시대의 종족을 이루기 위하여 택한 자도 있으니 택한 자는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11장에는 들림 받는 종의 역사를 세밀히 보여준 것이 목적이요, 12장은 들림 받는 종을 따라가던 그 남은 교회가 보호 받는 것을 목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계11:12의 증인의 휴거나 동일한 뜻입니다. 남자는 대표를 뜻했고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것은 완전히 왕국부서가 조직되기 위한 목적입니다. 즉 보좌 앞 이십 사 장로회에서 천년왕국에서 통치할 나라마다 왕과 통치자의 반열을 조직하여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8:2과 마21:16에 어린아이와 젖먹이라는 두 증인을 예언했습니다. 또한 남자다운 14만 4천명을 채웠다는 것입니다. 철장은 굳은 신앙을 가르친 것입니다. 욥38:3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하라고 하셨고 고전16:13에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하였습니다. 남자다운 신앙의 용사가 아니고는 시련기를 극복하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없습니다. 왕권을 가진 자중에도 계급이 있는 것입니다.
@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사26:16~17)
@ 내가 오래 동안 고요히 하며 잠잠하여 참았으나 이제는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사42:14)
@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미4:9~10)
@ 시온은 구로하기 전에 생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사66:7~8)
@ 그가 그 존귀한 자를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예비하도다.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정명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며 그 모든 시녀가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나2:5~7)
@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미5:5~6)
@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의 연고로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사19:20)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6)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23)
* 계12:6절.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강해)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였다는 것은 후 삼년 반의 피난을 말함입니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호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살후1:10에 그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는 것은 후 삼년 반에 악한 짐승 같은 자의 정권의 피해를 안 당하도록 하는 것이며 권세 역사하는 종의 전도를 받고 거짓선지의 미혹을 받지 않고 모여서 부르짖는 양떼는 들림 받은 종이 심판하러 다시 지상 강림 할 때까지 예비처에 양육을 받고 있다가 지상 통치의 심판이 올 적에 구원함을 받는 백성으로 새 땅의 거룩한 씨가 되는 것입니다. 천년동안 죽지 아니할 은혜를 받게 됩니다. 사33:20~24의 보호받는 안정처 입니다.(출19:4, 신32:11~12)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단12:1).
@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시34:7).
#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는 일에 대해 (계12:6)
이것은 하나님의 교회는 원수를 대항하지 않고 피해야 한다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하라고 할 때는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자라야 하나님이 역사했고 증거하는 역사를 마친 다음에는 피해야만 보호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증거 할 필요 없이 역사를 걷어갔기 때문에 이때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언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해서 따라가기만 하면 살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세 역사는 피하지 않고 담대히 싸워 가는 자에게 해당되는 것이요, 예비처의 양육은 짐승의 표를 안 받으려고 피해 가는 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예언을 믿지 않고 피해가지 않으면 보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할 때에 보호를 믿지 않고 순종치 않는 죄로 환란에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변론 증거 12장(2). 하늘의 전쟁, 붉은 용과 미가엘.
(계12:7~9)
# 하늘의 전쟁, 땅위의 환란, 옛 뱀, 사단, 마귀, 용, 붉은 용과 미가엘 #
* 계12:7~9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라.
* 강해) 하늘에 전쟁이 있다는 것은 나라를 이룰 조직이 완비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마귀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참소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범죄자를 많이 내는 일입니다.
즉 신자라도 범죄하도록 만들자는 것이 마귀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승리자의 수가 차서 완전한 나라를 이루고 이제는 전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을 떠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되어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아직 하나님 앞에 참소할만한 권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은혜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은혜 시기라는 것은 죄를 사하고자 죄인을 용납하는 때이니 만큼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도 죄인을 부르는 동안은 용납지 않을 수 없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자기의 남은 때를 압니다. 그것을 용납하여 자유로 활동하게 하며 허락하여서 권세를 부리게 됨이었습니다.
지금은 마귀의 세력이 참소권을 가지고 얼마든지 왕국건설을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가 땅에 내려와서 교회를 없이하는 박해할 때가 아니고 지금은 하늘에서 참소권을 가지고 예배가 상달 못되도록, 영계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해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참소는 인 맞아 왕권 받을 자가 받게 됩니다.
그래서 천사가 싸워주는 사람이 아니고는 예배와 기도가 상달 안 됩니다. 천사가 싸워주는 사람은 목숨을 내 놓고 해산의 수고를 하는 사람이라야 싸워주는 것입니다. 교회도 천사가 싸워 줄만한 조건이 있는 교회라야 예배가 상달 됩니다. 용의 정체가 옛 뱀이라는 것은 하와에게 에덴동산에서 미혹하던 뱀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영체가 되어 공중권세를 잡은 용이 된 것입니다. 사단이나 마귀라 함은 대적하고 꾀이고 미혹하는 것이 근본입니다. 인간이 누릴 권세를 뱀에 말씀싸움에서 졌으므로 지금까지는 마귀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말에는 마귀의 흑암이 온 땅을 덮었고 마귀권세가 공중을 꽉 찼고 그 흑암을 물리치려면 천사가 싸워주지 않고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지금 천사편과 마귀편 싸움이 일어났는데 어떠한 사람을 위해서 싸워 줄 것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종말에 붉은 용으로 천하 사람을 꾀어보도록 하신 후에 이 꾀임을 받지 않고 이긴 자의 수가 완전히 찰 때에 용을 하늘에서 내려쫓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용의 세력을 없이하는 심판이 있게 되므로 이 땅은 미혹이 없는 완전한 새 시대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말씀을 증거 하는 종들로 완전한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다. 엡2:2에 너희가 그 가운데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게 하는 것은 공중의 권세를 잡은 마귀의 미혹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엡6:12. 요1 3:7~8에 아무도 너희를 미혹치 못하게 하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하니라 하였습니다.
# 종을 천사가 싸워주게 되는 일
하늘에 전쟁이 있는 것은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기 위한 전쟁입니다. 그런데 붉은 용의 세력이 개방을 받고 나올 때는 천사가 싸워주는 종이 아니고는 영계가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천사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왕국을 위하여 역사하는 것이니 은혜시대에는 십자가의 도를 증거 하도록 종을 도와주되 그 몸이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니고 죽어도 담대히 증거 하도록 도와준 것입니다. 천사는 말씀을 증거 하는 베드로가 옥에 갇힐 때에 옥에도 같이해서 죽지 않게 한 일도 있지만 네로 황제 박해 때에는 순교하도록 인도하는 일도 했습니다.
이날까지 주의 종이 천사가 보호하므로 복음을 전하다가 천사의 인도로 천국에 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붉은 용이 천하를 꾀이는 때에 천사가 붉은 용과 큰 전쟁을 하게 되는 이유는 변화성도들이 붉은 용과 말씀으로 싸울 때에 붉은 용의 세력이 그 종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싸워주는 것입니다.
지금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 하려면 붉은 용과 영적 전쟁을 하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종말의 진리를 증거 하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자라야 천사의 도와주는 역사 아래서 승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하더라. (계5:9~10)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7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7년~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7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