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백수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낙조보면서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신 후 맛있는 백합요리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KBS 6시내고향, 광주MBC 화재집중에서 촬영해 가면서 더욱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오셔서 맛있는 백합요리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한식도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이번 영광편에서는 45년의 전통을 가진 백합죽 정식집이 나오는데, 내어주는 한상이 보통이 아니기에 사람들이 어마어마 할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이 식당이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반기행 영광 45년 전통 백합죽 한상 정식집
45년 전통 백합죽 정식집 영광백수식당 방문 후기 정보
원필****
“전보다 백합죽 양이 줄었네요. 반찬들은 여전히 다양하게 나오고 손님 많습니다.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향긋한 백합죽 한그릇 먹기 좋습니다.”
최**
“노포에 매력.. 가식적이지않고 시골집밥같은 정겨움~~^^ 20여가지에 반찬이 모두 전혀 낯설지않고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조합...담백하고 고소한 백합죽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좋아할맛이네요~~” |
역시나 이 집을 말하면서 시골집밥 같은 정겨움도 있고, 아쉬움으로는 백합죽의 양이 줄어든 것 같지만 반찬도 많고, 제대로 라고 극찬하는 분들이 많네요.
백반기행 영광 45년 전통 백합죽 한상 정식집
lov*****
“이런데가 맛있다고의..느낌의 허름한 식당.예약하셨냐는 젊은 쥔장님의 말씀에 순간당황.점심.저녁은 손님이 붐비니 예약필수요.”
sji****
“한명이라서 백합죽을 먹진 못하고 아쉽지만 백반을 먹었는데 반찬도 너무 맛있고 가짓수가 많은데 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 밥보다는 반찬을 남기지 않으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그래서인지 이 집을 말할 때 허름하면서도 예약이 필수인 집으로 백반을 먹어도 반찬도 푸짐하니 제대로 내어준다고 하네요.
백반기행 영광 45년 전통 백합죽 한상 정식집
라***
“오전 11시 반경 백합죽을 시켰는데 준비가 덜된듯 한데 잠깐 기다리니 죽이 나왔다. 생각보다는 백합의 양은 적고. 특히 죽은 묽고 걸죽한 맛도 없고 먹을수록 나중에는 국물이 많이 남는게, 백합국에 밥을 말아먹는 느낌이랄까. 점심준비가 덜돼 어제 남은 죽에다 물을 섞은듯한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우리보다 나중에 온 옆의 다른 손님은 한참을 기다려 죽을 받는 것을보고 이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다. 여기 사장님도 만일 이글을 본다면 다시 한번 기억해보시길 바란다. 날짜는 11/17. 평도 좋던데 초심을 잃지 마시고 내 경우 한번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멀리서 일부러 찾아간것인데 기분만 상하고 돌아왔습니다.” |
하지만 이 집을 말하면서 아쉬움이 있다는 분도 있는데, 이 분은 백합죽을 시켰는데 양도 적고, 맛이 그닥이라 아쉬움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백반기행 영광 45년 전통 백합죽 한상 정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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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