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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쿠싱 & 당뇨 쿠싱약 셀프로소분하시는분 계시나요?
루키태민 추천 0 조회 287 21.01.21 17: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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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1 17:41

    첫댓글 저는 코티솔도 혈당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주 동안 인슐린을 총 20유닛 맞으면 된다고 해서 오늘은 2유닛, 내일은 3유닛 이런식으로 주사놓지 않잖아요 트릴로스탄이 얼마나 민감한 약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구요 ㅡㅡ;; 현재 병원에서 베토릴이 아니라 컴플리트로 처방받고 계시는 건가요? 컴플리트가 베토릴 카피약이긴 한데 효과가 베토릴보다 떨어진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반대로 컴플리트가 더 잘받는단 애들도 있어서 용량을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아요. 그리고 트릴로스탄이 호르몬약이다 보니 여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쳐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는지라 소분하실때 엄마 건강도 걱정되구요...

  • 작성자 21.01.21 19:27

    그쵸~;;; 하루에 딱정해진용량으로 줘야하는데 캡슐링할때 보니 용량차이가나서요ㅠ 그냥제가 소분해서 주면 저울로딱딱맞춰서 줄수있을것같아ᆢ 핑계아닌 꼼수부렸는데~ 아흑
    조언감사합니다

  • 21.01.21 19:32

    @루키태민 근데 용량도 제대로 안맞춰주고 캡슐링도 안해주면 비싼돈 내고 동병에서 처방받을 이유가 없어보여요 강력히 항의하든 병원을 바꾸든 해야할듯요

  • 작성자 21.01.21 21:06

    @버들아건강하자 병원에 강력하게 항의해볼께요
    캡슐로 처방받는게 당연한거같은데 다른분들도 가루로처방해가신다고해요
    약조제하시는 여자간호사분은 마스크도안하고 장갑도안끼셨더라고요
    여자한테위험할꺼는 아실텐데~;;제가또 유난이라고 생각하실까봐ㅠ흑

  • 21.01.21 17:52

    이게 참...쿠싱약은 맘같아선 엄마가 다른보조제 처럼 집에서 용량 잘 맞춰서 주고 싶은데 워낙 호르몬제고 위험하다보니 저두 집에서 소분해보시라고 선뜻 권해지지가 않아요 차라리 한번 얘기했으니 좀더 신경쓰겠거니 병원에서 타시고 차라리 우루사나 다른 보조제를 집에서 구매 소분해서 섞어 먹이시는게 나을듯해요
    쿠싱두 당뇨처럼 아이들 무지개다리 건널때 까지 꾸준히 계속 검사하고 관리하러 병원도 가야하니 흑~~

  • 작성자 21.01.21 19:32

    걱정해주셔서 해주신말씀 감사합니당
    이번에 조제할때는 약용량최대한 맞춰달라고하고 타올께요~;;
    생각이 짧았네요ㅠ흑

  • 21.01.22 17:26

    저도 그냥 쿠싱약은 병원에서 타다 먹여요. 비싸도 소분도 어렵고 재검하면서 용량이.바뀔수도 있고요. 트릴로스탄과 간보조제,소화제 등등 보조제 같이해서 가루약으로 아침,저녁으로 먹이고있어요. 보통28일치씩(쿠싱약 용량에 따라)받아와요. 그렇게 30만원정도 나와요. 너무 비싸지만 어쩔수 없이.. 다른 영양보조제는 직접구매해서 먹이고요. 먹이는 약이 많아서..조심해야하는약이기도해서..

  • 작성자 21.01.22 17:35

    네 저도 병원에서 약받을꺼예요ㅎ강력히 용량맞춰서 조제해달라고 꼭말씀드리고 받아오게요ᆢ
    어제는 안그랬는데ᆢ오늘은 쿠싱약때문인지 산책나갔는데 쪼금밖에 안돌고 윰차태워달래서 (이런적없었는데ᆢ)또 쿠싱용량이 어제랑 다른가ᆢ걱정되고ᆢ휴~!!!!
    쿠싱약 루키몸에 맞는양 찾아내면 컨디션 다시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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