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상반기 코레일 채용 1만 6,698명 지원… 분야별 경쟁률 공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상반기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
역대 최대 인원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일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총 700명 선발에 1만 6,698명이 신청했습니다.

모집유형별로
일반공채가 636명 모집에 1만 6,539명이 지원해 26대 1
보훈공채가 64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일반공채 중 전기통신직의 경우 13명 모집에 1,345명이 지원해
103.5대 1의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사무영업직이 131명 모집에 8,305명이 지원해 6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코레일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체력검증, 면접시험을 통해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3개월여 간의 실무수습을 거치고 6월말 성적우수자 순으로
일반공채
510명, 보훈공채 5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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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사무는 ㅜㅜㅜ 경쟁률 장난아니군요..... 코레일 가면 진짜 걱정 없겠다
경쟁률 엄청나네요
예상대로 사무는 경쟁률이 높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