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모든 은사를 다 받아서(고전12,13,14장) 예수님의 사랑으로 역사하실지라도 사람은 죄인이요. 연약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제아무리 능력 위주로 인기와 명예를 얻었다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신호"라는 책의 저자는 비밀리에 2000년대부터 간증 집회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저에게 '신세계 질서' 어두움의 세력들에 관심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를 해서 좋았다면 이 번에는 스캔들과 운영자금으로 수 십억의 건물을 산 횡령 문제로 이슈가 되는 기사 내용들이 떠들썩하게 만듭니다.
목사가 되어서 선교사로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사고를 쳐버렸습니다. 책 내용도 표절하는 실수를 했나 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는 쉽게 뜨거워지고 부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곳 리더는 부흥사급으로 활동하는 시대적인 인기 인이 되어서 다 같은 급이 아닌 연예인 수준이 되어 버리는 거죠!
그런데 성도들은 영적 어린아이 수준에서는 좀처럼 벗어나게 하지 못하면서 성장 위주로만 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스캔들은 터지고 마는 교회들 여성 문제는 사단이 언제나 개입해서 덤벼들면 수두룩 성의 노예가 돼 버립니다.
일이 터질 때는 대형교회가 된 상태라서 교회서는 감싸주기 바쁩니다. 이단의 교주들 정명석이랑 이만희, 문선명이랑 뭐가 다를까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슈들의 문제들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첫째 혼자만 뜨겁고 성도들이 다 같이 성장을 못하면 사단은 그러한 곳에서 리더를 이용해 버린다.
둘째 성도들은 지나치게 리더만 의존을 합니다. 그전에 각 개인이 성경공부를 하는 습관들이 없습니다. 한국교회 대부분 이런 영적 어린아이 수준에서 못미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셋째는 그러한 곳에 성도들이 이상하게 많이 모이고 성장을 하지만 부실시공이 시작되어서 신앙교육은 성장뿐이지 부실시공을 막을 재간이 없는 인기와 명예와 부의 상징과 스캔들은 만들어지고 말았다는 거죠!
이렇게 대부분 대형교회들은 성장을 했습니다. 화제거리들로 한두 번씩은 매스컴을 타고 어떠한 곳은 멀쩡한 장로가 왜 자살을 하겠습니까? 목사 살리려고 하다가 그 큰 부담은 지옥 자식으로 살아왔고 목사가 돈 좋아하니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고 뭘까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쨌든 대형교회는 달갑지가 않습니다.
혼자만 활동하는 목회 교회 식구보다는 바깥 활동으로 바쁜 사람들은 저는 목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연예인인 거죠. 수많은 사람들의 흥망의 대상이 돼 버리니 이제는 더욱 바쁩니다. 그리고 국내와 국외로 더욱 바빠서 본 교회 성도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거죠. 그렇게 불러 다니는데 복음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면 좋겠지만 어디 가난하고 헐벗은 영혼들 미전도 족속들을 살리는 목회를 하는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제가 본 교회들이 문제를 만드는 모습들인데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맥락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인기와 명예를 부를 한 번에 다 걸머 쥐고서 결국은 문제가 터지면 이미 늦어버리게 되고 사단은 또 다른 곳을 찾아가고 그러한 부흥하는 곳을 사단이 무너뜨리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사에 하나의 오점들 아닐까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사람은 실수를 합니다. 연약한 존재라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예수님처럼 성소에 들어가는 담력을 (히10:19) 키우지 않는 한 힘이 드는 목회 현장들은 온실 안에 화초 같게 됩니다.
뭔 말인가 하면요? 주님과 함께 멸시 천대 십자가를 지는 담력의 훈련을 우리들은 누구나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태어 난 이상은 십자가가 목숨같이 다가와야지만 방심하지 않고 주님께 받은 신앙훈련으로 실수를 사전에 차단을 하고 마귀의 공격을 맞대응해서 이길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