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ling and Commission in Christ■
소명은 ‘누가 불렀느냐’이고, 사명은 ‘무엇을 맡겼느냐’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그 일행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라는 것은 하나님의 소명이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라는 것은 하나님의 맡기신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소명은 내가 왜 여기 있는가? 라는 질문의 답이 되고, 사명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확정하신 사실에 근거하여 움직입니다. 즉,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를 사명과 함께
파송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낼까?"하셨을 때 이사야가 "나를 보내소서"라고 했습니다. 보좌의 높은 곳에 앉으시고 스랍들에게
둘러싸여 계신 하나님께서는 다 망해도 그루터기는 남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네가 거룩한 씨니
세계를 살려내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래를 말씀하셨습니다. 언약이 정확하다는 것은 내 신분과 미래가 정확하다는
뜻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된 자만이 사탄과 지옥 배경,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나타날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능력의 빛이 임하였으니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사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여호와로 쉬지 못하게 밤낮 부르짖으라고 하셨습니다. 파수를
제대로 하기 위해 망대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대로를 수축하고 돌을 제하며, 만민이 보고 돌아올 수 있게 기를 들라고
하셨습니다. 언약 잡고 아침과 밤, 낮에 어떤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는 축복을 누리면 됩니다. 나의 뇌와 영혼, 육을 살리기 위해
호흡과 함께 편안하고 고요한 깊은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고 사명과 함께 파송을 받은 그대여!
온 세계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재편할 렘넌트이며 파수꾼입니다. 사랑합니다. [Jul 25, 2024]
[Prayer Points]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렘넌트를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의 언약을 제대로 정확히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카페 이름 : 사랑의 목자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gospel13
첫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