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사랑』(작사 양재선, 작곡 신인수)은 2007년 12월
발매된 「더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른 MBC TV 아침
일일 드라마 138부 작(作) 〈그래도 좋아〉 (김지호, 이창훈,
고은미, 심형탁, 김용건 출연)O.S.T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상승세를 탄 러브 발라드 입니다.
「더원」(본명 정순원, 1974년생)은 자신의 이름에서 '원'을 따와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목소리라는 의미에 「더원」 이라는 예명
(藝名)을 지었다고 하며, 1997년 댄스 그룹 〈스페이스 에이〉
"주홍 글씨" 활동 때 초기 멤버로 있었으나 댄스 가수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탈퇴,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는 애절함을 잘 표현하고 온 몸으로 노래하는 가수로 정평(定評)이
나있으며, 드라마 O.S.T를 많이 불렀습니다.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으며, 《불후의 명곡》, 《복면 가왕》
에도 출연해 1위나 우승을 해왔습니다. 「더원」은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유명한 가수들과 함께 했는데 '태연',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등이 있습니다. 「더원」의 히트곡은 "I Do" , "사랑 아", "겨울 사랑",
"내 여자", "잘 있나요", "보낼 수 없는 너" 등이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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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은 쉬지 못하고
또 너를 찾고 있나봐
내 맘 도려 내봐도
지워내려 애써도 소용없죠
너를 사랑할수 없을 만큼
더 사랑해야 하는지
넌 더욱 안으려 할수록
가슴은 헤어지는데
눈물이나 또 화가나
너를 지키지 못한 나 때문에
너의 눈에 흐르는 그 눈물이 나라면
날 그만 버려줘
내 심장에 금이 간듯해
그 시선마다 아파와
널 더욱 보내려 할수록
눈물이 날 잡는듯해
눈물이나 또 화가나
너를 지키지 못한 나 때문에
너의 눈에 흐르는 그 눈물이 나라면
날 버려야만해
이 세상은 너무 좁아
어깔려 스쳐가도 만날꺼야
사랑해서
사랑해서
이런 아픔 같은건 난 괜찮아
부딪치고 다쳐도 또 다시 멀어져도
난 기다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