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일은 제 실화입니다.
그땐 한 3학년 정도 됐었는데 전 엄마와 다이소를 갔어요 엄마가 뭘 사고 있었을 때 전 인형들을 보고있었죠 그때 눈에 띄는 인형이 딱 절 쳐다보고 있었죠 그래서 전 그걸 가지고 엄마한테 갔어요 하지만 k어머니께선 뻔하시죠ㅎㅎ"안돼! 엄마 물건사러 온거야!" 저는 계속 찡찡거렸죠 어머니는 결국 사주셨어요 그냥 엄마 말 들으면 될껀데...아무튼 전 인형에게 나미라는 이름을 지어졌어요. 맨날 심심할 때 밥먹을 때 잘 때 등등 나미와 함께였죠. 전 나미에게 말을 걸었어요.
"나미야 우리 엄마 완전 짜증나지! 내가 널 처음 만날 때도 엄만 항상 못되게 굴잖아! 착한 내가 참아야지 뭐..."라고 대답을 했어요. 근데 다음날 엄마는 영혼이 빠진듯이 엄마가 저에게 오더라고요 엄마가 "저 인형 갖다버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나미는 강제로 버려졌죠. 전 갑자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말리지도 못하고 나미는 버려졌어요. 전 이 일이 잊혀 갈 때 쯤 생각나서 어머니에게 물었어요. "엄마! 몇달전에 그 인형 왜 버리셨어요!"라고 말하자. 또다시 어머님은 정색을 하시고 얘기를 하셨죠.."그때 너가 새벽에 그 인형에게 "나미야"를 수백번 얘기를 했어..그리고 그 얘기가 끝나고 니방으로 들어가서 자고 있었는데 니가 악령에 씌었나보다."라고 대답을 하셨죠 전 온몸에 소름이 끼쳤죠. 전 너무 무서워서 눈물을 흘리고 말고 어머니는 저에게 괜찮다고 괜찮다고 말하고 그때 전 제가 안심 될 때까지 엄마와 같이 잤죠. 그때 일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