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공기정화시설 시장에 있어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공기정화시설의 설치는 단발성으로 끝나더라도 1년에 2회 이상 교체될 필터 시장의 잠재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필터 업체는 크린앤사이언스,씨앤투스성진, 3M 등 3개사였지만 점유율이 가장 높던 3M은 살균기 문제로 됐다. 이 연구원은 “필터 교체비용은 개당 7만원”이라며 “전국 27만개 학급이 환기 청정시설을 모두 갖춘다면 연간 학교시설의 필터 시장 규모만 380억원에 이른다”고 전망했다.
하츠는 이들에게 필터를 사 와 자사 시스템 규격에 맞게 가공한 뒤 납품한다. 보통 필터는 환기 청정기 시스템의 브랜드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집중적으로 환기 청정기가 보급되기 시작할 올해는 하츠 등 시스템 업체에게 중요한 시기다. 이 연구원은 “만약 하츠가 향후 3~4년간 학교시설에 일정 점유율을 확보한다면 꾸준한 교체수요로 장기 성장동력을 갖게 된다”고 예상했다.
종합 공기 질관리 기업인 하츠는 정부가 추진 중인 실내공기질 개선 정책의 최대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며 “노후된 주택의 공기 청정기 시설은 물론 수도권 학교의 환기 시설 교체시 점유율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츠는 국내 1위의 레인지후드 업체이자 2위의 환기시스템 업체로, 실내 공기질 관리에 특화돼 있다. 매출 구성은 레인지후드 49%, 빌트인기기 23%, 세대환기시스템 21% 등이다.
세대환기시스템은 열교환 과정을 거쳐 신선한 외기를 급기하고 오염된 실내공기를 배출하는 시스템으로 환기덕트 공사, 전열 교환기, 욕실 팬 등을 공급하는 공사성 사업부다.
하츠(066130)사상최대 실적 전망
하츠는 올해 분양물량 급증으로 인해 후드판매가 급증할 전망이다.
실적도 사상최고치가 예상되고 있다.
주가는 바닥에서 급등시작.
심상치 않다.
하츠 급등이유는 신개념 공기청정기 때문으로 보임.
트랜드가 시작된다.
'하츠로 숨쉬는 우리집'을 메인 콘셉트로 오염된 실내 공기를 새롭고 신선한 공기로 교체해 집안 곳곳을 쾌적하게 만드는 신개념 환기청정기를 비롯 다양한 제품 군으로 구성된 실내 공기질 종합 관리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환기청정기 '비채'는 공기청정 기능에 환기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제품 뒤에 연결된 덕트와 내부 필터를 통해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유입해 기존 공기청정기로는 제거할 수 없었던 이산화탄소(CO2),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라돈(Radon) 등의 가스성 오염물질까지 제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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