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 분위기를 보아선 말입니다. 아이폰 출시가 점점 확실시 되가고 있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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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공식발표가 있기까지는 100프로 신뢰 할 수는 없겠지만.. 끊임없이 관련기사가 쏟아져 나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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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휴대폰 엑세사리 업체들도 아이폰 관련 상품들을 출시하는 것으로 보아 이번만큼은 확실하다!!! 라는게 여론의 대세인 듯 싶은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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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아이폰을 기다려왔던지라... 참 기대가 많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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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이쪽 핸드폰 방면에 조예가 있으신 분들께 몇가지 질문을 드려보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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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째, 현재 분위기로는 KT에서 7월 아이폰 3G 출시 SKT 9월 3Gs 가 나온다는데 어느것을 구입하는게 좋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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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뭐.. 만약 7월에 3G가 나온다면 그냥 못기다리고 3G 지를 것 같긴 합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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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둘째, 제가 작년 12월에 통신사를 KTF에서 LG로 옮겼습니다. 옮기면서 구형 아이스크림 폰을 2년약정에 구입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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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래도 아이폰 구매를 위해 통신사를 다시 이동하고 싶거든요.. 약정 파기시 금액이 어느정도 나오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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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셋째, 그리고 분명히 당시 LG에서 핸드폰을 구입할 때, 판매점 직원들이 이 기계는 공짜폰이나 마찬가지라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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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월 4만원 이상을 쓰면 기계값을 내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그 이후로 쭈욱 4만원 이상을 썼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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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매달 요금 청구서를 보면 기계값 30만원/24개월 해서 기계값이 청구 되더군요...-_- 이거 사기당한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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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러면 제가 약정 파기하고 번호 이동하면 그 기계값 다 물어줘야 하는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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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핸드폰 업계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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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조금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출시 후, 최소 1달은 기다려봐야한다는 것이죠. 아이폰과 터치의 인터페이스가 거의 똑같다고 가정해봤을때, 전화까지 사용하여야 하는 아이폰의 배터리가 얼머나 버텨주는지 관건이 되니까요. 아이팟터치라는게,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플을 사용하지가 않을 수 없고, 그러다보니 와이파이도 당연히 사용하게 되고 점점 배터리를 잡아먹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mp3야 버티겠지만, 핸드폰으로서의 아이폰은..글쎄요. 미국도 미국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 시, 배터리에 대한 평가가 내려진 후에 사도 늦지 않으실겁니다.
일단 3Gs가 나온 마당에 3G를 살 이유는 전혀 없죠. 재고 처분에 가까운 판매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 우리나라 실정과는 많은 부분에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앱스토어의 경우 실제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 많은 부분을 관여해야한다라는 측면에서는 우리나라 사용자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뻐서 산다거나 혹은 유행처럼 산다면 아이폰은 제 역할을 못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우리나라 사용자들은 일단 스펙적으로는 꽤나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요금제의 경우 처음에 성급하게 서둘렀다가는 족쇄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위약금에 대해선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리고 월 4만원 이상 쓰면 1만원 할인해준다는 식의 내용은... 딱 두가지 경우입니다. 판매자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거나, 구매자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저는 SK쪽에서 근무하지만, 할부판매시에는 고객한테 할부지원 프로그램으로 할인받기 전 단말기 할부원금에 대해 정확히 인지시킵니다. 처음 설명할 때, 서류작성 마치고, 또 개통 직후에도 고객들한테 정확히 말씀드리죠. 보통 KTF/LGT가 4만원 쓰면 만원 할인해준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할부금이 청구되지 않을거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옆에서 SK 판매하는 제가 봐도 잘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계값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건... 예를 들어 할부금이 월 1만원 청구된다면 요금(기본료+국내음성통화료)가 4만원 넘으면 요금에서 1만원 할인해준다는 식이죠. 청구서상에는 분명 할부금이 찍히지만, 그만한 할인혜택을 준다는 겁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판매자가 정확히 설명 안했거나, 구매자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 딱 두가지죠... 뭐 요금을 어느 정도 쓰시고, 실제로 그런 혜택을 받고 계시다면, 이동통신업계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는 사기는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첫댓글 다른건 잘 모르겠고, 세번째는 기본료+통화료가 4만원 이상이여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요?
아이폰은 조금 더 지켜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출시 후, 최소 1달은 기다려봐야한다는 것이죠. 아이폰과 터치의 인터페이스가 거의 똑같다고 가정해봤을때, 전화까지 사용하여야 하는 아이폰의 배터리가 얼머나 버텨주는지 관건이 되니까요. 아이팟터치라는게,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플을 사용하지가 않을 수 없고, 그러다보니 와이파이도 당연히 사용하게 되고 점점 배터리를 잡아먹는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mp3야 버티겠지만, 핸드폰으로서의 아이폰은..글쎄요. 미국도 미국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 시, 배터리에 대한 평가가 내려진 후에 사도 늦지 않으실겁니다.
영화나 음악들으면 아이폰 베터리 정말 금방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배터리 여분으로 하나 더 사가지고 다니시는분 많죠
아이팟터치는 음악은 배터리 소모가 심하지 않던데 아이폰은 음악마저도 그런건가요?? 그리고 음악까지는 어떻게 커버가 된다 그래도, 어플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폰이라면 절대 사면 안될것같습니다.ㅡㅡ;
미국에선 아이폰보다 삼성 핸드폰이 훨씬 더 인기인데(실제 판매량은 모르겠지만 제 주위에선) 한국에선 다른가 보네요
정확한 가격이나 요금제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풀터치폰을 그리 쉽게 구입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요 공짜로 구입하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 2년 약정은 몰라도 요금제 거는건 결국 손해같아서 꺼려지더라고요
일단 3Gs가 나온 마당에 3G를 살 이유는 전혀 없죠. 재고 처분에 가까운 판매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 우리나라 실정과는 많은 부분에서 간과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앱스토어의 경우 실제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 많은 부분을 관여해야한다라는 측면에서는 우리나라 사용자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뻐서 산다거나 혹은 유행처럼 산다면 아이폰은 제 역할을 못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우리나라 사용자들은 일단 스펙적으로는 꽤나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요금제의 경우 처음에 성급하게 서둘렀다가는 족쇄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첫 출시가 되더라도 한 타이밍 지나고 사는 것이 바랍직하지 않을까 싶네요. 얼리 어답터시라면 고민할 것이 없겠지만요.^^
해킹때문에 3g 구입할거란 사람이 많다는 얘기 줏어들었네요;;
위약금에 대해선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는게 제일 빠르고 정확합니다. 그리고 월 4만원 이상 쓰면 1만원 할인해준다는 식의 내용은... 딱 두가지 경우입니다. 판매자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거나, 구매자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저는 SK쪽에서 근무하지만, 할부판매시에는 고객한테 할부지원 프로그램으로 할인받기 전 단말기 할부원금에 대해 정확히 인지시킵니다. 처음 설명할 때, 서류작성 마치고, 또 개통 직후에도 고객들한테 정확히 말씀드리죠. 보통 KTF/LGT가 4만원 쓰면 만원 할인해준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할부금이 청구되지 않을거라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옆에서 SK 판매하는 제가 봐도 잘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계값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건... 예를 들어 할부금이 월 1만원 청구된다면 요금(기본료+국내음성통화료)가 4만원 넘으면 요금에서 1만원 할인해준다는 식이죠. 청구서상에는 분명 할부금이 찍히지만, 그만한 할인혜택을 준다는 겁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판매자가 정확히 설명 안했거나, 구매자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 딱 두가지죠... 뭐 요금을 어느 정도 쓰시고, 실제로 그런 혜택을 받고 계시다면, 이동통신업계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는 사기는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