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유족님들께 전합니다.
전장에서 싸우다 돌아가신 그분의 가족, 전몰군경 유족이시라면?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위해! 매우 위급한 처지에 놓여있는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조국을 위해! 전쟁터에서 고귀한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아버지 또는 남편이나 아들을 잃어야만 했고, (자녀 유족, 미망인, 부모 유족으로)
가슴 한쪽이 잘려나가는, 생각도 못 한 고통을 체험하므로, 우리 자신을, 우리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꺼져버린 등불처럼 암울한 고통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했던 전몰군경유족 여러분!
그 희생로! 우리는! 그때 그 시절, 초근목피로! 하루 한끼를 걱정해야 했고! 하룻밤 지샐 곳을 찾지 못하고, 온몸을 엄동설한 그 속에 맡기고 떨어야만 했던 전몰군경유족이었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상대적 박탈 감속에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 전몰군경 유족은 누구이든! 한번은 생각해야 하고 결심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이 시간 이 결심은! 숙명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린 고귀한 가치를 찾는 일이며!
그분의 명예와 대한민국을 지킨 고귀한 희생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없어, 당연한것으로 생각하고 흘려버린 정당한 권한을 확인하며! 우리의 권리를 찾는 의무와 같은 일입니다.
의무(義務), 이 의무란? 이것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의무(義務)인 것입니다.
자식으로 아내로 부모로 그 의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함께 깊이 생각하고 협력해야 하는 것, 입니다.
※ 고귀한 가치와 권리를 무력화시킨 것이 무엇인가?
답은 : 헌법을 위반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것이 우리 전몰군경의 유족들에 정당한 권리와, 그분의 명예를 짓밟고 빼앗은 지 70년에 있다. 할 것입니다.
그 위장술로 인해 수십 년 동안 권리를 빼앗기었는지도 알지 못했고! 명예가 잘려나간 가슴 치어야 하는 사연과 이유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며!
무지몽매한 생각과 지혜는 응어리진 트라우마 속에 울분의 긴 세월을! 가당치도 않은 공정하지 못한 법률에 의해 우리 전몰군경유족 모두가 정부로부터 내팽개친 신세로 전락하였던 것입니다.
해서는 안 될 신분을 운운하였던 조항을 찾아야 합니다. 여우처럼 노략질당한 보훈처의 계략을 차단해야 합니다.
유공자의 명예를 찾아드려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찾는 길입니다.
지금까지 내팽개쳐 있기에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으며, 뻔지르르하게 포장된 목적과 이념 속으로 유혹되어, 가증스럽고 공정하지 못한 법률에, 휘말려져 전몰군경 유족 모두 기본이념 제2조의 실질적 생활 현실은, 휘 앙 찰난 한 물거품으로 포장된 거짓이었고 돌아오는 것은 힘들고 험난한 슬픔과 상대적 고통의 삶이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강한 트라우마를 벗어날 수 없었음을,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이에 맞설 처절한 고민과 유족 모두는 한 몸과 같은 협동만이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당한 그 값을 치르는 문턱을 찾았고 그 문에 열쇠를 소유하는 것만이, 희생하신 그분을 대신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주는 모든 혜택을 누려야 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지금 그 일을 함께 진행해야 할 인제와 장수를 찾고 모집 중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그런 인물로 어떤 방법으로든 동참하길 바라며, 무임승차하면 안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솜이 이병수 2022년 07월 19일 읽어 보시고 동참 또는 다른 마음이라면 토를 부탁합니다.
다솜이 카페에서 옮겨옴 7월 25일 다음 회에는 “다시 한번 강조하면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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