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아가된 햄스터

[정순회]

10일전에 햄스터가 출산을 했는데

어제 밤에 어미가 사망을 했어요

새끼 4마리는 아직 눈도 떠지않은채

어미를 찿고 있는데 고아가된 햄스터 살리기위해

젖동량이라도 할려고 이마트에 전화했더니

햄스터는 자기 새끼외에는 젖을 주지않는다네요

할수 없어 우유를 사고 먹이를 갈아서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햄스터 살리기 위해 제가 오늘 바쁩니다..

[고미정]

정말 바쁘시것네요. 작은 생명까지도 아끼는는 그맘 사랑스럽군요.ㅎ

[나눔(양미동)]

에고 짠해라~~
그래도 우유라도 먹을 수 있으니 감사하네요.
헴스터 이야기 자주 올려 주세요~

[결고은]

애완동물 샵에 가서 젖이 남아도는 햄스터 어미의 젖을 짜다가 먹이시문..(-_-)..워떨까유? ㅎㅎ 생명을 살리는 일은 사람이 됐건 동물이 됐건 참 고귀한 일이지요?

[정순회]

햄스터젖은 사람이 찿기도 힘들정도로 보이지 않아요 ㅎㅎㅎ 손바닥에 올려 우유먹이고 야채먹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같이]

햄스터는 애미도 작은데 애긴 얼마나 더 작을까요?? 잘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황장하]

대단하요. 잘 살아주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