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and run...Leaving loneliness and pain behind. 달리고 또 달려요... 외로움과 아픔은 모두 뒤로하고 Wonder who can tell me where"s the happiness? 그 누가 나에게 말해줄까요..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Wonder why... why are happy sets so far away? 궁금해요... 왜 행복은 멀리에만 있는건지? Living backwards can be for a better chance 다시 뒤돌아가 산다면.. 가능성이 좀더 주어질까요
Run and run... Run and run 달려요... 달리고 또 달려요 Run and run making circles 달리고 달려서 둥근 원을 만들어요 While I"m looking for, looking or waiting for 내가 찾고 있을 동안, 찾고 기다릴 동안 Maybe I"m waiting for a slash of sunshine 어쩌면 나는 작은 가능성 이라도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요
Wonder why... 왜 일까요... Why are happy sets so far away? 왜 행복은 멀리에만 있는 걸까요 Living backwards can be for a better chance 다시 뒤돌아가 산다면 가능성이 더 주어질까요 Run and run... Run and run 달려요... 달리고 또 달려요 Run and run making circles 달리고 달려서 둥근 원을 만들어요
While I"m l ooking for, looking or waiting for 내가 찾고있을 동안, 찾거나 기다릴 동안 Really I"m waiting for a slash of sunshine 진실로 나는 작은 가능성이라도 기다리고 있어요
Running and waiting... 달리며 기다리고... Running and waiting... 기다리며 달리고... Running and waiting... 달리고 기다리고...
The Summertime Killer
'프랑크 제피렐리'감독의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히로인으로
세기의 연인이자 많은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인기 절정의 주인공 '올리비아 허시'와
고독한 청춘을 대변한 금발머리의 신성 '크리스 밋첨'을 두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여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1972년 판 청춘 액션 무비
영화 '섬머타임 킬러'는 왕년의 연기파 배우 '로버트 밋첨'의 아들 '크리스 밋첨'과
'올리비에 허시'가 주연 한 청춘 액션물로 영화적으로는 크게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이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Run And Run'과 'Like A Play'라는 두곡이 크게 히트하여 국내
광고방송의 배경 음악으로도 쓰일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영화입니다
사운드트랙을 맡은 사람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루이스 바칼로브'인데 그는 '일 포스티노'의
영화음악으로 유명해지기 전에는사운드트랙의 작곡가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이름이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엔리오 모리꼬네'와 쌍벽을 이룰 만큼
많은 영화의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청순미의 극치를 보여줬던 열여섯살의 '올리비아 허시'는 이 영화에서
어느덧 스무살의 성숙한 여인으로 변모해 예전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상실하긴 했지만
'크리스 밋첨'이라는 꽃미남 스타를 내세워 일단 청춘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영화의 완성도나 연출력, 그리고 '크리스 밋첨'의 부족한 연기가 도마에 올라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으나 프로젝트 그룹 'Country Lovers'가 들려주는 'Run And Run'이라는
첫댓글 이 영화는 우리나라 에서 70년대 초
개봉되어 지금 60대 후반 들 에게 추억의
영화로 기억 될 듯 합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의
비극적인 사랑이 다시 느껴지는 듯한 ..
''' Run And Run "
선배님 덕분에 오랫만에 다시 듣게
되는 음악 입니다 .
8월의 2째주 첫 월요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태풍이 지나간다 하니 외출할때
조심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제법 선선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불볕더위도 며칠뒤면 물러가겠지요
벌써 50여년이 지난 영화와 OST 라서
많이들 잊고 계시겠지만
당시 'Run and Run'은 굉장한 인기곡이었지요
주제곡을 듣고 영화를 보러간 사람들도
꽤많이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