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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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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생활정보 경계선 인격 장애가 의심되시나요? - 사례 -
겨땀이 셰인 추천 1 조회 5,014 10.06.22 23:03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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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22 23:13

    첫댓글 전부다 언더라인 돼있어서 보기가 힘들당..

  • 10.06.22 23:44

    허거덩 꼭 그럴필요까진 없는데 ㅠ_ㅠ 더 꼼꼼히 읽을게욤!

  • 10.06.22 23:21

    오늘 아침방송에 이 장애 가지고 있는 어린여자아이 잠깐 나왔는데..그냥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한테 다 말걸고 친한척하고 따라가고 그러더라..그래서 납치 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서 어머니가 24시간 따라다니시더라고.. ㅜㅜ취재나온 리포터도 처음보는데 막 손잡고 같이가자고 하고 ㅜㅜ

  • 10.06.22 23:28

    이거 왠지..울엄마랑..내얘기같..다...

  • 10.06.22 23:39

    나도 옛날에 이랬는데...지금은 이겨냈다^^

  • 10.06.23 02:40

    말로 설명하긴 힘들어.마음이 점점 강해지는거지.나를 이겨내는거구..힘들면 언제든 쪽지해줘 언니

  • 10.06.22 23:41

    음................난가??????..

  • 10.06.22 23:46

    헉어떡해.....나지금너무힘든데나랑정확히일치해......

  • 10.06.22 23:52

    내가 약간 이런거같은데...확실한지는 모르겠다........

  • 10.06.22 23:56

    나도 약간 이쪽 과인것 같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6.23 00:57

    2222울아빤데 이거..

  • 12.02.21 20:33

    33

  • 10.06.23 00:40

    난 다는 아닌데 꼭 남자친구 생기면 이렇게 된다? 이상하지ㅋㅋㅋ

  • 10.06.23 01:12

    이거 딱 엄마랑 난데..

  • 10.06.23 01:22

    난 정신과에서 이걸로 진단나와서 잠깐 병원 다니긴 했는데- 진짜 딱 이거 글처럼 의사선생님이랑 싸우고 다신 안나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슬픈게 많이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 많이 괴롭히게 된다는거... 그래서 누군가와 가까워지는게 너무 무서워. 글처럼 상황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다보니 나 자신이 받는 상처도 크거든.. 그래도 내가 이런 성격장애가 있다는 걸 자각하고 나니까 아무래도 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기가 쉬워진거같긴 해- 어떻게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게되기도 하고. 이 글도 도움 많이 될거같아 고마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6.23 12:49

    222 헐 이언니는 나인가ㅠㅠㅠ 엄마는 진짜 딱 현실성있고 이성적인데 난 감성적이라고 해야하나... 정서적인면만 중요시해서.. 엄마가 뜻대로 안되면 무조건 다그치고 혼내는데... 좀 이성적이 되어보라고 막 그러는데 난 모르겠고... 애들 밀어내고... 항상 불안하고ㅠㅠㅠ

  • 10.06.23 14:18

    헐 이거내얘기같애 ㅇㅇ

  • 10.06.24 00:02

    엇 진짜 내얘기 같음 ㅠㅠㅠㅠ

  • 울엄마랑 나랑 비슷한거 같으면서 점점 읽어내려 갈수록 아니다 싶네 ~ 걍 다혈질

  • 10.06.23 13:10

    약간...... 나... 같네.........

  • 10.06.23 13:46

    흠칫 나도 그런건가...

  • 10.06.23 14:07

    우리 엄마다..

  • 10.06.23 14:22

    이들이 갖고있는 경계의 모호함은 상대방의 눈빛, 말한 마디로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다 알아 내어 혼자 분노하고 우울감에 시달려 결국 현실적 판단과 상관없이 배척해버린다. < .....흠......나이거너무심한데 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늘 철저히 혼자라는 생각을 버리고살 수 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06.23 14:44

    근데 경계성 아님? 내가 잘못 알고 있나? ㅠㅠ

  • 10.06.23 15:41

    borderline PD니까 경계성 경계선 둘다 되는거 아냐? 난 경계성으루 배웠는데

  • 10.06.23 17:32

    ㅎㄷㄷㄷ힘들겟다 ㅠㅠㅠㅠ

  • 10.06.23 21:38

    근데 나도 성격장애공부하면서 느낀건데 ㅋㅋㅋ 다 나같음 ㅋㅋ ㅎㅎ

  • 10.09.15 12:34

    맞어맞어 ㅋㅋㅋㅋ 인간은 참여러가지 부분을 다 조금씩 갖고있는것같아~ 도가 지나치면 안되는거지만 ㅋㅋㅋ

  • 10.06.24 12:24

    혼날 때 마다 엄마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 마음을 미리 알 수 없어서 너무나 무섭고 혼란스러워서 안절부절 했었다고 ))이 부분에서 왈칵...난 엄마가 좋아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엄마가 먹고싶다던거 사왔는데 엄마는 다짜고짜 왜이렇게 늦게 왔냐고 그친구랑 나가 살라고 비꼴때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 그때가 늦은시간도 아니고 10시정도 였는데 평소에는 11시에 들어와도 화안내다가 종종 9시만 되도 전화해서 버럭 화를 내며 지금 당장 들어오지 않으면 화낸다하고. 가슴졸이면서 집에 들어가면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날 안아주며 애정표현을 하는데 엄마의 마음을 잘 모르겠음. 커가면서 엄마의 이런 모습에 혼란을 느끼면서 어떻게 행동해

  • 10.06.24 12:24

    야 엄마가 좋아할까?보다는 화내지않을까?라고 생각하게됨. 따라서 나는 계속 엄마를 만족시킬수 있는 거짓말을 하고...점점 이 세상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이런 애정이라면 별로 받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되었음. 엄마가 나에게 모든 이해를 바라며 울때는 예전같으면 같이 울고 했지만 점점 위선적으로 엄마옆에 멀그러니 보면서 엄마가 우는것을 멈추길 바라는 나 자신을 발견함. 모르겠다..그냥 내 얘기같은데 어떻게 하라는건지 막막해서 써봤음..ㅠㅠ

  • 10.06.24 13:57

    뭔가 언니의 얘기가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볼께...언니가 이 글을 보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어느 부모나 완벽한 부모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님의 부모님들이 그러니깐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먹고 살기에 급급해서 잘못된 양육방법이나 올바른 사랑을 주지 못해서 언니네 어머님이 언니에게 이해못할 행동이나 말을 할 수도 있어...언니가 그냥 어머님의 그런 점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어...미우나 고우나 언니의 엄마니깐..물론 딸의 입장에서 같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마음들이 많을꺼야..왜 나만 이럴까...슬프다 당황스럽고 답답하다 이런 감정들...언니 그런 감정들은 자연스럽고 당연한거야~

  • 10.06.24 14:04

    너무 막막해하거나 답답해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물론 쉽게 되지 않을꺼야....이해하려고 노력노력노력하면 언니만 너무 힘드니깐 그냥 언니의 엄마니깐 사랑하고 엄마의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왜 나만 그럴까라고 생각하면 언니만 힘드니깐...그리고 엄마에게 인정받으려고 사랑받으려고 너무 애쓰지마...그 사랑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다른 좋은 사람들에게 돌려봐봐~우리 주위에는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또 좋은 사람들 분명히 존재하고 언니의 인생에도 그런 사람들이 나타날테고~마지막으로 언니 자신을 믿어...화이팅!

  • 10.06.24 20:18

    다이런거 아닌가? 아님? 다이런거 아님? 이거 성격장애에요?

  • 10.06.24 23:57

    읽는데 나같아서 존나 정독했음...ㅋㅋㅋ

  • 10.06.26 19:06

    허허허허.. 나네.. 제길... 교육학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느낀다. 지나치게 엄격한 부모 밑에서 형성된 거부에 대한 두려움 ㅠㅠㅠ 나는 그래서 자꾸 나도 모르게 가장 밀한 사람과의 관계를 극단으로 몰아버려 ㅠㅠ 막 다신 너 꼴도 보기 싫어, 내얼굴 볼 생각하지도마! 이런 폭언은 아무것도 아님.. 다른 사람들한테는 엄청 상냥하면서.. 아마 이렇게 해도 나를 떠나지 않을꺼야? 내가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도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니가? 이런 맘인건가...? 그래서 남치니도 종종 괴롭힌다. 남친 덕분에 아주 조금씩 이나마 나아자고 있기는해.. 왕!! 해서 이런 꼬라지 밖에 안되는 인간이 나는 쓸모가 없어! 나한테 가까이 오지마 그르릉!

  • 10.06.26 19:07

    해도 이제는 간파하고 그래 알겠어 그래도 난 니가 좋아 토닥토닥 해주더라. .. 하아.. 고맙다 남친아.. 근데 그래도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 ㅠㅠㅠ 어떻게 하면 나아지나요??

  • 10.06.26 19:08

    특히 윗 언니들 말대로.. 부모님 눈치 보게 되는거.. 어떻게 하면 화내지 않을까.. ㅠㅠ

  • 10.06.28 22:36

    우리엄마다..

  • 12.06.02 19:43

    경계선인격장애/ 주변에 찾아보면 이런질환있는사람들이 좀 있어ㅜ

  • 14.10.27 00:09

    내 얘기 같다 ㅠㅠ

  • 15.07.17 06:54

    이거 나같아. ㅜㅠㅠㅠ 우울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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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5.15 12:12

    나야... 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5.12 18:57

    여시야 이거 다녀오니까 어땠어ㅠ

  • 19.01.04 00:39

    대박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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