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로 놀러온 셋
첨벙첨벙하고 신나게 놀아 재낌
너무나도 청량미 넘치는 모습들...청량청량
근데 문뜩 경희가 사라졌다는걸 느낌
경희 찾기 위해 바다까지 들어가는데
경희 등장^^ 아이구 재밌다~^^
그렇게 놀아 재끼고 급 체력 고갈
잠자러 방으로 들어옴
지환이 귀에 점보고 흐뭇한 수인이
시간이 지나고 잠에서 깬 지환이는
눈 앞에 보이는 경희를 보곤
키스 하려다가 내가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듬..
지화나.. 뭐하니...?
정신 차릴겸 밖으로 나왔는데 수인이가 혼자 나무 아래 앉아있음
단 둘이 있는김에 첫사랑 담소나 나누기 시작함
수인이의 첫사랑은 어릴적 병원에 있을때 장난꾸러기였던 한 아이 였음
사고치면 수인이 병실에 들어와 숨곤 했다는 아이 ㅋㅋㅋ
그러다 둘은 친해졌는데 사람들에게 이름을 바꿔 불러달라고 했었음
그러면 떨어져있더라도 항상 기억이 날테니깐
첫사랑에 얘기가 끝나고 셋이서 다시 놀러가는데 비가 와장창내림
몸이 약한 수인이는 너무 아픔 ㅠㅠㅠㅠㅠㅠ
수인이가 잠들고 속상했던 경희는 술한잔과 지환이의 입술을...?
다시 5년 후인 현재로 돌아와 비를 추억하는 지환이
여동생은 군대가는 짝사랑남 때문에 매우 속상함 ㅠㅠ
짝남을 만나러 서점에 갔는데 짝남이 자기가 군대갈 동안 읽을 책 목록을 정리해서 근영이에게 건내줌.. 스윗가이..
흑흐그흐ㅡ그흐그ㅡ흐스르스흑 ㅠㅠ
다시 5년전 과거로 돌아와 경희를 만나는 지환이
별 고해성사를 다 하고 갑자기 택시타서 떠나버림..
지환이 선배 생일날 아픈 수인이 데리고 파티에 온 경희
신난 지환이의 표정과 상반된 경희의 표정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살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사랑 노래
불러주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지환아, 눈 감아봐.
지환이를 기억하기 위해 얼굴을 쓰담쓰담
수인이에게 자기가 경희를 좋아하니 도와 달라는 편지를 남기는 지환이
경희에게 수인이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는데
무슨 내용일지는 모르지만 불안해서 찢음..
수인이는 그와중에 상황이 더 악화되서 병실행..
그 뒤로 시간이 조금더 흘러 다시 지환이를 찾아온 경희
둘은 별얘기 나누지 않고 경희는 완전히 떠나버림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지환이 ㅠㅠ
5년뒤 현재, 경희와 수인이의 행방을 찾기위해 그녀들이 다니던 고등학교로 오게됨
마침 교사중 한명이 동창이라 소식을 들을수있었는데
동창: 경희가 죽고 난 후에 수인이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지환: 경희가 죽었다고요????
그러곤 수인의 거처를 남겨줌
그곳에는 항상 받던 편지속 사진중에 있던 장소를 보게됨
그리고 죽었다고 알려진 경희는 아직 살아있음...! 어떻게 된 일일까?????
는 다음편에
첫댓글 아..넘 재밌자냐....ㅠㅠ
뭐야 무야 ㅠ ㅠ
뭐..뭐여
헐모야.. 뒷 이야기 궁금
궁금해ㅠㅠㅠㅠ
이거 봤는데 ㅎ
존잼
몽모야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