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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저도 물 없이 오이지 담갔습니다
공경옥(인천) 추천 0 조회 2,502 16.06.10 12:1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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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꼬들꼬들 아주 맛나게 생겼습니다.
    신진수님 오이지 만드는법 찾는 중이었는데 그 방법 이지요?
    저는 주말농장에서 요즘 재미나게 오이 따오거든요~~

  • 작성자 16.06.10 13:01


    저도 그거 찾다가 못 찾아서 다른곳에서 보고 해 봤어요
    비율은 본인 입맛대로 하시면 될겁니다
    근데 벌써 오이 따요?
    저희 주말농장은 아직도 이런데 ㅎ

  • 모종8개 심었는데 오늘까지 37개 따왔어요~~

  • 작성자 16.06.10 13:09

    우와~
    대단하네요
    여긴 고구마만 잘 되고 있네요

  • 16.06.10 13:40

    오이지는 밑반찬으로 최고이지요.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16.06.10 13:56

    여름 밑반찬으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16.06.10 13:45

    꼬들꼬들 아주 잘 만드셨네요 ~~
    여름내 효자노릇하겠네요
    맛있는 오이지 기대됩니다

  • 작성자 16.06.10 13:57


    아주 꼬들꼬들 잘 됐습니다
    이거 어느정도 먹음 또 한 번 담가서 나눔도 하고 두고 먹어야겠습니다

  • 16.06.10 14:24

    아삭 새콤달콤 맛나겠네요
    고기와함께 ㅋㅋ

  • 작성자 16.06.10 19:44

    생각보다 많이 새콤달콤은 아니구요 그냥 먹을만 하네요...
    뜨건 밥에다 먹어도 맛있는데 고기하고면 맛이 더~~ㅎ

  • 16.06.10 14:59

    맛 있게 됐네요 ~^^

  • 작성자 16.06.10 19:44

    네...맛있게 됐습니다..

  • 16.06.10 15:20

    저도 그렇게 담았는데..
    첨 담은것 치고는 맛이 있네요..

  • 작성자 16.06.10 19:45

    저도 이렇게는 처음 담갔는데 번거롭지 않고 좋습니다..

  • 16.06.10 15:51

    요거 꼭 담그고 싶은데 재작년에 담어서 김냉에 보관한게 아직 먹을만해서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꼭 만들어 볼거예요.

  • 작성자 16.06.10 19:45

    그렇게 오래 보관해도 되는군요~

  • 16.06.12 15:34

    @공경옥(인천) 네. 저도 이년째 먹고 있어요. 처음 때깔 그대로랍니다. 신기하게도. 최근 다 소비하고 올해 또 담구려구요.

  • 16.06.10 17:27

    저도 담그려고 이글저글 보고있는 중이에요^^
    소금 종류가 많아서요
    어떤 소금을 쓰셨어요?
    일반 마트용 꽃소금인가요?

  • 16.06.10 18:31

    김치용 굵은소금 쓰시면 됩니다..

  • 작성자 16.06.10 19:46

    조정희님 말씀대로 굵은 소금 쓰셔야죠
    저는 시골에서 간수 다 빠진 소금을 가져다 먹습니다..

  • 16.06.11 14:44

    저는 오이지 늘 실패 핬는데 이렇게 한 번 해보겠습니다.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6.11 16:22

    이렇게 하심 편리하고 실패 않하실겁니다.
    비율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셔요

  • 16.06.11 20:32

    @공경옥(인천) 항상 감사드려요. 좋은 레시피~~~~
    부모님 공경하시는 마음씨에 존경합니다

  • 작성자 16.06.11 22:13

    @오정은(충북음성) 어이쿠!
    무슨 과찬의 말씀을요
    감사합니다^^

  • 16.06.11 17:03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한접했는데 다 먹어가서 더하려구요
    이방법으로 해보아야겠어요~~

  • 작성자 16.06.11 22:13

    저도 이거 다 먹고 장마전에 반 접 더 하려고 합니다

  • 16.06.11 22:11

    저는 색이 이렇게 예쁘지 않고 약~~~간 거무스름하던데

  • 작성자 16.06.11 22:15

    이 방법으로 하셨는데 색이 검어요?
    이렇게하니 국물도 아주 깨끗하고 좋던데요

  • 16.06.15 17:39

    @공경옥(인천) 네 아주 검지는 않은데 저 사진처럼 뽀샤시하지는 않네요
    저는 신맛이 싫어 식초를 아주 조금만 했는데 오늘 맛보니 짜고 덜익은 맛이나요
    이건 오래 안익혀도 된다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다시꺼내놨네요
    소금을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ㅠㅠ

  • 16.06.12 05:35

    저도 공경옥님의 레시피 보고시도했습니다.
    겁이 나서 25개로 줄이고 소금, 설탕, 식초의 양도 모두 반으로 줄여서
    김장봉투에 넣고 꼭 묶어서 놓고
    오늘 아침 일어나서 이리저리 흔들어 두었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12 09:40

    저는 꺼내어 위 아래 바꾸어 놨었어요
    김장봉지 꼭 묶고 무거운 돌로 눌러 놓으시면 내일정도에는 물이 오이지 위로 차 오릅니다.
    색갈 봐 가며 통에 넣으셔요
    저는 거의 일주일만에 넣었습니다.

  • 16.06.12 11:37

    감사합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06.15 17:39

    네...저도 감사 드립니다..^^

  • 16.06.13 10:47

    소금물 끓이기가 엄두가 안나서 망설이다가 물없는 오이지 담아 봅니다.
    감사 드려요^^*

  • 작성자 16.06.15 17:40

    끓이기 귀찮고 번거롭고 한데 이 방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오히려 무르지도 않고요..

  • 16.06.14 16:27

    간단하고 또 맛나기 까지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6.15 17:40

    요즘 이 오이지를 남편이 얼마나 잘 먹는지 모릅니다.
    저도 한 번 더 담가야겠어요

  • 16.06.15 17:41

    혹시 저 비율대로하면 어떤맛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피클맛 날까요?

  • 작성자 16.06.15 17:46

    피클맛은 안 납니다

  • 작성자 16.06.15 17:49

    신맛도 많이 단맛도 많이 안 납니다 단게 싫으시면 설탕을 좀 덜 넣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튼 피클맛은 아닙니다
    피클 보다 짠맛은 더하고 단맛 신맛은 덜 하다고 보셔야할 듯 합니다

  • 16.06.15 22:50

    저도 저 레시피대로 했는데
    제 입맛에는 좀 신맛이 나더라구요 담에는 식초를
    조금만 덜해 보려고 하네요

  • 작성자 16.06.16 15:46

    그러셨군요
    저는 시지는 않던데~
    일반 사과식초였습니다
    각자 입맛이 다르고 오이 크기도 다르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최상품 오이로 했었어요

  • 16.06.23 21:52

    저는 똑같은양에 소금을 350그램 넣어요. 700그램은 너무짜지않나요?
    물에 담아놓지않아도 딱간이 좋아요.
    소주를 반병 부어주기도하는데
    안써도 괜찮더라고요.

  • 작성자 16.06.23 22:07

    350이면 절반인데~
    우리것 그렇게 짜지 않던데요
    저희도 싱겁게 먹는편이라~
    주변에 나눔했는데 안 짜다고 하던데요

  • 16.07.11 06:57

    저는 늘 옛 방식으로만 담아먹는데
    이 방법으로 한번 해 봐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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