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54말띠 친구들에게
내 기억으로 2013년 당시 아름다운 60대란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가원이란 분이 카페지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2013년 당시에는 민들레란 분이 카페지기였고
이 카페 5670의 카페지기인 공무님이 운영자 였습니다.
당시 말띠방 방장은 연송님이었고 저는 총무를 했습니다.
세월이 조금 흘러 오랜만에 5670 띠방에 와보니
아는 벗이 딱 2명 밖에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 두 친구가 성길이와 김종문입니다.
혹시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친구가
이 카페에 있다면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순의 막바지에 이르니
친구들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과
담소를 나누며 남은 시간을 같이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나그네친구 그리운 친구들 찼아와서 반가워요.
자주 들러서 정담을 나누고 그리 늙어 갑시다.
꽃별이가 산행방 총무를 할 때
몇 번 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인연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그네. 아~~생각나는것 같아요
꽃별이도 보고싶은데, 어디숨어서
안 나타나시나 좀 찼아서 데리고오슈~~
@왕송
열심히 추적을 해서 찾게 되면
왕송님에게 데리고 가겠습니다.
소모임 둘레길 걷기에
나그네 친구님 맞으신지요?
환영합니다~
그곳에 들꽃향기 입니다~^^
심혈관 질환이 있어서 산행은 못하고
둘레길은 가끔 갑니다.
둘레길에서 만났던 주영친구 맞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동호회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주영님의 따뜻한 감성을 기대합니다.
나그네 친구님
반갑습니다
이번 정모에 참석
즐거운시간 함께해요~
새롭고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54말띠 친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제가 매주 금, 토, 일은
일정이 확정되어 있어서 일정이 변경되면
금요일 말띠 모임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나그네. 혹시 김종문 군대 있을적에 사귄 친구 같은데 사진좀 볼수있을까요. 25사 복무
@소원길
저는 김종문씨보다 전역이 3년 늦으며
김종문은 육군이고 저는 공군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그네. 나그네님 제 댓글을 이해 못하시는데 제가 79년도에 25사 교육대등에 근무하고 제대 , 그때 김종문이라는 분을 만나거 같아 혹시 그 분이 아닌가해서 여쭤 보는것 입니다
@소원길
김종문씨와는 10년 전에 다른 채널로 만났습니다.
제가 이해 못했다면 죄송하네요.
나그네 친구 환영합니다 자주오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