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감독 면접 최종 2인이 추일승, 이상윤이었는데 국가대표 농구감독도 서로 고사하는 자리라 지금 소속없이 야인으로 있는 이가 문경은, 유도훈, 추승균, 서동철, 신기성 정도인가봐요. 이런 농구인들 중에 고를려고 하니 어렵네요. 모비스에서도 스스로 총감독 고문직급으로 옮긴 유재학 총감독이 다시 현장으로 올 것 같진 않네요.
추감독의 이번 과정과 결과에 실망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감독이 바뀐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있겠지만, 또 이게 미봉책이여서 당분간 감독하면서, 하다 못해 이번 대회 준비과정에서의 문제점. 대회를 치루면서 느끼고 얻은 결과들의 보고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오지랍을 생각해 봅니다.
첫댓글 문경은 감독 좋을듯요
김주성이 공부 좀 하고나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욕은 많이 쳐먹었어도 나름 합법적 병역브로커였는데
박진만과 이승엽 사례에서 보이듯 선수로서의 브로커(?) 능력과 감독으로서의 능력이 일치하지는 않기에 김주성은 올시즌 봐야죠
@Unsung Peter Pan 맞습니다 ㅎㅎ
국대에서 김주성 만큼 굴러본 사람도 전무한거 같아서.. 올해 봐야겠어용
지난 감독 면접 최종 2인이 추일승, 이상윤이었는데 국가대표 농구감독도 서로 고사하는 자리라 지금 소속없이 야인으로 있는 이가 문경은, 유도훈, 추승균, 서동철, 신기성 정도인가봐요. 이런 농구인들 중에 고를려고 하니 어렵네요. 모비스에서도 스스로 총감독 고문직급으로 옮긴 유재학 총감독이 다시 현장으로 올 것 같진 않네요.
누가와도 우리가 기대하는쪽으로의 변화는 없을겁니다. 외국인 감독만이 답인데 그쪽은 더 기대하기 힘들구요.. 우리가 상상하고 기대하는바가 이뤄지려면
대기업 총수가 농구협회장으로 취임하는게 가장 현실적인것같아요.
국대감독 자리도
사실상
프로팀 감독 대기석 아닌가요?
협회가 지원이 개판인데 누가 할까요?
대표팀과 가스공사 연습경기 할때 대표팀 스케쥴 보고 놀랐네요. 추감독 답답했을듯
추감독의 이번 과정과 결과에 실망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감독이 바뀐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있겠지만, 또 이게 미봉책이여서 당분간 감독하면서, 하다 못해 이번 대회 준비과정에서의 문제점.
대회를 치루면서 느끼고 얻은 결과들의 보고서?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오지랍을 생각해 봅니다.
전태풍과 하승진?
제일 어울리는건 김승기 그런데 굳이 하겠나? 싶습니다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젊은 카드는 이규섭 정도일 것 같네요. 프로팀 감독 코치 제외하면 이규섭-양희종 이런 라인업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다른 의견이지만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프로팀에서 모셔갈려고 할거같습니다.
이규섭 좋아보이는데요
감독을 기준을 가지고 뽑아야 하는데 모두 하기 싫어서 자리 없는 사람들로 돌려막기 하는 상황이니 차기 감독 말하는것도 의미 없다고 봅니다.
보수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수비전술등으로 양동근이 좋아보이고 조성민,양희종등 코치로 함께하면 좋아보입니다.
유재학 감독님 너무 오래 쉬시는거 아닌가요?ㅎ 능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기에..
사실상 지도자는 은퇴입니다. 이제 60세가 넘으셨습니다.
@BREEZE브리즈 포포비치는 74살입니다.
이상범일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유재학 감독님 할때가 젤 성적은 좋지않았나요?
2013 아시아컵3위,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그때 모비스도 잘나갔죠. 우승도하고 유재학감독 커리어중 제일 전성기었을겁니다.
현실적으로 프로에서 검증되고 지금 쉬고 있는 감독이라면 문경은 감독이 최선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