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월드컵2차예선 4차전 한구2:1베트남 이때는 조1위만 최종예선 진출이라 무조건 한경기 한경기 이기는게 정말 중요했었던때인데 베트남선수가 한골넣고 위기가지 몰렸으나.(만약 졌더라면 레바논에게 1위자리를 빼았겻었던 상황) 다행히 이동국 이천수의골로 승리 사실 승리는 했지만 답답했고 졸전이라는 말이 나왔엇죠 본프레레감독도 열심히뛰지않는선수는 경기에 내보내지 않겠다고할정도로 분위기가 좀 그랬죠ㅠㅠ
2008년허정무감독때는 3cㅏ전 요르단전을 다이긴경기를 비겨서 아쉬웠죠 그래서 요르단 선수들 사기도 완전 하늘을 찌를기세였고 반면에 우리팀은 좀아쉽고 또한 바로 요르단 원정이라서 부담이 있었습니다. 4차전 요르단 원정에서 경기초반 요르단 선수의 드리블 돌파슛이 정성룡이 가까스로 막아내며 실점을 하지않았고 또 유일한기회였던 오범석선수의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고 박주영선수가 침착하게 넣었죠 게다가 요르단은 골대 까지 맞추며 우리를 위협해 왔븐디ㅏ. 게다가 후반전은 한국팀은 완전 수비위주로 가며 가까스로 승점 3점을 따냅니다.
오늘도 사실 졸전이었는데 꾸역꾸역 이근호선수와 박주영선수가 골을 넣으며 2:0승리를 했구요.
제바램이고 모든 축구팬들의 바람이지만 조금씩 나아져서 월드컵 8회연속 진출하는 대업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국축구 화이팅!!!!
첫댓글 요르단전 베트남전 진자 똥줄의 극치였죠 진짜 지는줄알았음 분위기는 ㅋㅋㅋ
와 님 세세하게 기억하시네요 ㅋㅋ
암튼 공감합니다 ㅋㅋ
04년때 우리도 중국처럼 탈락하는줄 알았죠 이게 징크스로 안갔으면 좋겠음
이천수가 없었으면 진심 .....ㄷㄷ
헉 천재심^^
베트남 선수가 넣은게 아니고 박재홍 발맞고 어이없이 굴절되서 자책골 들어감
공감
요즘 경기력이 막장이니 뭐니 해도 2004년에 비하면 약과죠ㅎㅎ 정확히 기억하고 계시네요. 베트남한테 졌으면 정말 위태로운 상황이었고, 이후 벌어진 레바논 원정에서도 졸전끝에 비기고 돌아왔죠. 그래서 마지막 경기전까지 최종예선진출을 확정짓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최종전이었던 몰디브전에서도 전반 내내 골을 터뜨리지 못해 똥줄을 태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