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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부분 2010 513 이라고 긁어났습니다.(2010년5월13일 구입년월이지요)
후에 제대로 색인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못했구 깊지않고 아주 미세합니다.
사진이 허접하게 나와서 간혹 칼날에 반사된 것들로 인해 겉에 칼날 막이 벗겨진거 아니냐며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오피넬 칼날은 스테인레스로 벗겨질 막이 있지도 않을 뿐더러 녹이 발생하지 않겠지요.
해서 나름 신경써서 다시한번 추가로 사진올립니다. 이렇게 보니 훨씬 좋아보이네요^^
여기 사진에 잘 나와있네요 칼날 보시면 미세한 연마한 흔적이 보이실겁니다. 오피넬은 신품때도 칼날이 매우 예민하지만 주머니칼 매니아로서 더욱 좋은날을 좋아 한지라 칼날을 좀더 세우기위해 연마한 흔적입니다. 지금상태에서는 칼날에 굉장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대편 모양입니다. 보비드뿔 손잡이 칼러가 반대편하고 좀 다름을 아실겁니다. 바로 이게 보비드뿔에 매력이지요. 나무로 치면 나이테로인한 아름다운 나무결같은 것이겠지요. 전체적인 색상은 좀더 밝습니다. 좀 어둡게 나왔네요.
나무 손잡이에 비해 훨씬 견고하며 칼날이 쉽게 무뎌지지 않아 소장가치가 높다하겠습니다. 저가 손이 큰편여서 단순 소장정도에 그치지 않을 뿐더러 고급스런 칼을 막쓰기엔 아까워 내놓습니다. 받아 보시면 중고 이가격이면 충분하다 싶을거라 믿습니다. 혹 좀더 가격을 절충하시려 전화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정중히 사양합니다. 꾸벅!
참고로 이것은 저가 산이나 야외 나갈때 늘 휴대하는 칼입니다. 클래식12입니다. 저처럼 손이 상당히 크신분들이 사용하시기는 안성 맞춤인듯 싶습니다. 보시면 칼날이 다소 지저분 한듯 보이지요 이 칼날은 탄소강입니다. 칼날이 무르고 녹이 잘 발생하며 나무나 혹은 여타한 것들을 절삭하면 이렇게 변색도 되기쉽습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칼날새우기도 쉬울 뿐더러 절삭력이 우수합니다. 하여 저처럼 아웃캠핑이나 자연에서 활동이 많은분들이 많이 선호하는게 탄소강입니다.
물런 가격이 저렴한 부분도 상당부분 차지하고요. 암튼 오피넬 명품임에는 틀림없는듯 싶습니다.
THANK YOU
첫댓글 오피넬 제가 사겠습니다. ***-****-5312
문자 드렸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확인후 금일 발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