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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현대농구 트렌드에 적합한 기술을 갖고 최근 국대 활약하는 가드 허훈이 국내용가드라고 저평가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아시안게임스탯)
류동칙 추천 0 조회 3,671 23.10.06 19:00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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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6 20:56

    전 허훈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에요. 누구나 선수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응원해주면 되죠~

  • 23.10.06 21:24

    허훈은 잘하고 쓸 수 밖에 없는 현재 국내 최고 가드 맞습니다.

    아시안게임 몇경기 못 봤지만 수비에서 도박식 수비와 선수 놓치고는 로테이션 안따라가고 멀뚱히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이던데 전성현과 같이 투입 됐을때 정말 속 터지더군요 수비에서 허, 전 둘이 정신을 못차리니 나머지 세명이 빡쌔게 뛰다가 라건아 마저 안뛰니 여기저기 구멍.

    제 생각엔 전성현 대신에 허훈 파트너로 문정현이나 이정현이 뛰는게 팀수비를 위해 낫지 않았나 싶네요.

    일본 전이었던가 김선형 이우석 쓰다가 이우석 빼고 허훈을 코너에 박는 전술 보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이번 아시안게임은 감독의 선수 운용이 좀 이상했다. 별로였다. 그래서 선수들의 단점이 더 돋보였던 대회라고 봅니다

  • 23.10.07 00:31

    222222222222

  • 23.10.06 21:27

    명실상부한 국대 에이스에요
    그래서 부하도 많이 걸리고 견제도 많이 받는거죠
    특히나 강팀한테는 더더욱요
    허훈보다 나은 선수 없어요

  • 23.10.06 21:57

    당연 잘하긴 하지만 수비에 비해 공격시 볼호그 기질이 강하고 슛시도에 비해 실효율도 좀 아쉬운 단점도 있긴하죠
    포가이다 보니 해결능력 보다 팀플하면서 좋은찬스를 만드는 성향을 좀더 갖는다면 더 평가가 좋아지리라 봅니다

  • 23.10.06 22:08

    다른 거 다 필요없이 상대팀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방어한 건 허훈이죠. 이만큼 육체적 심리적 견제 당하며 이만큼의 생산력을 만들어냈다는 것만봐도 좋은 선수인 거 같습니다. 이번 아겜에서 다들 고생했지만 개인적으론 유독 고생한 느낌입니다.

  • 23.10.06 22:27

    수비로 뭐라고 해도... 국내 가드 중 1티어는 허훈입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은 그게 계속 될거라고 생각하고요... 수비로 저평가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허훈에게 수비까지 완벽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좀 과한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용이니 뭐니 하는것도 웃기는게... 좀만 못하면 국내용이다 뭐다하고 좀만 잘하면 역시 믿을거는 너 뿐이다... 이런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뽑힐 만해서 뽑힌 선수가 조금 못한다고 비난 받고 할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 23.10.06 23:24

    허훈이 국내용이면 국내 가드는 전부 국내용이 맞죠. 득실마진 데이터도 말해주고요. 그냥 단순히 가드로서 공들고 코트 넘어오는게 가장 안정적이에요. 10년전에는 대체 어떤 가드한테 경험치를 맥였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플레이스타일을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는 있습니다. 지금 스타일은 팬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멋지지만..체력소모가 심합니다. 그래서 몇 게임 지날수록 컨디션이 저하됐다고 봅니다.(물론 손목부상도 있었지만).
    간결하게 공 돌리고 패스게임하고, 앞선 파트너에 따라서 수비도 해주고.. 필요할때만 나서서 공격해주면 훨씬 나을거라 봅니다. 좋은 감독 만나서 조절해주면 한단계 스텝업할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리그에서도 적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 23.10.07 06:28

    먹일때가 아니었죠. 군면제 시키겠다고 억지로 허재가 국대 꽃은건데

  • 23.10.06 23:50

    저도 본문 글에 동의하고 여기서 지난 10년간의 기회 언급하는 논조는 완전한 논점 이탈인 것 같네요. 지금 허훈보다 좋은 퍼포먼스 내는 선수가 없는데요

  • 23.10.07 06:28

    그쵸? 그 경험치 먹일땐 다른 퍼포먼스 좋은 가드 많았는데 말이죠.

  • 23.10.06 23:54

    김선형도 수비는 허훈보다 좋다고 하기 어렵고 변준형도 사실 제 응원팀 선수지만 기복이 있는 편이죠. 허훈하고 변준형 팀 바꿨으면 안양이 왕조 이미 세웠습니다. 이미 국제던 국내던 허훈이 가드 원탑이고 중국 이란전에서도 잘해주길 바라는게 더 타당한 방안인 것 같습니다. 허훈 뛰어넘는 가드 나와주면 더 좋구요

  • 23.10.07 00:05

    허훈 = cp3

  • 23.10.07 00:16

    허훈 국내 원톱가드
    어느 누구도 이의없을듯 합니다

  • 23.10.07 01:18

    허재(허훈한테) "너 못하는거 있어" 허훈"뭔데?" 허재"디펜스"

  • 23.10.07 02:22

    허훈만한 가드가 없었고, 허훈 체력 세이브해줄 수준의 가드도 없었죠!
    근데 수비가 과거 국제대회에서 보던 이상민 김승현 양동근같은 빡수비만 보아오다 허재보니 상대 핸들러에게 쉽게 열어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문성곤 송교창 없는게 너무 컸고, 김선형 컨디션 바닥인 부분도 시간 배분을 못한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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