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평균 스탯 성적입니다 용병수준 라건아에 필적하는 기록을 보여주며 사실상 라건아급 혹은 그다음 압도적 기록을 찍은게 허훈이죠 실제로 데이터로보면 허훈 라건아와 타선수와 꽤 유의미한 생산력 차이를 보여줍니다
피지컬의 문제를 삼기엔 일본농구는 현대농구 트렌드라고하며 단신가드들이 활약하고 큰 문제삼지않죠 물론 그 작은 가드들이 더 빠르긴해도 유키와 더불어 일본 리그내 최고가드인 토가시랑 평가전에서 맞대결해도 충분히 요리했고 요리할 퍼포먼스를 갖추었고 키와 힘 피지컬이 더좋습니다
중국전 부진을 이유로 피지컬의 한계를 이야기하기엔 작년 중국과 아시안컵에서 미친활약을 하며 대표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일본이 보여주는 트렌디한 스페이싱만들고 3점을 활용하는 농구 현대농구의 트렌드에 적합합니다 대표팀내에서 위의 스탯만봐도 핸들러중에 3점이 가장좋고 많이 던지고 확률도 괜찮고 심지어 아이솔 삼점 캐치앤슛 다 괜찮죠 핸들러중에 슛이 제일 좋습니다
한국농구의 문제점이라고하는 기술부족 선수하나 못재친다 미스매치활용도 못한다는 문제점에 가장 벗어난 핸들러입니다 용병과 미스매치시 가장 자신있게 일대일 하는 선수고 미스매치를 가장 잘 털어먹고 자신있게 한명은 재치는 선수죠 볼핸들링이 가장 안정적이고 탈압박도 뛰어나고 현대농구에서 중요한 파워도 좋습니다 스킬셋이 가장 다양하고 완성도 높습니다
최근 2-3년간 가잔 많이 뛰고 활약 했으며 개인생산력도 상당히 뛰어납니더 라건아 다음으로 활약많이했다 보면 되죠
허훈이 볼핸들링하는게 그나마 안정적이고 허훈의 시야나 어시스트능력 드리블후 어시스트 2대2 능력 등이 가장 뛰어난 핸들러이기때문에 핸들링 부담이 과부화 걸리는거고 허훈의 핸들링 부담을 누가 확실히 덜어줄수있고 그만큼 생산 및 파생능력을 갖춘 핸들러가 있다면 허훈 또한 체력을 훨씬 세이브 할수있어 더 확룰높은 효율적인 강공이 가능해지죠 수비에도 더 몰입가능하구요 저는 이게 최준용이라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2-3년간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가드고 심지어 객관적인 데이터상 생산능력이 유의미한 격차를 보이며 활약한 선수에게 국내용이라고 저평가하는게 맞는가 싶습니다 중국전 일본과 평가전 최근 아시안게임등에서 여러 시험무대를 거쳤죠
대표팀성적부진은 현대농구에 맞지않는 전술과 트렌드에 뒤떨어지는 문제 협회문제 지원부족문제 등이 핵심문제지 한선수의 한계를 규정짓기에 가혹한것으로 보이네요
아이러니하게 가장 뛰어난 성적과 생산량을 보여주고 퍼포먼스가 좋았던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안통한다면 다른선수들은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현재 KBL 선수중에 단 한명도 국제용은 없는건지
수비로 뭐라고 해도... 국내 가드 중 1티어는 허훈입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은 그게 계속 될거라고 생각하고요... 수비로 저평가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허훈에게 수비까지 완벽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좀 과한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용이니 뭐니 하는것도 웃기는게... 좀만 못하면 국내용이다 뭐다하고 좀만 잘하면 역시 믿을거는 너 뿐이다... 이런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뽑힐 만해서 뽑힌 선수가 조금 못한다고 비난 받고 할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허훈이 국내용이면 국내 가드는 전부 국내용이 맞죠. 득실마진 데이터도 말해주고요. 그냥 단순히 가드로서 공들고 코트 넘어오는게 가장 안정적이에요. 10년전에는 대체 어떤 가드한테 경험치를 맥였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플레이스타일을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는 있습니다. 지금 스타일은 팬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멋지지만..체력소모가 심합니다. 그래서 몇 게임 지날수록 컨디션이 저하됐다고 봅니다.(물론 손목부상도 있었지만). 간결하게 공 돌리고 패스게임하고, 앞선 파트너에 따라서 수비도 해주고.. 필요할때만 나서서 공격해주면 훨씬 나을거라 봅니다. 좋은 감독 만나서 조절해주면 한단계 스텝업할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리그에서도 적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김선형도 수비는 허훈보다 좋다고 하기 어렵고 변준형도 사실 제 응원팀 선수지만 기복이 있는 편이죠. 허훈하고 변준형 팀 바꿨으면 안양이 왕조 이미 세웠습니다. 이미 국제던 국내던 허훈이 가드 원탑이고 중국 이란전에서도 잘해주길 바라는게 더 타당한 방안인 것 같습니다. 허훈 뛰어넘는 가드 나와주면 더 좋구요
허훈만한 가드가 없었고, 허훈 체력 세이브해줄 수준의 가드도 없었죠! 근데 수비가 과거 국제대회에서 보던 이상민 김승현 양동근같은 빡수비만 보아오다 허재보니 상대 핸들러에게 쉽게 열어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문성곤 송교창 없는게 너무 컸고, 김선형 컨디션 바닥인 부분도 시간 배분을 못한 이유죠
전 허훈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에요. 누구나 선수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응원해주면 되죠~
허훈은 잘하고 쓸 수 밖에 없는 현재 국내 최고 가드 맞습니다.
아시안게임 몇경기 못 봤지만 수비에서 도박식 수비와 선수 놓치고는 로테이션 안따라가고 멀뚱히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이던데 전성현과 같이 투입 됐을때 정말 속 터지더군요 수비에서 허, 전 둘이 정신을 못차리니 나머지 세명이 빡쌔게 뛰다가 라건아 마저 안뛰니 여기저기 구멍.
제 생각엔 전성현 대신에 허훈 파트너로 문정현이나 이정현이 뛰는게 팀수비를 위해 낫지 않았나 싶네요.
일본 전이었던가 김선형 이우석 쓰다가 이우석 빼고 허훈을 코너에 박는 전술 보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이번 아시안게임은 감독의 선수 운용이 좀 이상했다. 별로였다. 그래서 선수들의 단점이 더 돋보였던 대회라고 봅니다
222222222222
명실상부한 국대 에이스에요
그래서 부하도 많이 걸리고 견제도 많이 받는거죠
특히나 강팀한테는 더더욱요
허훈보다 나은 선수 없어요
당연 잘하긴 하지만 수비에 비해 공격시 볼호그 기질이 강하고 슛시도에 비해 실효율도 좀 아쉬운 단점도 있긴하죠
포가이다 보니 해결능력 보다 팀플하면서 좋은찬스를 만드는 성향을 좀더 갖는다면 더 평가가 좋아지리라 봅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이 상대팀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방어한 건 허훈이죠. 이만큼 육체적 심리적 견제 당하며 이만큼의 생산력을 만들어냈다는 것만봐도 좋은 선수인 거 같습니다. 이번 아겜에서 다들 고생했지만 개인적으론 유독 고생한 느낌입니다.
수비로 뭐라고 해도... 국내 가드 중 1티어는 허훈입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은 그게 계속 될거라고 생각하고요... 수비로 저평가 받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허훈에게 수비까지 완벽을 바란다는거 자체가 좀 과한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용이니 뭐니 하는것도 웃기는게... 좀만 못하면 국내용이다 뭐다하고 좀만 잘하면 역시 믿을거는 너 뿐이다... 이런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뽑힐 만해서 뽑힌 선수가 조금 못한다고 비난 받고 할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허훈이 국내용이면 국내 가드는 전부 국내용이 맞죠. 득실마진 데이터도 말해주고요. 그냥 단순히 가드로서 공들고 코트 넘어오는게 가장 안정적이에요. 10년전에는 대체 어떤 가드한테 경험치를 맥였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플레이스타일을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는 있습니다. 지금 스타일은 팬들이 보기엔 너무나도 멋지지만..체력소모가 심합니다. 그래서 몇 게임 지날수록 컨디션이 저하됐다고 봅니다.(물론 손목부상도 있었지만).
간결하게 공 돌리고 패스게임하고, 앞선 파트너에 따라서 수비도 해주고.. 필요할때만 나서서 공격해주면 훨씬 나을거라 봅니다. 좋은 감독 만나서 조절해주면 한단계 스텝업할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리그에서도 적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먹일때가 아니었죠. 군면제 시키겠다고 억지로 허재가 국대 꽃은건데
저도 본문 글에 동의하고 여기서 지난 10년간의 기회 언급하는 논조는 완전한 논점 이탈인 것 같네요. 지금 허훈보다 좋은 퍼포먼스 내는 선수가 없는데요
그쵸? 그 경험치 먹일땐 다른 퍼포먼스 좋은 가드 많았는데 말이죠.
김선형도 수비는 허훈보다 좋다고 하기 어렵고 변준형도 사실 제 응원팀 선수지만 기복이 있는 편이죠. 허훈하고 변준형 팀 바꿨으면 안양이 왕조 이미 세웠습니다. 이미 국제던 국내던 허훈이 가드 원탑이고 중국 이란전에서도 잘해주길 바라는게 더 타당한 방안인 것 같습니다. 허훈 뛰어넘는 가드 나와주면 더 좋구요
허훈 = cp3
허훈 국내 원톱가드
어느 누구도 이의없을듯 합니다
허재(허훈한테) "너 못하는거 있어" 허훈"뭔데?" 허재"디펜스"
허훈만한 가드가 없었고, 허훈 체력 세이브해줄 수준의 가드도 없었죠!
근데 수비가 과거 국제대회에서 보던 이상민 김승현 양동근같은 빡수비만 보아오다 허재보니 상대 핸들러에게 쉽게 열어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문성곤 송교창 없는게 너무 컸고, 김선형 컨디션 바닥인 부분도 시간 배분을 못한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