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강조하면,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 원전, 후쿠시마(ふくしま)에 쓰나미가 있었다면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에게만, 밀려온 쓰나미가, 과거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상 물정을 알기 전, 휩쓸고 지나 갖기에 밀려왔던, 씻을 수 없는, 회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신경조차 죽은 것이나 다름없기에, 명예나 예우가, 바로 설 리 없는 것! 아물거리는 기억조차 멀리하고 바라보고만 당연하다는 듯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로 치부하는 우리임을 아십니까?
법을 익히고 터득하며, 알게 된 것은, 아니 발견하면서! 썩은 피부를 도려내고 죽은 신경을 살리고, 새로운 세상으로 연결하는 힘! 태평양의 쓰나미와 같은 힘으로 파고들어, 가슴을 뛰게 하며, 불꽃 속으로 뛰어드는 불나비처럼, 만든 것이 여기에 있어 공개합니다.
그것이 바로 불공정한 법률(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란 것이 명확하게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새로운 빛을 향한 기쁨과 희열을 느끼며, 당사자인 우리는 왜 한 사람도 정확한 근거에 의한, 지적과 밝히고자 하는, 의지와 지혜가 없었고, 우리 유족만 몰랐다는, 아니면 속고 있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밝히고자 하는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전몰과 전상 군경의 그 공훈을 바로 세우고, 그 뜻을 바른 애국심으로 선양 승화하기 위해, 시작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입니다.
지금 왜 실질적 전몰군경 유족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어찌 보면 왜곡된 쪽으로, 더 기울어진 듯한, 또 다른 느낌은 무엇일까? 공유하고자 합니다.
6.25 전몰군경 희생자의 호국정신은, 헌법 전문에도 없는데, 3.1 독립이나 4.19는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왜일까? 라는 생각은, 마음에 화를 부릅니다.
함께 고민할 문제입니다. 6.25로 공산화가 되었다면 있을수 있는 일일까?
이들이 헌법 전문에 터를 잡고 있다는 것! 그 위에 꽃을 피우고 있다는 것, 이것은 그들에게 더 큰 자부심과 긍지를 주무로, 모든 혜택과 지원이 우선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젠 5.18 심지어 세월호라는 이상야릇한 모임과 단체들이 더 대접받는 이상한 나라로 변태 하는 모습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런 현실 속에 소리도 못 내는 전몰군경유족, 그리고 그 단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는지요 앞장서야 할 우리 단체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여! 6.25 전몰군경 유공자의 명예와 예우는, 희석되고 사라져, 쓰나미의 블랙홀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정신 차리고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라!
왜 우리는 이런 상황 속에 매몰된(쓰나미) 무늬만의 예우인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다솜이 이병수 생각은 그 첫째, 영양분 없는 토질로 인하여, 당사자인 우리가 정상적인 배움이 부족한 환경에, 버려져 있었으므로 인하여, 반복되는 원하지 않는 독배(毒杯·毒盃)을 마시는 어리석음이라 생각합니다.
그 둘째는 원인은 정당한 법과 원칙에 의해, 강력한 리더로 성장할 수 없도록 한, 저 양분의 토질이 조성되도록 한 법, 이 악법은 어두운 암실 속에, 꼭 가 쳐지도록, 만들어 놓은 초현실적 법조문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 법조문이, 연속적인 역기능만을, 맴돌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자자란! 감투, 자리, 싸움 그만합시다. 거지 밥그릇 가지고 싸우는 꼴로 보이며, 이것은 품위 없는 저질로, 흉한 싸움을 하는 것 같은, 꼴불견일 뿐입니다.
품위와 위상을 세우는 일, 영령님들의 고귀한 희생에 맞게 명분을 찾는 일이, 더 우선해야 할 것입니다.
명예회복은, 무엇보다 시급한 일입니다. 함께 뭉치고 합심하여야 할, 명분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다솜이 이병수의 제안입니다.
제안 1. 가장 상위법인,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았다는, 정확한 근거에 의하여, 위헌의 소지를 따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제안 2. 대한민국 국민으로, 또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와 자유가 헌법에 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제안 3.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중, 헌법을 위반하여 우리 유족들을 구속하며, 두 손과 발이 묶이어 있도록 한, 위법한 조항을 찾아야 합니다. 헌법소원을 기원하며! 2022년 7월21일 다솜이 카페에서 옮겨온글 |
첫댓글 더 늙기전에 해결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공의와 진정이 무너진 현 조직에서는 다솜이님의 진정한 생각이 반영되지 못함이 안타까운 일 입니다 그러나 힘내시고 꾸준히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