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조편성....

[K.B.S]

오늘 새벽에 일어나니 독일월드컵 조편성 방송을 하던군요.

캬캬캬캬...

이번에는 아주 재미있는 조가 두개나 편성되었음을 알려드리면서

조편성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A조 : 독일 코스타리카 폴란드 에콰도르

B조 : 잉글랜드 파라과이 트리니다드토바고 스웨덴

C조 : 아르헨티나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 네덜란드

D조 : 멕시코 이란 앙골라 포루투칼

E조 : 이탈리아 가나 미국 체코

F조 : 브라질 크로아티아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G조 : 프랑스 스위스 한국 토고

H조 : 스페인 우크라이나 튀니지 사우디 아라비아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조는 이름바 죽음의 조로써

제가 생각했을때는 B조, C조, E조, F조

그중 가장 재미있는 조가 B조와 F조인데

B조의 잉글랜드와 스웨덴... 이 두팀은 2002년도에

이른바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던 팀들인데...

2002년도에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와 같이 죽음의 조에 편성이 되었었죠..

이 두팀을 물론 예선통과를 하였고요...

그런데 이번에도 같은조에 편성되었더군요...

그것도  B조 마지막 날 경기로요... 재미있지 않을까요

다음엔 F조.. 2002년도에 한국의 감독인 히딩크감독이 속해있는 조인데요...

신문선 아찌의 얘기로는 이 조가 이번의 죽음의 조라고 하더군요...

히딩크 감독님의 마술은 어디까지 계속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하지만 진정한 죽음의 조는 C조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물론 E조도 마찬가지지만 C조에 속한 팀에는 어느 한팀도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르헨티나는 말할것도 없고 토탈축구의 대명사인 네덜란드,

유럽예선에서 짠돌이 축구를 한 세르비아.

글고 본선 첫출전이지만 아프리카 축구의 대명사로 알려졌던 카메론을 제치고 올라온

모든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는 코트디부아르. 이정도면 죽음의 조가 아닌지요...

저희 한국은 프랑스 스위스 토고 이렇게는 무난하다고 하는데 글쎄요...

우리가 언제 유럽에 가서 하는 월드컵에 재미를 봤나요???

프랑스는 늙은 호랑이라고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진해 있고..

스위스는 지난 월드컵에서 4강인 터키를 꺾고 올라온 팀이라 만만치 않을 듯하고...

토고라는 팀은 전력을 모르지만 아프리카예선 통과하고 온 팀이니 이 또한 어려운 팀인데

뭐가 해볼만하다고 하는 건지...ㅋㅋㅋ

아무튼 우리는 지난 월드컵때처럼 대한민국을 열심히 외쳐야 겠네요...

아참 한국팀 경기시간은

6월 14일 새벽 4시 토고

6월 19일 새벽 4시 프랑스

6월 23일 밤 11시 스위스

이상 독일에서 TV로 생방송을 하는  걸 기사한 K.B.S기자였습니다....

[NEXT]

흠.. 이런거 저런거 아무것도 모르니 걍 외쳐야징 대한민국~ 파이팅~

[never...]

니 말에 동감.. 새벽에 붉은악마들 환호하는 소리듣고 깻다 환호할만큼 약체가 있나 우리보다 그 환호가 난 어이가 없었다 모가 좋아서 저리들 소리들은 질러대는지 허허 자신감은 가지구 있어야하지만 자만은 좀 이제부터 더 철저하게 대비를 해줬으면 한다 잘 모르는 나라에 대해서 더

[Mars]

당췌 새벽에 볼 수나 있을런지... 피곤하겠어!

[팬더]

프랑스와 스위스라.. 허허

[새벽이슬]

흠...무튼 오 ~~필승 코리아임돠~!! ^^*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