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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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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뒷담화/
밝은마음 추천 0 조회 93 23.07.19 07: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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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9 09:10

    첫댓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앞에서 박수치고,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부러움이 아닌가 하지요.

    사실, 뒷담화하는 사람은
    자신의 아들은 좋은 학교도 못 갔지만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것은 똑 같을까
    생각합니다.

    나이들면 평준화라 그러네요.
    수다 떨면서,
    소외감을 대신하는 것이지 싶어요.^^

  • 작성자 23.07.19 09:34

    이해를 잘하시고
    생각도 깊군요. 답글도 꼭 달아주시니합니다. 콩꽃님의 글을 읽으면 공감되는 말씀에 마음이 편안해 저네요.
    답글 달아주는것 쉅지않은데, 불교식으로말하면 공덕을 쌓고 계십니다.
    공덕이 흘러 흘러서 후손이 복받을 겁니다. 오늘도 무탈하세요.

  • 23.07.19 11:00

    명랑해지는 첫번째 비결은 명랑한 척 행동하는 것이다.
    당신의 명랑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 기운을 주고, 웃는 사람의 표정에서 당신도 진짜 긍정 에너지를 얻게될 것이다 .
    지성인을 꿈꾸는 김윤수

  • 23.07.19 20:14

    글 내용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뒷담화 좋아하는 사람이
    내 뒷담화 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점에 초점을 맞춰야지
    부정적인 면을 끄집어내면 안되지요.

  • 작성자 23.07.19 21:24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의 마음으로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 23.07.19 21:58

    그러게요 세치의 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격이 드려나거든요.
    비열한 뒷담화 보다는
    타인의 장점만 보고 칭찬한다면 행복의 지름길 같아서요. 왜냐면요 칭찬하는 그 순간만은 마음이 평화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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