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여의도 민주당사앞에서 서울개인택시조합 대의원대회를 개최합니다. 개최 이유는 사회적대타협기구의 자가용유상운송허용합의에 대해 무효화를 선언하고 무효화 투쟁을 전국택시조직에게 알리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는 정부여당의 카풀(자가용유상운송업)의 부당성을 알리고 또한 택시가족들의 희생을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우리나라 메이저그룹 시민사회단체에게 도움을 요청한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사회단체가 이구동성으로 반론을 제기하는 이유가 어떻게 택시회사를 경영해서 1조의 재산을 만들수 있는지? 이거 너무 불합리한거 아니냐 하며 우리에게 그것부터 해명해보라고 요구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사실 법인택시연합회장 박복규의 재산이 1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택시연합회장 박권수의 재산도 6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결국 이두사람은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택시산업을 죽이는 카풀(자가용유상운송업)을 허용해주는 합의를 해준 꼴을 만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번 합의는 명백합니다. 과거 일제앞잡이 노릇하면서 우리나라를 일본놈들에게 팔아먹은 이완용하고 똑같이 박복규, 박권수, 강신표, 구수영은 택시산업을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에게 팔아먹은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놈들을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만히 놔두는 것이 가능한가요?
이놈들은 택시업계에서 퇴출시켜야 합니다. 지금까지 택시업계는 부정부패에 대해 너무 익숙해져서 누구하나 책임을 지지 않고 썩어 문들어진 놈들이 20년 30년씩 연합회장 자리를 해먹으면서 재산축적을 하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으니 이렇게 택시업계가 썩어 문들어지게 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연합회를 변화시켜내는 계기가 반드시 만들어 져야 할 것이 분명해 졌습니다. 전국에 계신 택시사업자여러분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이 나서지 않으면 택시는 죽는날만 기다리는 꼴이 되고 말것입니다.
반드시 이들을 택시업계에서 퇴출시키고, 또한 자가용유상운송업 허용합의를 무효화 시키는 것만이 택시업을 살릴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분명합니다. 참여합시다.
첫댓글 옳으신말씀이네요
저것들은 택시기사가아닙니다
사리사욕만 채우는것들입니다
차순선이는 새발에 피네
어떻게 어떤식으로 참여하면 되는지 안나솨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