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현동 금도굴 사건 - 노무현 개입- 직접 부산 동부지청에 전화걸어

[곰배]

"차암 답답하네! 하나도 모리고 있는갑다. 어떤검사가 대통령을 보고 '대통령께서는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전화를 건 적이 있지요? 무슨 내용으로 전화를 걸었습니까?'이리 물어 봤는데 노무현대통령이 그 질문에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뭐라꼬요? 그라믄 막 가자는 말 입니까?'라면서 핏대를 세웠고 그 끝은 엉망이 되었지예. 그때 그 검사가 지적한 전화내옹이 바로 문현동에 대해서 '손대지 마라'는 엄명이었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대통령이 직접 전화까지 걸어 문현동 금도굴사건을 수사하지 말라고 막았다? 하늘같이 믿고 노무현에게만 알리면 당장 해결될줄 알고 목을 매달았는데 이 무슨 청천벽력인가? 노무현이 문현동에 손대지 말란말은 정상적으로 수사를 하지 말라는 명령을 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통신계장이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헛소리를 지껄일리 만무하지 않나? 이러니 내가 무슨 재간으로 이길수가 있었겠나? 안 죽은것만 해도 천만 다행이 아닐수 없었다. 그래서 검사서범준이 형사사건을 끝을 맺자고 '쇼당'을  꺼냈구나. 참 기가 차고 매가 찰 일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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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패한 대통령과 출세한 검사|작성자 문현동의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