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옛말에 곰은 '고마' 뜻이다.
곰은 경건하게 삼가서 흠모해야 할 신성한 대상 (단군의 어머니가 곰신)
'고맙다' = '고마에 같다' (당신의 은혜가 곰 같다) [대구대학교 정호완 교수]
▶반갑다
= 반같다 (나의 반쪽 같다. 더 이상 좋은 인사 없어. 이런 표현은 우리말에만 있다)
[성균관대학교 이기동 교수]
▶아름답다
끌어안을 때 두 팔로 안음, 알음=내 것, 사적인 것. 내 알음이 고통이니까, 이걸 없애야 한다.
- 알음이 없어지면 어떻게 되나? 알음이 다 없다 = 아름답다
<1> 아름다움은 알음다움이다. 아름다운 사람은 뭔가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아름다움은 그래서 알음다움에서 비롯된 말이다.
<2> 아름다움은 앓음다움이다. 원전을 찾아보면 모든 아름다움은 '앓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앓고난 사람이 보여주는 인간다움에서 아름다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1)'아름다움'은 '앓음다움'에서 나왔다고 한다
(2)'알다(知)'라는 동사 어간에 '음'이라는 접미사가 붙어서 생겼다는 주장이다.
(3)'포옹하다'를 의미하는 '안다'에 접미사 '음'을 붙어서 '안음'이라는 말이 생겼고, 이것이 다시 '아름다움'으로 변했다고 한다. 내가 안을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
출처: 지리산 천년 3암자길 원문보기 글쓴이: 향상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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