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정 무렵 느닷없이
● 장제원 의원 :
"오늘 윤총장의 '부하'라는 말 한마디로
민주당에서 하루종일 핏대세우고 과민반응을
한다.
그건 추미애장관이 '거역'이라는 말을 썼는데
거역의 뜻은 신하가 왕의뜻을 거스린다는것으로
21세기 민주주의국가에서 그런말을들은
총장입장에서는 '내가 부하인가?' 라는 생각을
당연히 갖을수있고
제왕적 법무부장관은 '거역'이라는말부터
철회해라."
이렇게 치고 마무리를 유리하게 끝내려함.
그러나 이에
● 김종민 의원 :
"방금 '거역'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거역이란 윗사람의 뜻이나 지시 초월적인
힘등을 따르지않고 거스름' 이라고 나옵니다.
거역의 의미에 왕이 어디있습니까?
장제원식사전을 꺼내들지말고 국어사전좀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요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뒤집기 시전.
장제원 꺼진 마이크로 X랄X랄 합니다. ㅋㅋㅋ
밑천 드러나 1분도 못버틸것이 깝치기는.
식사들 맛있게 드세요~~~
법사위 국감 석식 휴정전 상황 ㅡ - 보배드림 유머게시판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m.bobaedream.co.kr
아시겠지만 김종민 의원은 기자 출신으로 노통의
연설 비서관이었습니다...역시 내공이 후덜덜...ㅋ
시즌 2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김종민 의원님 짱이네요
장제원 잡는데는 최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