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수원기독교학교에다님니다.
.수지서.수원까 지 . 에미가 등하교에 애쓰고있지요
..자식사 랑은하늘같지 요 .
.오빠둘에늦..게 딸 하나낳아 .딸인 수록.곱게 잘키운다는 에미말임니다 .
.맞는말이지요,
.학교 에서 .무용 .태권도노랑띠 선교활동에참여 하고있어요.
.편지를읽고 가려하지만.할아버지는.나무 하는 .재미,
어디 가는걸안좋아해서 ,걱정입니다 ,자꾸안으로 만 있으려하는 데요
. 저랑정반대파지 요
.손벽 마주쳐야재미있는데 통무재미로사는게 .일상이랍니다 .
동네관광가서도 ,중국쇼장에 불참하는 울 양반님이시지요
.전날 지레김장40통 담고 .아침 부-터 오후에수원갑시다 .
.가족 사진도찍어 집에 걸이 둔데요사정 사정 ,왜또아례~~~
,.저 만가라네요 .참 .사진에할베없는걸로나올텐 데
.나도 포기며늘에게카톡. 요차저차 못가서미안하다
가깝게계신외 할아버지모시고가면돼지,다현이에게 미안타고전.해다우.
네어머 님 . 김장못도와드려죄송해요 .괜찮읍니다
그래.괜찮은건 (.시어머니말) 그 ~ 건니생각이구,손녀와할미사랑은 달라도 많이다른거지 ~
개그맨 이성미도 보고싶운마음콩받인데,
영감님.왈.메주나마져쑤지 머리에 열남 혈압강화
마음도 몸도 .팔도 손목도 아픈데. 그래 도 ..콩안치 고 단무지말린것다듬고
하루종일 .박에서동 동거 리기만..하고
손녀딸의재롱태권도 하는모습만눈앞에 아롱거리는,
초대장 그추첩권 무효휴지돼였읍니다 ,
어르신 잔치베풀어주신김요셉목사님께 감사말씀드리면서 ,
하루해가저물어갑니다,
첫댓글 손녀의 초청에 응하지 못하셨군요.
다녀 오셨으면 좋았을걸요.
다음에 손녀가 초청하시면 꼭 다녀오세요~
반갑습니다
자주오는 기회안이지요 ,
그러나 올때를 기다려야겟죠 ,아쉬웠지만요
, 대전 산성동 시어머님이사셔서 종종갑니다 ,
에궁, 하루 시간내시면 좋았을 걸요.
할머니 즐기시라구 초대한 손녀가 기툭하네요.
네 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너무 좋와하지요 ,
방학에오면 봉숭아물도 들여주고요 ,시골할머니를 애들은 다좋타하니
서울로 귀향하려도 못해요 ,
아이궁 많이 섭섭하시겠어요
박찬화님도 손녀사랑 바보할미시네요 ㅎㅎㅎ
저도 손녀사랑바보할미로 살고있습니다
이주전에 다녀갔는대요 ㅎㅎ이젠 제법 말귀도 잘알아들어요
아들말이 옷치수잴려면 울고불고 날리 북새통이라는대요 ㅎㅎㅎ
현지야 공주옷 만들어줄게~~응?ㅎㅎ손녀눈치보면서
줄자들고 옷재자~~아이쿠 신통하게 일어서줍니다 ㅎㅎ
박찬화님 손녀가 착하게 잘컸네요
손녀가 아직 어린가봐요 ,
할미는 ,다해주는 사람이고 즈엄마는 안돼 가많지요 ,
늙으막엔 손녀자랑으로 사는거지요 ,행복도 있구요 ,늙으면 원래 바보가돼요 ,
정신줄놓기가 일수구요 ,감사해요
찬화형님 손녀초대에 참석하지 못해 속상하셨네요 . 어쩜 우리집 양반과 갇은과 시네요.건강 하셔요.
같은과 집안과 ,ㅎㅎ 그래요 ,얼마나 처자식먹여살린다고 애쓰셧어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어요 ,
우리는 이제 바꾸어서 살림을 꾸려가야돼겠어요 ,사랑하는 남푠님을 위해서요
어느분이그러대요 살살 구술려가면 서 산다구요 ,남푠은 독단적인면도잇지만 ,한집안의 가장이요 ,
큰어른아니겟어요 ,하늘 과 땅이지요 ,
손녀딸은 마음이에쁘고 대견한 마음이면 족해요 바랄게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