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 한대뿐인 1087호는 짝을 찾지 못해서 운행을 못하는걸로... 뭐 고장이 났다 하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3. 1호선에는 88년부터 90년까지 1차 냉방개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선풍기만 달린 차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4. 2x77~2x81까지입니다. 5개편성입니다. 6. 관광열차로 사료됩니다.
8. 조만간 한편성이 나온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군요.. 현재는 2개 편성이 개조가 되었습니다. 9. 내장재개조때 1062,1162가 빠져나갔기 때문에 남은 부수차.. 1262,1362는 다른차들과 같이 혼합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내장재개조전에는 같이 다녔습니다. 10. 에어스프링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첫댓글 14번에 대해서 자세하진 않지만 아는바대로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의 청량리행 1번홈은 예전엔 없었습니다. 언젠가 떡하니 생기더군요 -_-;; 그 홈만 위치가 다른것과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딱 한대뿐인 1087호는 짝을 찾지 못해서 운행을 못하는걸로... 뭐 고장이 났다 하는데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3. 1호선에는 88년부터 90년까지 1차 냉방개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선풍기만 달린 차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4. 2x77~2x81까지입니다. 5개편성입니다. 6. 관광열차로 사료됩니다.
2x76도 있습니다
8. 조만간 한편성이 나온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군요.. 현재는 2개 편성이 개조가 되었습니다. 9. 내장재개조때 1062,1162가 빠져나갔기 때문에 남은 부수차.. 1262,1362는 다른차들과 같이 혼합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내장재개조전에는 같이 다녔습니다. 10. 에어스프링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11. 방송교체가 안된건지 잘 모르겠군요... 그건 철도공사에 민원넣으면 해결될듯 싶습니다. 12. 한번 직접 세어보시는것이..^^ 15. 2호선에 운행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측면 행선표시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번 2년전인가... 본선에 투입한적이 있습니다.
3년전 1186과 손잡고 다녔다가 다시 들어갔죠..; 그게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ㅡㅡ;
경부 전철선이 1복선이던 시절에 신도림역은 원래 섬식 승강장이었습니다. 거기다가 환승통로가 한쪽 끝에만 있구요.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에 그랬는데, 그래서 그때는 아침
RH때 승강장에 내린 승객이 2호선을 갈아타러 가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습니다. 계단에 승객이 꽉 차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어지실지 모르겠지만
어떤 승객은 승강장에서 철로로 내려와서, 연탄공장 선로를 넘은뒤, 안양천 제방쪽으로 해서, 옛 대일학원 쪽으로 걸어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 철도청에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승강장을 추가하여, 상하행 승강분리를 하고, 역을 구로역쪽으로 약간 옮겨서, 계단도 추가하고,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개선이 되었지요
제 생각인데, 철도공사는 온수역에 급행열차가 정차할 경우, 90년대 초반 신도림역의 사태가 1호선 온수역에서 재발할 것을 두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온수역도 환승통로가 끝에밖에 없지요
7. 용산발 부평급행은 아마 주안까지 가기엔 근무시간의 압박이 있고 운행 안하면 좀 그럴 것 같아 승객의 편의를 위해 부평행, 부천행을 해놓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7. RH때의 부평급행은 용산 방면으로의 빠른 회차를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 주안급행을 타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승객이 부평에서 하차하죠..
90년대 초반 신도림역.... 대단했습니다. --;;;; 그야말로 사람들 틈에 끼여 무협에서나 나오는 허공답보(?)가 가능했던 그런 시절이었죠. 지금은 개선도 많이 되고 사람들이 7호선 쪽으로도 조금 분산되어서 좀 낫지만 여전히 사람은 많은 환승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