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꺼
재일교포 조귀재 감독의 파워풀한 축구로 J1 승격 후 잘 살아남고 있는 쇼난 벨마레가
현재 보타포고에서 뛰고 있는 호드리고 핑팡 선수의 영입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쇼난은 수비력이 뛰어나지만, 경기당 1골 정도에 그치는 빈약한 공격력으로 골치를 앓고 있기 때문에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작년에 J2 득점 2위로 승격의 일등공신이었던 웰링턴 선수는 올시즌 개막하기 전에 쇼난을 떠나고
폰치 프레타에서 뛰다가 며칠 전에 J2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간다고 발표났습니다.
현재 J2 4위로 요 근래 최고 성적을 올리고 있는 후쿠오카는 "승격도 꿈은 아니다"면서 대환영 분위기.
쇼난은 배가 아플 것 같네요.
써포팅에 살고 써포팅에 죽는 케이티였심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ㅋ
왠지 j리그에서 터질 것 같다 ㅋ
근데 오미야, 세레소에서 실패한 선수라 ㅠ
실력에 비해 비싼 선수이기도 하구요.
핑팡 오미야,오사카 있을때도 잘 못한걸로 아는데 현재 폼 괜찮나요?
그때랑 수원에서 실패한 것 때문에 이번에도 별로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일단 와서 뛰어봐야...
후쿠오카 평관이 얼마정도 되나요???
많을땐 1만2천~1만3천 정도 들어오고
적을땐 4천~5천 정도입니다.
J2에서도 몇년째 중하위권이라 많이 줄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골넣을 공격수가 없어욤 ㅋ
단신에 발빠른 다카야마 선수가 톱 위치에 설 정도...
헐 아비스파 J1 올라올 가능성도 있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