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ll: "수비, 리바운드, 허슬... 항상 해왔던것처럼 이런것들을 열심히 할거에요"

[david kim]

He's quieter. A lot quieter.

And he's not big on dancing along the sidelines, or pounding his chest.

But as far as energy, rebounding, hustle and defense, the Lakers may just have found a pretty good replacement for Ronny Turiaf in the form of free agent forward Josh Powell.

Even coach Phil Jackson, who has never had much of a taste for bursts of excessive praise, seems impressed with the way the 6-foot-9 former Clipper has played during the first week of training camp.

"He seems to have an idea of what we're trying to do even though he's been here (this week). He seems relatively comfortable playing in our offense,"

Jackson said this week. "He's creating a lot of problems with our big guys.

They know they've got a tiger down there after the rebound."

Powell says he's just playing the way he always has, and tried to downplay the comparisons to Turiaf, but outside of their personalities (Turiaf is one of the league's loudest characters, Powell is decidedly more reserved), the similarities are striking ... from their style of play, jersey number (No. 21) to their hair styles.

"I just try to work hard defensively, to rebound, hustle and do all the little things that make a different," Powell said. "I'm not trying to be Ronny (who signed a four-year, $17 million contract with Golden State in the offseason).

Ronny's in a different area code now, a different place. I'm here and I'm just trying to be me."

One thing that's helped Powell make the quick transition is his familiarity with the triangle offense. He made a point of brushing up on it over the summer, sitting down with game tapes and studying them.

"I've been trying to get a feel of what's needed from me," Powell said.

"It's been going good. I think I'm picking it up quickly."

Powell signed a partially guaranteed contract in the offseason.

http://www.dailybreeze.com/sports/ci_10631359 

정말 맘에 드는 선수입니다.

로니와는 전혀 다른 타입의 선수인거 같습니다. 로니처럼 춤을 잘?추거나 소리지르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묵묵히 자신이 할일들과 열정적인 파이팅을 가진 선수라고 하네요. 칭찬을 아끼는 필잭슨이 말하길 레이커스 연습에

1주밖에 안됬으면서 트라이앵글 오펜스에 아주 빠른 적응을 보이고 있고 편해보인다고 하네요. 그리고 골밑에서 레이커스

빅맨들에게 힘든 경험을 주고있다네요.

이렇게 빨리 적응할수있었던건 그가 레이커스에 합류하기전 호수인들의 경기 테입들과 전술 분석 비디오들을

꼼꼼히 체크해서 그렇답니다.

로니가 말이 많고 움직임이 많아서 그렇지 솔직히 인사이드 수비나 리바운드가 뛰어난 선수는 아니였습니다. 에너지만은

정말 칭찬할만 했죠. 하지만 powell은 우리가 항상 아쉬워 하던 터프함, 수비 리바운드 그리고 허슬을 완벽하게

보총해줄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아티클 때문이 아니라 예전 부터 개인적으로 참 좋게 보던 선수였는데 레이커스에서

꽃을 피웠으면 합니다. 요센 리얼 7풋도 귀중하지만 이런 블루워커들또한 엄청 rare 하죠...

필잭슨이 powell에 대해 한마디로 표현했네요.... 타이거

[[LAL]Four Quarter guy]

오 시즌 전인데 기대 됩니다... 전쟁같은 골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LAL]신또]

개인적으로는 이런타입의 선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오클리같은..ㅎㅎ그래서인지 몰라도 투쟁심이 있다니 웬지 모르게 정도 가고 기대도 되네요~ㅎㅎ

[THANATOS]

아주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로니 이상으로 활약을 해줄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 우리는 챔피온쉽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cherrytomato]

partially guaranteed contract 부분적으로 보장된 계약이라....... 이건 뭔가요?

[nick1]

방출시 노게런티면 안 준다는 거고, 부분 보장이라면 일부만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난! 농구매니아]

마지막 타이거 ㅋㅋㅋ

[와콤]

오옷. 호랭이+.+ 2틀뒤 유타전에서 골밑을 얼마나 사수해줄지 기대됩니다. 플옵땐 폴밀샙에게 엄청 털렸었는데 말이죠...;;

[[LAL]Score]

정말 기대해도 될까요?;;; 블루워커는 언제들어도 좋은 단어입니다.... 그걸 포웰이 쪼금이라도 보여준다면;;;;

[Lovely KB24]

이번이 드디어 우승의 해인가요? ㅋㅋ 바이넘 포웰 우하하하하 아리자까지 ㅋㅋㅋ

[원병희-KOBYNUM]

전 포웰이 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레이커스에겐 이런 타입의 선수가 정말 필요합니다.

[directer]

레어커스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지 시즌 전부터 기대가 되네요^^

[legendKOBE]

오덤에게 로니나 포웰의 정신을 반만 심어주면 우승걱정은 안해도 될텐데...거기다 코비연습량의 반의반만..

[그렉오든말든]

진짜 로니 못지않은 완소가 될수도 있겠네요. 기대 만빵!!!!

[No.24)_]

기대

[Mr.81-Kobe]

기대합니다 ㅠㅠ

[No.1 Ariza]

좋아 ~~~~~~~~~~~~~~~~ 캬캬캬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