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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수익 - $112,000,000 (2009년 오프닝 수익 1위) #누적수익 - $201,246,000 (2009년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80,184,083 #4,234개 상영관 / 제작비:$200m / 1주차 -속편의 법칙답게 규모는 더 커지고 볼거리도 더 많아졌다. 이에 따라 러닝타임도 어쨌든 더 길어졌다. 예상보다 심심했던 올 여름 박스오피스 전쟁에서의 확실하게 자신이 No.1을 증명한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일단 박스오피스의 모든 기록을 다 갈아치울 태세로 무서운 속도로 전 세계를 공략하고 있는 중이다. 4,234개 상영관 10,000개의 스크린에서 지난 수요일에 선을 보인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관객들을 한 방에 보내버렸다. #1일 수익
*흥행기록에 관련한 모든 것은 '다크 나이트'로 인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죄다 2위다. 더군다나 개봉예정작이나 현재 같이 경쟁하는 작품들 가운데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견제할 만한 작품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 작품의 흥행레이사를 잡는 것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죽음일 수도 있다. 파라마운트는 2011년 7월 4일 3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고, 마이클 베이는 2012년 7월 4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입장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어쨌든 이보다 더 큰 속편이 나오는 것만은 확실하다. 영화의 완성도와 이야기가 초단순이고 얻을 것은 없지만, 그냥 제대로 블록버스터의 재미를 보여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관객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이 되었다. 샤이어 라버프는 최근 2년 동안 주연을 맡은 4편의 작품이 모두 미국내 수익 1억달러를 돌파했고,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기세를 본다면 3편이 모두 3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헐리우드 배우들 가운데서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임에는 틀림없다. 샤이어 라버프의 차기작은 올리버 스톤 감독이 연출하는 Money Never Sleeps, 2010 다. 이 작품은 올리버 스톤 감독이 12년 전에 연출했던 '월 스트리트'의 속편으로 현재 샤이어 라버프, 하비에르 바르뎀, 그리고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을 진행중이다. 샤이어 라버프의 흥행행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샤이어 라버프의 최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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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수익 - $17,215,000 #누적수익 - $183,247,000 (2009년 박스오피스 5위) #해외수익 - $30,300,000 #3,525개 상영관 / 제작비:$25m / 4주차 -솔직히 말해서 이번주 박스오피스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한 작품 때문에 다른 모든 작품들이 피해를 봤다. 그 가운데 '행오버'도 있다. 지난 3주간 계속 상승세를 타던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 작품이 좀 더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이것과는 별개로 아직도 국내개봉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는 것이 아쉽다. | ||||||||||||||||||||||||||||||||||||||||||||
#주간수익- $13,046,000 #누적수익- $250,218,000 (2009년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21,049,744 #3,487개 상영관 / 제작비:$175m / 5주차 -드디어 '업'이 2009년 개봉작 가운데 흥행수익 1위로 올라섰다. 현재, 하나 둘씩 전 세계에서 이 작품이 개봉이 되면서 해외수익도 꽤나 오를 것으로 보인다. 픽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박쳤다. | ||||||||||||||||||||||||||||||||||||||||||||
#주간수익 - $12,030,000 #누적수익 - $12,030,000 (2009년 박스오피스 58위) #해외수익 - $0 #2,606개 상영관 / 제작비: / 1주차 -존 카사베츠와 지나 롤랜즈 사이에서 태어난 닉 카사베츠 감독의 감수성 자극 영화 '마이 시스터즈 키퍼(:소설제목 쌍둥이별)'가 블록버스터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오프닝 순위 5위로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존 Q, John Q.,2002 (최종수익:$71m, 오프닝:$20m)와 노트북, The Notebook, 2004 (최종수익:$81m, 오프닝:$13m)로 많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그로서는 눈물과 감동이 잘 버무러진 스타일의 영화로 돌아왔건만 아쉽게 되었다. 물론 '노트북'과 같은 페이스라면 아직 실망할 때는 아니지만...왠지, 노트북보다는 못할 것 같다. 재밌는 것은 사실 닉 카사베츠 감독은 자신의 작품 가운데 최악의 작품으로 '노트북'을 손꼽고 있는데, 흥행수익은 가장 높은 작품이다. | ||||||||||||||||||||||||||||||||||||||||||||
#주간수익- $5,800,000 #누적수익- $32,207,000 (2009년 박스오피스 41위) #해외수익- $1,618,706 #3,024개 상영관 / 제작비:$70m / 2주차 -잭 블랙의 기이한 원시 코미디는 관객들을 울리고 제작사를 울렸다. | ||||||||||||||||||||||||||||||||||||||||||||
#주간수익- $5,400,000 #누적수익- $53,406,000 (2009년 박스오피스 29위) #해외수익- $4,879,686 #2,995개 상영관 / 제작비:$100m / 3주차 -제작비를 회수하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토니 스콧 감독의 작품다운 수준의 수익(6천만 달러 내외)은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
#주간수익- $3,606,000 #누적수익- $246,225,000 (2009년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123,000,997 #1,823개 상영관 / 제작비:$150m / 8주차 -8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여전히 탑 10에 머무르고 있다. 미국에서만큼은 최고의 수익을 기록한 것은 맞는데...여전히 해외에서는 약세를 보인다. | ||||||||||||||||||||||||||||||||||||||||||||
#주간수익- $3,500,000 #누적수익- $163,248,000 (2009년 박스오피스 7위) #해외수익- $194,115,210 #2,250개 상영관 / 제작비:$150m / 7주차 -전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으니, 전편에 이어 성공한 것이기는 하나, 전편이 전 세계적으로 5억 7천만 달러가 넘었다는 것을 알게되면...한참 모자른 성적이다. | ||||||||||||||||||||||||||||||||||||||||||||
#주간수익- $1,678,000 #누적수익- $4,056,000 (2009년 박스오피스 67위) #해외수익- $0 #495개 상영관 / 제작비:$7~17m / 4주차 -4개 상영관에서 시작해서 45개, 그리고 지난주에는 132개 이번주에는 495개 상영관으로 늘어나면서 점차 많은 관객과 만나고 있는 'Away We Go'가 드디어 탑 10에 진입했다.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인 샘 멘데스 감독이 '레볼루셔너리 로드' 이 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작이기도 하다. 사실 샘 멘데스 감독이 1999년 '아메리칸 뷰티', 2002년 '로드 투 퍼디션' 이 후 박스오피스에선느 점처 그 힘을 잃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이런 양질의 작품을 만들어주고 있으니 자신의 명성은 계속 이어나고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보인다. |
#next week
감독 : Carlos Saldanha 출연 : Ray Romano, Queen Latifah, Denis Leary, John Leguizamo, Seann William Scott, Josh Peck, Simon Pegg, Chris Wedge -아이스 에이지 Ice Age, 2002 (최종수익:$176m, 오프닝:$46m 2002년 박스오피스 9위), 아이스 에이지 2, Ice Age: The Meltdown, 2006 (최종수익:$195m, 오프닝:$68m 2006년 박스오피스 8위)를 통해서 드림웍스와 디즈니/픽사가 양분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시장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킨 폭스가 세 번째 시리즈를 들고 돌아왔다. 1997년부터 폭스사와 손잡고 함께 일을 해 온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다섯 번째 작품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의 대세 3D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레이 로마노, 존 레귀자모 등 기존의 주인공들이 그대로 다시 한 번 돌아왔고, 1편을 연출했던 크리스 웨지도 목소리 연기로 이 작품에 참여했다. 3편을 연출한 카를로스 살단하감독은 2편을 연출했던 그 감독이다. 2편은 전 세계적으로도 6억 달러가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했던 메가 히트작으로 이번 3편에 대해 폭스사가 거는 기대도 남다를 듯 싶다. 솔직히 폭스로서는 오는 12월 18일에 개봉하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때문에 어떻게 개봉하는 모든 작품들이 족족 터져줘야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기에, 이번 작품 역시 터져주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3편까지 왔지만, 별다른 특이함도 보이지 않는 평이한 스토리라인이 조금 걸린다. 물론, 전주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의 영향도 있고, 같이 개봉하는 '퍼블리 에너미'도 있어서 오프닝 수익을 얼마나 찍어줄런지는 모르지만, 무엇보다도 '업'으로 수준이 'Up'된 관객들의 취향을 제대로 맞춰줄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흥행지수 ★★★☆ "안 된다" | ||||||||||||||||||||||||||||||||||||||||||||||||
Public Enemies (유니버셜) / 퍼블릭 에너미 09.7.9 국내개봉
브라이언 버로우의 책인 'Public Enemies: America's Greatest Crime Wave and the Birth of the FBI'를 바탕으로 만든 이번 작품은 193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FBI 멜빈 퍼비스 (크리스챤 베일)와 갱스터 존 딜린져 (조니 뎁)의 대결을 그린 작품. 이미 국내 서점에는 이 책을 발간하면서 슬슬 흥행몰이 분위기를 시작하고 있다. 마이클 만 감독의 특성상 폭넓은 관객층이 아닌 남성 2-30대 관객들에게 얼마나 먹히느냐에 따라 이번 작품의 성공과 실패가 갈릴 것 같은데, 일단은 과도한 CG보다는 과도한 무거움을 개인적으로 선호한다. 조니 뎁이 오랜만에 무게를 잡고 나온다. 껄렁한 해적 선장의 옷을 벗어던지고 이번에는 총을 든 갱으로 말이다. 이 작품 놓치면 우리는 또 괴상한 조니 뎁을 곧 만나게 될지어니 이 작품을 놓쳐서는 안 될지도 모른다. (팀 버튼이 연출하는 Alice In Wonderland에서 The Mad Hatter) 그런데, 143분이 넘는 이 R등급짜리 갱영화가 과연 여름 한 복판에서 관객들을 얼마나 끌어들일지는 미지수다. 크리스챤 베일과 조니 뎁이라는 카드기는 하지만,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과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을 보면 딱히 100% 흥행카드라고 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흥행지수 ★★★ |
첫댓글 아싸 처음 뎃글~~저도 일욜날 트랜스포머2 보고 왔는데 뭐 대부분의 의견데로 스토리는 음...이올시다지만 이영화 보고 몇년전 스파이더맨2보고 나온 씁쓸한 기분이 들더군요 우리 나라는 이런 영화 만들려면 10년이상 걸리겠더군요
기술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규모면에서는 그 이상 걸릴 것 같습니다. 한 편의 영화에 2억 달러(약 2천 5백억원)를 들일 수 있다는 것은 헐리우드에서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트랜스포머는 콩라인이군요 -_- 아이스에이지3보다 퍼블릭 에너미가 더 재밌을거같다는(갱스 오브 뉴욕 삘이 나는....의상이 비슷해서 그런지 ^^)....근데 아바타가 어떻길래.....제작비가 엄청 들어갔나요?(T4의 샘 워싱턴이 주연이길래 보고싶긴 한데 말이죠.)
아바타의 현재 추정제작비만 2억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3억 달러도 넘겼다고 하네요. 제임스 카메론이 만드는 초절정 기술력 진보 영화니까요. 아바타 영화를 본떠 만든 게임 캡쳐만으로도 영화 관계자들을 흥분시켰다고 합니다.(관객들을 흥분시켜야 하겠지만..)
올해 가장 기대하는 4개의 작품들 가운데 트랜스포머2는 제 기대를 깨끗하게 접어주었고, up은 아직 개봉도 안했고... 퍼블릭에너미와 아바타에 점점 기대를 걸게 되네요~ 아바타에서 얼마나 놀라운걸 보여주려고 하는지 정말 기대만 되네요... 그리고 퍼블릭에너미는 여자친구랑은 보면 안될거 같군요... 캡틴잭으로 나오던 뎁을 보고도 기절을 하던 사람인데, 말쑥하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지지 않을까하네요...
퍼블릭 에너미에서의 조니 뎁은 범죄자니까...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
잭은 해적이었죠..ㅡㅡ;;
항상 챙겨보고있습니다~_~//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마이클만! 좋네요. R등급에 2시간반짜리 영화라...역시라는 말밖에..^^
국내개봉도 의외로 빨라서 다행인 것 같아요.
마이클만 영화는 멋진 액션을 잠깐 보여줘서 눈을 홀리지만 완전 드라마죠,,,영화가 넘 무겁습니다. 뭐 그런 분위기에 매력을 느낀다면 볼만하겠지만..히트도 그렇고 마이애미 바이스도 그렇고..총격신은 최고지만 넘 길고 무거워서..그래도 배우들의 매력을 살리는 재주는 있는것 같습니다. 저 감독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은 상당히 분위기 있게 나오더군여.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배우들이 넘 대단하기도 하네여.
마이클 만감독의 영화자체가 여름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는데, 또 여름에 개봉한다는게 걸립니다. '콜래트럴', '마이애미 바이스' 모두 여름에 개봉해서 생각보다는 저조한 성적을 올렸지요. 차라리 가을쯤에 개봉했었더라면 확 긁어모았을지도 모를텐데요
마이클만은 그래도 자기가 생각했을 때 어느정도의 완성도가 안나오면 아예 개봉도 안하죠...항상 만 감독의 영화는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
은근히 고집불통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혹시, 그러한 연유로 개봉안한 영화가 있었나요? 이 분 최근에 제작한 '킹덤'도 말아드시는 바람에..쫌 심적으로 불편할 것 같은데..이번에는 제대로 떠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히트 제작 기간이 연기에 연기를 거듭해 최종적으로 4년 정도가 소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3시간에 가까운 러닝 타임으로 개봉했죠. 그 제작사에서 압박을 함에도 개봉 못한다고 고집 피워서 계속 찍어 냈던것으로 기억해요, ^_^
오프닝 수익이 궁금했는데 역시 엄청나네요...ㅎㄷㄷ
저렇게까지 터져줄줄은 몰랐습니다. ^^
트랜즈 포머..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 되던데.. 역시나 대박쳤네요 근데 사람들 반응은 조금 기대치만은 못했다 이던데... 역시 작품의 퀄러티와 흥행은 어느정도 비례하지만 꼭 정비례 하는것 같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도 2탄이 3탄보다 훨씬더 평이 좋지만. 3탄이 더 흥행한것처럼 말이죠 보통 평이 좋이 않지만 대박친 에피소드의 다음에피소드는 흥행에 실패하는경우가 꽤 있는것 같던데 . 제가 볼땐 트랜즈포머 이번에 4억달러 가까이 번다고 해도 3편에서는 2억달러정도밖에 흥행하지 못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드네됴(물론 2억달러도 대단한 흥행이긴 하지만)
싸우던님 저 아이스 에이지 지난주에 이미 봤습니다 프리미어 개봉이라고 해야 하나.. 티켓값좀 비싸게 한다음 개봉일전 입소문 나게 하기 위해 극장에서 상영하는거 운좋게 봤습니다. 호평을 하자면.. 두개 입니다 1. 재밌다 정말 웃기고 재밌다. 2. 대단한 그래픽.. 혹평을 하자면.. 1. 스토리가 빈약하다. 2. 캐릭터파워가 역시 좀 약하다 3. 한달차로 개봉한 up에 비해 퀄러티가 꽤 비교된다. 입니다. 근데 사실 up이란 작품이 유독 작품성이 좋아서 그런거지. 그냥 단순 재미나 웃음, 그리고 그래픽을 감상하고 싶으면 아이스에이지 정말 만족스럽다 할만한것 같아요 돌맞을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암생각없이 웃고 재밌게 보고 싶은
걸 월하면 차라리 트랜즈포머 2보단 조금 낫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트랜즈 포머 나중에 전투신이 너무 길어질때 과도한 로봇변신신(?)과 액션신의 남발로 좀 루즈해진감이 느껴졋요 아이스에이지는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아도 영화끝날때까지 단 1분도 루즈함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재밌고 웃음이 끝이질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뭐 이런 제 평과는 상관없이. 트랜즈포머 2주차에 아이스에이지가 관관광당할 확률이 90퍼센트 정도 되겠지만.. 그래도 기대치만은 못하다란 현지평을 생각해보면 아이스에이지가 정말 다음주에 트랜즈포머를 `근소하게 누르고 1위차지할 확률도 1퍼센트 정도는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암튼 결론(?)은.. 개인적으로 전 다음주에 아이스에이지가 아주 근소한 격차로 위. 그리고 트랜즈포머가 2위.. 퍼블릭 에너미가 1,2위와는 좀 큰격차로 3위. 이렇게 예상합니다. !! 물론 제 예상이 틀릴 확률이 88.7프로 정도 된다는 생각이 들지만요 ^;;
아이스 에이지가 은근히 인기많은 작품이라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를 잡을 유일한 대안이기도 하죠. 확실하게 아이들표만 긁어모은다면야...트랜스포머 잡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번 주도 잘봤습니다.^^ 1. 현재 미국의 상영관이나 스크린 수는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해요. 오래전에 듣기로 3만개 정도라고 들었는데....그리고 지금까지 가장많은 스크린을 확보해서 개봉한 영화가 트랜스포머2 인가요? 2. 지금까지 스필버그가 이정도로 밀어줬던 배우가 없던것같은데 샤이어 라보프의 어떤점이 특별하게 느껴져서 이렇게까지 지원해주는지 궁금하네요. 3. 드디어 퍼블릭 에너미가 개봉을!!!!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일찍 개봉하는군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4. 트랜스포머2를 볼지 안볼지 고민중인데 T4하고 비교하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