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한 햇살이 결고운 바람을 타고 눈부신 설레임과 포근함을 전해 주는 싱그러운 6월의 월요일 벌써 한주간의 중간을 넘어 오늘은 분위기 좋은 멋진 호문산카페에서 오손도손 마주 앉아 다정한 눈빛 마주하며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향기로움 가득한 차! 한번 마셔 볼까요? 스피커를 타고 흐르는~~~ 우리의 마음을 녹녹히 적셔줄 감미로운 음악 들으면서 그동안 수줍어 꺼내 놓지 못했던 사랑의 말들 오늘은 조심스럽게 꺼내어 서로의 찻잔 속에 사랑의 향기로 가득 채워 주면 어떨까 싶어요~ 사랑의 기쁨이 하루를 행복하게 해 주리라 보네요~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님들! 고운 마음이 있고~~ 서로를 생각해 주는 아름다운 님들이 모여 있는 멋진 카페에서 오셨다 그냥 발길 돌리지 마시고 향기로운 차 한잔으로 하루를 열고 갈무리 하면서 쉬었다 가시기 바래요~ 가실적엔 님들의 고운 마음 한자락 살포시 놓아 주신다면~~ 여기을 예쁘게 가꾸어 가는 우리님들의 마음에 환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리라 봅니다~ㅎㅎㅎ 호문산으로 가는카페님들이 있는 이곳~ 우리 서로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하는 예쁜 울님들 되시기 바래요~ 한주 시작하는 첫 월요일~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날 열어가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