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의원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구리시 윤호중(53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3선)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지난 12월 24일(월) 윤의원 캠프에 따르면 윤 의원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생·경제·평화·개혁을 위한 의제 발굴과 탁월한 정책 제시를 기준으로 삼아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중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원회의 유일한 여당 3선 중진 의원으로서 민생문제와 남북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로 국감 기간 내내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 의원은 철도, 항공 등 여러 분야에서의 남북협력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로공사 국감에서는 북한에 고속도로 건설 시 일자리 130만 개가 창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언론의 보도를 이끌어냈다.
윤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교통문제, 임대주택 하자 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서울시 국감에서 ▶ 서울시가 수도권 버스의 서울 진입을 거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버스노선 확대를 요청하고 ▶ 별내선 연장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공사기간 단축을 주문하면서 노력하겠다는 시장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LH 국감에서는 ▶ 갈매지구 임대주택 결로 문제를 지적하고 ▶ 하자보수를 비롯한 임대주택 차별 문제를 꼬집으면서 사장에게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윤의원은 경춘선 배차간격 단축, 광역교통대책 수립 등을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으며,실제로 수도권 교통문제를 책임있게 다루는 광역교통대책위원회가 설치될 예정이며, 국토부는 지난 19일 광역교통대책으로 토평삼거리 입체화를 발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일구어냈다.
윤호중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는 주택, 교통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문제 전반을 다루는 곳인 만큼 이번 국정감사에서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남북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집중했다.며,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혁신적 포용국가로 가는 길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상소감-
오늘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 더욱 기쁩니다.
국정감사를 열흘 앞두고 상임위가 바뀌어 저도 보좌진도 말 그대로 ‘멘붕’이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잘했다고 상을 주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이번 국정감사에 임하면서 수도권 교통난, 임대주택 하자보수 차별 문제 등 국민 여러분의 피부에 와닿는 질의와 남북협력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그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평화가 경제다’라는 말처럼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을 경제의 훈풍으로 이어나가고, 민생을 챙기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