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벽-----------------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트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하네 보이질 않은 유리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