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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66~172)
鷗浦 순둥이 추천 0 조회 270 14.01.08 13: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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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8 21:41

    첫댓글 장제스와 다이지타오는 고망동서인가? 한 방에서 이들과 동거했다는 일본 여인도 별종이네.// 에드가 스노우의 "중국의 붉은 별"은 나도 오래 전에 읽고 감동 받은 적이 있지. 이 책을 통해 대장정과 홍군,그리고 공산당의 保安, 延安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얻어 들었네. 지금도 기억에 또렷이 남아 있는 대목 중 하나.당시 국민당의 공격에 쫓기면서 중국 서부 고지대의 雪原을 지나던 중 홍군들은 하도 배가 고파 앞서 가던 동료 군인의 배설물 속에서 소화가 안 된 곡식 낱알을 눈에 씻어서 씹었다는 내용.기타 홍군 쫄병들의 열정과 생생한 체험 등.하여튼 명작! 동영상은 너무 길어서 틈나는 대로 볼 생각임. 귀한 자료 올려줘서 謝謝.

  • 작성자 14.01.09 13:00

    고망동서가 맞는 듯...ㅋ
    '중국의 붉은 별'을 한번 읽어 봐야겠군!
    언제나 잘 읽어줘서 외려 감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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