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이 내리는 줄,
먼저와서 여기서 기다리고,
오늘은 등산.
밤나무농장 지나,
힘겹게 둘레산길 도착.
강원 밤양갱이랑 죽산 커피로 가빴던 숨 돌립니다.
또 가야죠.
오늘은 이 멋진 전망쉼터에 선객이 없어서 쉬어갑니다.
사정공원에서 올라오는 길 삼거리 지나갑니다.
웬만한데는 다 계단을 설치했더군요.
최고 전망쉼터 도착
오늘 건강음료는 토마토쥬스.
깔딱고개 진입.
숨가쁘게 올라와서 잠시 쉬어갑니다.
시루봉 도착
오늘도 정암 파푸리카로 "백두산~~~~~, 보문산~~~~~."
보문정 오릅니다.
오랜만에 보문산에 올랐습니다.
하산~~~~~
고촉사 도착
까파른 고촉사길
행복숲길
과례정 도착
일단은 한밭도서관 향해,
이길도 그리 만만한 길이 아니라서,
쉬어가는 김에 솔뫼 꿀사과 타임.
꿀사과 먹고 힘내서 다시 출발.
청년광장길 도착
힌빝도서관 향해,
재개발공사 하긴하는군요.
우리밥집 도착
신용사장님이 오늘은 옻오리 준비해주셨어요.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엄청 맛있었습니다.
실컷 맛있게 먹고 이제 귀가.
첫댓글 한때 소나기 예보^^
우산 챙겨 시루봉 산행.
땀이 비오듯... 유독 내바지가 축축, 그리고, 호흡 조절하며 시루봉 오르다.
오늘은 계획대로 장대루 통과하여 고촉사 과례정 점찍고 하산.
오늘 대화는 파리올림픽대회.
죽산이 '칼,총,활'로 메달밭 일궜다고...
오늘은 체력 보강위해 옻오리탕으로 점심을 먹고 귀가합니다.
이원님 힘든데 추억 남겨줘 감사^^^